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츠카모토 신야,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도쿄의 데이빗 린치 04.12.02

평점주기 ☆★★☆★★★★☆★★★★★★☆★★★★★★★★☆★★★★★

아 너무 어렵다 진찌 ★★☆  gunman9797 09.11.08 비인간적인 금속에 집착하는 표현력은 훌륭하나, 지나치게 전위적이다. ★★★  ffoy 08.01.14 기괴하고, 불편한 영화 그러나 감독 특유의 정서만은 살아 있는듯 ★★★  hoi2735 07.04.27

드라이브를 하던 남자와 여자가 운전 중 길을 달리던 한 남자를 들이받고 만다. 그 남자는 강해지기 위해 자신의 허벅지에 쇠파이프를 집어 넣고 달리던 중이었다. 사고를 낸 그들은 남자를 산에 버린 다음 그곳에서 사랑을 나눈다. 그 후 남자의 몸은 점차 철로 변해간다. 수염처럼 얼굴에 철사가 돋아나기 시작하고 몸의 이곳 저곳에서 삐져나온 쇠붙이들이 몸을 먹어들어간다. 남자는 이런 자신의 변화에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애인인 여자마저 죽이고 거대한 철괴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