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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터너(2006, The Page Turner / La Tourneuse de Pages)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NS /

페이지터너 cats70 07.10.07
잔잔한 복수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remon2053 07.10.05
조용하면서 소름끼치는 영화 ★★★★  kooshu 09.10.10
감미롭고 아름다움뒤에 숨겨진 잔혹한 복수극 ★★★☆  codger 08.01.02
이런 동기로 복수를 감행한다면 세상은 복수극으로 가득 찼으리 ★  js7keien 07.12.31



꿈을 잃은 한 여인의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

가난하지만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멜라니. 그녀는 부모님에게 반드시 유명 음악학교에 합격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심사위원장인 아리안의 행동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진 멜라니는 연주를 망치고 결국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는 아픔을 겪게 된다.

10년 후, 멜라니는 아리안 남편의 회사 인턴이 되고 아들의 가정교사로 아리안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아리안은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멜라니에게 혼자서는 피아노 연주가 힘들다며 악보 넘기는 일을 부탁한다. 페이지 터너의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아리안의 든든한 보조자로 인정받은 멜라니...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 뒤로 서서히 10년 전 자신의 꿈을 망친 아리안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총 26명 참여)
cats70
잔잔한 복수극     
2007-10-07 08:00
remon2053
분위기 좋은 영화     
2007-10-05 15:49
syws1
연주 한번 망쳤다고 꿈을 버리나?     
2007-10-05 13:34
egg2
음악은 일품     
2007-10-05 02:56
hhhh824
완전 우리나라 일일드라마 삘..     
2007-10-04 15:48
ejin4rang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네요     
2007-10-04 09:17
hayashi111
그저 그 정도의 이유로 복수를 한다면 이 세상에 복수당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하군요 차라리 싸이코 드라마로 하면 어떨지     
2007-09-25 17:44
fatimayes
스릴러라고 하긴 쩝..ㅡㅡ;     
2007-09-25 14:54
se6233
피를 흘리는 잔인한 복수극보단 쿨해보이는 다른 종류의 복수극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2007-09-24 21:24
kukuku77
이런장르는 별로~     
2007-09-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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