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에서 ‘지청신’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홍내가 <메이드 인 루프탑>을 통해 180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하늘’의 매력이 연기로 표현하고 싶은 배우로서의 욕심을 자극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하늘’이 취준생이라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 90년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고 그래서 ‘하늘’이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는 이홍내는 이 시대 청춘들이 폭풍 공감할 캐릭터 ‘하늘’과 100% 물아일체 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홍내는 “’아미’라는 친구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다. 간절하게 하고 싶었던 작품이다”라며 <뜨거운 피>의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그는 삭발을 먼저 제안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자세로 작품에 임했다. 그 결과, 영화 안에서 청춘의 에너지와 불안함을 동시에 표현해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여지없이 드러낸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필모그래피
영화_<메이드 인 루프탑>(2021), <신의 한 수: 귀수편>(2019), <도어락>(2018), <지옥화>(2014) 외 다수
드라마_OCN [경이로운 소문](2020), SBS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tvN [유령을 잡아라](2019) 외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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