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신선한 담론, 하지만 굳이 저 배우들이 필요했을까? ★★★☆  lunac 10.02.11 재밌어 ★★★★  xhxh55 09.04.08 나름 심오했던 철학 영화 ★★★★☆  director86 08.05.14

스포츠, 연예 등 다방면 스타들의 총집합체   브룩 쉴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클라우디아 쉬퍼, 벤 스틸러 등과 감독 자신으로 출연하는 마이크 타이슨까지 흑백의 문화충돌과 그 혼합가능성에 대해 질문하고있는 작품이다.   뉴욕 타임즈는 '아이디어로 가득찬 자극적인 영화로, 도스토예프스키의 추종자들이 가지는 강박관념과 신문잡지기사의 명쾌한 표현에 대한 랩의 거부감을 접목했다."고 평했다. 또, 보스톤 글로브는 "최고결작"으로 평했고, 시카고 선 타임즈는 "투백은명석하고 거친 인디영화 청년이었으나 지금은 거친 50대가 되었다. 그의 필름들은 다소 덜 완성된 것처럼 보이지만 관객들은 오히려 그러한 방식을 좋아하게된다. 새로운 창조를 위한 고뇌가 스크린에 녹아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캐나디안 내셔널 포스트 역시 "위험하면서도 즐거우며, 감상 후 토의시간을 요하는 드문 작품 중 하나이다."고 영화를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