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CJ7-장강7호(2008, Long River 7 / CJ7 / 長江七號)
배급사 : 스튜디오 2.0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7.co.kr

CJ7-장강7호 예고편

[뉴스종합] 김용화 감독 신작 <미스터고> 크랭크업, 2013년 여름 개봉 예정 12.09.18
[뉴스종합] 3D 영화 <미스터고 3D>, 첫 촬영 돌입 12.02.22
주성치 맞아? nanyoungv 08.09.14
평소의 주성치와는 다른 스타일의 영화.. jeon02 08.09.14
솔직히 장강7호.. 징그럽다 -_- ★★☆  hiro1983 10.09.22
장강7호 너무 귀여움ㅋㅋ ★★★★  luvmylife 10.06.24
주성치가 만든 가족영화. ★★★  wfbaby 10.06.10



요상한 물건을 들고 그가 돌아왔다!!

가난한 주성치 부자 곁에 찾아온
SF 영화 사상 가장 하찮은(?) 외계 생명체 ‘장강 7호’
과연 어떤 기적을 안겨줄까..?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구멍 뚫린 운동화를 신고,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샤오디.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배운 것은 없지만 성실한 노동자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들에게만큼은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해주겠다’는 아빠의 바람으로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학교에서는 언제나 물 위의 기름 같은 존재에 성적은 늘 꼴찌. ‘거짓말 하지 말고,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가난해도 존경 받는다’는 아빠의 좌우명을 외치는 샤오디는 선생님에게도 별종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샤오디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위엔 선생님과 교내 최고의 거구인 내성적인 소녀 매기가 있어 위로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부자에 학교 짱인 죠니가 최신 애완형 로봇 '장강 1호'를 가지고 온다. 죠니가 너무나 부러운 샤오디는 난생 처음으로 ‘장강 1호’를 사달라고 아빠에게 떼를 쓴다. 아들의 응석에 크게 화를 내는 아빠. 샤오디 역시 ‘더 이상 가난뱅이는 싫어’라고 참고 참아온 불만이 폭발하고...

그날 밤, 샤오디에게 말끔한 운동화를 신겨주려 언제나처럼 쓰레기 더미를 찾아온 아빠는 UFO가 남긴 녹색 고무 공을 발견하고, 샤오디를 달래주기 위해 집으로 가져와 선물로 안겨준다. 이 알 수 없는 녹색 물체를 학교로 갖고 온 샤오디는 죠니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최신 장난감, 장강 7호”라고 큰소리를 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평범한 고무 공. 그 순간, 박자에 맞춰 스위치가 들어가고, 녹색 물체는 강아지처럼 4발 달린 애완 동물로 대 변신!
생명체인지 장난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을 샤오디는 '칠땡이'라 부르며 기뻐한다.
이제, 샤오디는 ‘장강7호’가 깜짝 놀랄 초능력으로 구박 받고 따돌림 당하던 학교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이란 기대감에 부푼다. 그러나 샤오디와 함께 학교에 온 ‘장강7호’는 예상 밖의 엉뚱한 사고들을 벌이며 샤오디를 더욱 난처한 입장으로 몰아넣는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샤오디와 아빠에게 찾아 온 뜻 밖의 손님 ‘장강7호’. 이 요상한 외계생명체는 이들 부자에게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 다 주게 될 것인지…



(총 30명 참여)
bjmaximus
선생님으로 나오는 장우기,송혜교 얼굴 비슷하게 성형한 배우라는..     
2008-08-24 10:51
ehgmlrj
잼있나..!?     
2008-08-23 22:06
mvgirl
주성치 영화     
2008-08-22 20:17
ejin4rang
주성치 장우기네요     
2008-08-22 09:04
wjswoghd
그냥 그런..     
2008-08-21 18:27
mckkw
그냥 가족 드라마     
2008-08-20 18:52
woomai
주성치식 웃음은 없다     
2008-08-20 12:49
ooyyrr1004
웃길까? 과연..     
2008-08-15 23:04
eorb2003
스토리는 아주 뻔한데..
'장강 7호'라고 이름지어진 외계동물(?)은..
졸귀엽다.     
2008-08-14 18:55
egg2
주성치 사단의 웃음..     
2008-08-13 02:51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