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로랑 캉테 (Laurent Cantet)
+ 성별 : 남자
 
감 독
2012년 폭스파이어 (Foxfire : Confessions of a Girl Gang)
2008년 클래스 (The Class / Entre les murs)
2005년 남쪽을 향하여 (Vers le Sud)
2001년 시간의 사용 (Time Out / L'Emploi du temps)
1999년 인력자원부 (Human Resources / Ressources Humaine)
각 본
2012년 폭스파이어 (Foxfire : Confessions of a Girl Gang)
2008년 클래스 (The Class / Entre les murs)
2005년 남쪽을 향하여 (Vers le Sud)


1961년, 파리의 근교 도시 멜에서 출생한 로랑 캉테는 영화고등연구소 IDHEC을 졸업하고 1994년 단편 <Tous à la manif>로 데뷔한다. 이 작품을 통해 Prix Jean Vigo 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 받은 그는 프랑스 사회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날카롭게 짚어낸 작품들을 만들며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실질적인 장편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인력자원부>에서 그는 노동자인 아버지를 해고해야 하는 입장에 처한 관리자 아들의 고민과 갈등을 보여줌으로써 ‘프랑스의 켄 로치’라는 찬사에 가까운 애칭을 얻었다. 이 작품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신인 감독으로 단숨에 떠오른 그는 이후 <타임 아웃>과 <남쪽을 향하여>를 통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연달아 큰 주목을 받음으로써 그의 실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한 적은 없지만, 여러 영화제를 통해 그는 영화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필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08년 제61회 칸영화제에서 프랑스에 21년 만에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안기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