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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1995, Twelve Monkeys)


[스페셜] 미래를 변하게 하는 과거를 찾아서, 시간여행 영화! 04.11.22
12몽키즈 :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할만한 pollop 08.01.27
12 몽키즈 hongwar 08.01.02
The future is history. 태그라인이 모든 걸 말해준다. 요새 봐도 재밌는 SF물. ★★★★  chorok57 14.07.26
지금 영화와 견주어 봐도 손색없는 깔끔한 스토리 라인.. 억지스런 결말이지 않아 좋았다.. ★★★★☆  bluecjun 14.06.08
연기도 좋고 영화가 몰입하게 되네요. ★★★★  duddowkd1 13.05.25



1996년 알려지지 않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5억의 사람을 죽였다. 2035년에 이르자, 단 1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아 지상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에 생존해있다. 여타 동식물에게는 유해하지 않지만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지구는 다시 그들의 손에 들어가 있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제임스 콜은 지상으로 파견되어 몇몇 동물들이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몽키스라는 단체의 마크 또한 보게 된다. 이 보고를 들은 과학자들은 완전 사면을 제의하며 1996년의 과거로 돌아가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그 원인을 잡아내 인류의 지상 회복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실수로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에 수감된 후, 캐서린 레일리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를 치료하던 레일리 박사는 그가 낯설지가 않음을 발견하고 의아해하고, 제임스는 같은 병동의 환자 중 자신이 유명한 바이러스 전문 과학자의 아들이라 소리치며 인간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제프리를 주시한다. 제임스는 제프리의 도움으로 탈주에 성공하지만 곧 잡혀버리고, 송환 도중 미래로 돌아간다. 다시 1910년대의 전쟁 중인 프랑스로 보내져 위기를 맞고, 이번에는 제대로 1996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6년만에 레일리 박사를 만난 제임스는 사진을 보여주며 그녀를 확신시키지만 그녀의 유괴 혐의로 쫓기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가 밝혀낸 것은 제프리 일당은 단지 동물원의 동물들이나 풀어놓는 장난스런 정도의 짓이고, 실제로는 제프리 부친의 조수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진범이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환영으로 언뜻언뜻 떠오르는 공항에서의 장면이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음을 그는 깨닫지만, 일은 그의 의지대로만 되어가지 않는다.



(총 18명 참여)
codger
굉장히 치밀하고 재밌음     
2007-04-28 01:55
bjmaximus
대단히 오묘한 매력을 보여주는 복잡하고 흥미로운 SF 영화     
2006-10-01 08:01
kichx5
아래 cool 님 글이 120 이하는 보지 말라고 하는데.

머리 좋고 나쁜건 상관없어요.

영화에 대해선 스포일러성 발언을 할까봐, 말 할순 없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화가 아니에요.

시간에 관해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서 그 재미가
커질수도 있는 영화죠.

요즘 머리쓰는 영화들이 얼마나 많은데, 120이하는 보지 말라는 저런
막말을 하는지.. ㅎ ㅎ

리플 신경쓰지 마시고 모두 편하게 보세요~     
2006-06-09 04:44
laketahoe
대학1학년때 봤지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수작이다.
다만 머리 안굴리고 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 싫어한다.
자신을 판단하게 만드는 영화!!     
2006-05-30 02:18
eagletony
cooldogk야 너 정말 니 머리 좋다고 째냐?졸라 재수없내 아이큐가 뭐 별거냐? 이런 싸가지없는 @##$*^&$%^$%#$&*#$%     
2006-03-05 00:52
l62362
당시엔 굉장히 심오한주제였던걸로기억이. 재밌었던것같은데..     
2005-02-14 01:13
cooldogk
이거 볼때 꼭 아이큐 측정해서 120이하는 보지말것, 여기다 내질러대는 답답한 글에 실망이다.     
2005-02-06 11:49
ssuede79
그 당시 정말 새롭고 재밌는 영화였다. 브래드 피트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브루스 윌리스는 굿.     
2005-01-3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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