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파리는 안개에 젖어(1971, The House Under The Trees / La Maison sous les arbres)


시종일관 몽롱한 분위기의 프랑스 범죄 스릴러 ★★★☆  codger 08.01.09



모순이 가득한 사회 속에서 희생당한 가정의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지적인 이미지의 명배우 페이 더너웨이가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 한 여인의 내적 생활을 절묘하게 연기하고 있다. 심리 묘사가 복잡하지만 관객의 시선을 흐트러 놓지 않을 정도의 긴장감만을 유지하고 있다.



(총 1명 참여)
codger
독특한 분위기의 프랑스영화     
2008-01-09 17:1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