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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 데들리(1955, Kiss Me Deadly)


[뉴스종합] 국내 최초로 '로버트 알드리치 회고전' 열린다. 05.06.15
특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느와르 ★★★★  ninetwob 10.03.09
볼만함 ㅎ ★★★★☆  director86 08.05.14
50년 대 느와르... ★★★☆  joynwe 08.03.18



미키 스필레인의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을 각색한 필름누아르 걸작. 거리낌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냉혹한 탐정을 주인공으로 영화사상 가장 폭력적이고 비정한 세계를 만들어낸 작품으로,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상자는 냉전시대 미국의 핵 공포를 암암리에 표현하고 있다. 개봉 당시 미국의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했지만, 프랑수아 트뤼포를 비롯한 <카이에 뒤 시네마>의 평론가들은 표현주의적인 스타일과 비범한 파워를 상찬하며 알드리치를 ‘작가’의 위치로 끌어올렸다. 70년대 이후 영화광들에게 최고의 필름누아르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으로,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은 이 영화에 대한 공공연한 오마주이다.



(총 3명 참여)
ninetwob
마지막 반전     
2010-03-09 03:27
joynwe
느와르...     
2008-03-18 13:19
sweet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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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5-02-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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