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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쥬케이터(2004, Edukators / Die Fetten Jahre sind vorbei)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ehue.co.kr/edukators

에쥬케이터 예고편

[뉴스종합] 서울에서 즐기는 칸 화제작, Cannes in Seoul ! 06.05.09
에쥬케이터 sunjjangill 10.08.31
악동들의 혁명은 의미없는 반란이 아니라 사회의 각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lang015 05.05.03
신선한 느낌의 영화일 것 같은... ★★★  sunjjangill 10.08.31
독일인 들의 사랑을 잘 그려낸.. ★★★  foreverson 10.08.25
감수성자극 ★★★  koru8526 09.01.26



세상을 바꾸자!! 부자들을 엿먹이자!!

얀과 피터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서슴없이 표출하고, 부자들의 부당한 지배에 대항하는 반항적인 젊음을 살아간다. 그들은 무단침입을 하면서 부르주와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비밀 결사대 ‘에쥬케이터’이다. 도둑질도 하지 않고, 어떠한 폭력도 가하지 않으면서, 단지 “풍요의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라는 메시지만으로 그들은 부르주와들을 위협한다. 피터의 여자친구 율 역시 선생이었지만, 어느 날 벤츠를 들이받은 대가로 9만 유로의 빚을 지고 웨이트리스 일을 하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피터가 잠시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 사이 얀과 율은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대책 없는 납치극에, 꼬여가는 청춘사업..!!

율은 자신의 삶을 하루아침에 망가뜨린 벤츠의 주인 하르덴베르그의 집에 얀과 함께 무단침입을 한다. 온 집안을 휘저으며 어지럽히던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경찰이 오는 소리에 황급히 달아나다, 그만 율의 핸드폰을 놓고 나온다. 두 사람은 다시 무단침입을 하게 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하르덴베르그와 맞닥뜨린다. 일단 집주인을 때려눕힌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온 피터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하르덴베르그를 납치해 외딴 산장으로 끌고 간다. 그러나, 그 자신도 68세대였으며 한때는 자유섹스를 즐겼다는 하르덴베르그의 고백을 들으며, 납치범과 인질 사이에 묘한 교류가 일어나게 되고, 그러는 사이 피터는 서서히 얀과 율 사이의 깊어진 감정을 눈치채기 시작하는데..



(총 8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06 19:52
koru8526
순수하다     
2009-01-26 18:12
joynwe
5점대는 아니다...평점을 왜 이렇게 주나 싶네...     
2007-11-21 00:56
kapasa
영화 대박.
딱 내스타일이였음.
납치하는 부분부터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찬반의 대립구도.
그전에는 청춘에 대한 순수한 낭만적인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를 잘 표현한것 같음.

    
2007-07-30 12:47
nabzarootte
순수, 치기, 모순, 유머     
2007-04-30 19:26
codger
블랙코메디같군     
2007-04-08 01:44
zkkman
부산 국제 영화제서 헀던 영화 네요~     
2005-04-23 22:19
cko27
ㅎㅎ;;흥행목적으로 만든 영화는 아닌듯.     
2005-02-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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