평점주기 ☆★★☆★★★★☆★★★★★★☆★★★★★★★★☆★★★★★

유쾌한 느낌의 스릴러 ★★★★  ninetwob 10.01.28 지루하고 허술하다... 그냥 여배우와 풍경이 봐줄만하다... ★★  iss2 09.04.01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최고급 호텔 리비에라에서 보석 강도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범행 대상과 수법이 왕년에 보석강도로 유명했던 존 로비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한편 집에 있던 존은 갑작스런 경찰의 방문에 당황한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겨우 도망친 존은 감옥 동료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지만 냉대를 받는다. 궁지에 몰린 존은 자신의 수법을 흉내낸 범인을 직접 잡아내 누명을 벗기로 결심한다.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진범을 잡기 위해 애쓰던 존은 카지노에서 스티븐스 부인과 그녀의 딸 프란시스를 만난다. 프란시스도 존이 범인이라 생각하고 결정적인 범행의 증거를 잡아내기 위해 그에게 접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