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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쫄병(1988, Biloxi Blues)


또다른 재미를 주는 신병훈련기 ★★★★  brevin 09.02.12
제목 참 ★★★★☆  director86 07.12.31
꽤 괜찮았던 영화였다. ★★★★  newface444 07.02.05



세계 제 2차대전기, 작가 지망생인 유진 모리스 제롬은 병사로 입대하여 참전하게 된다. 그는 빌록시 신병훈련소에서 10주간 훈련받게 되는데, 아놀드 엡스타인을 포함하여 같이 입대한 동료들이 모두 같은 중대에서 지내게 된다. 중대 선임자는 지옥의 사자같은 투미 중사로 모든 중대원들은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10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통해 제롬은 무서운 상사, 동료들, 창녀 등을 만나면서 차츰 인간에 대한 애정과 작가로서의 책임감을 키워간다. 제롬은 동료들의 성격을 하나 하나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모조리 일기에 기록해 놓지만 나중에 일기 때문에 곤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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