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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아이(2005, Red Eye)
제작사 : 태창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deye2005.co.kr/

레드아이 예고편

[뉴스종합] 박한별 <두 개의 달> 캐스팅, 호러퀸 예약 12.04.13
[스페셜] [특집] '장신영이 귀신이야? 사람이야?' '레드아이' 궁금증을 밝힌다 05.02.22
레드아이 sunjjangill 10.09.14
레드아이 cats70 07.11.21
시도는 좋았으나 부족함들이 아쉬운,,, ★★☆  w1456 12.04.02
이제 너도 내가 보이게 될거야! ★★  sunjjangill 10.09.14
귀신 복사하지마 ★  rnldyal1 10.07.26



밤 11시 50분, 마지막 심야 열차. 비극은 시작됐다!!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 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열차는 운행을 시작한다.

10분간의 급정거, 그리고 잇따라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사건들...

빠른 속도로 철길을 달리던 열차는 갑작스레 급정거를 한다. 10분 후 열차는 다시 운행을 재개하지만 열차 판매원 미선은 열차 공간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조금 전과 같은 객실이지만 미선의 눈에는 80년대 옷차림과 머리모양, 세로쓰기 신문 그리고 1988년 7월 16일이라고 찍힌 신문날짜가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환상일까? 아님 현실인가? 현실이라면... 만약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질주하는 의문의 열차, 그 끝은 어디인가!!

이윽고 미선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더욱 두려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지의 공간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을 받는 미선. 혹시... 이 열차는 조금 전에 16년 전 바로 그 시간, 그 장소를 통과한 것은 아닐까? 미선의 환상은 알 수 없는 두려운 사건으로 나타나고, 점차 미선은 열차의 비밀과 자신이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종착역에 도착하면,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을까?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간직한 열차는 알 수 없는 종착역을 향해 질주한다. . .



(총 66명 참여)
hades880222
18세아니엿나??등급2단계나 낮첫네     
2005-02-13 15:25
agape2022
송일국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이런 호러는 별로 잘 보지 않는데 겁이 많아서.... 그런데 어떨할지 지금 열심히 고민 중.     
2005-02-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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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호러라뇨-ㅁ-; 기차공포란 장르도 있나요? 이건 세분화된 장르인데-ㅁ-; 호러에서도 장르가 나뉘는건가? 물 공포는 와터 호러, 불공포는 파이어 호러 ㅡ,.ㅡ     
2005-02-11 20:53
a1046
글쎄... 장르가 너무 세분화 되는거 아닌지..;     
2005-02-09 21:05
pleasant
다를것 같으면서도 다 비슷비슷한 공포영화..하지만 이영화는 먼가 다를듯.     
2005-02-08 14:47
ffoy
헛! 장르가 트레인 호러라... 음,, 그냥 호러라고 하지, 굳이 저렇게 강조한 것은? 무비스트에 "트레인호러"장르인 영화 이 영화 뿐인데,,, 검색하면 이 영화만 나오네요. 속보이네요...     
2005-02-08 11:11
djaak1313
간만에 포스터 무섭네요.     
2005-02-07 21:49
djaak1313
무시무시하겠다.     
2005-02-07 21:49
cko27
게다가 아직 너무 추워서.ㅜㅜ 여름이면 몰라도     
2005-02-06 19:25
Fozzy
솔직히흥행은어려워보인다 소재는특이한데 배우네임벨류가아쉬움     
2005-02-0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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