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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2006, The Sentinel)
제작사 : 20th Century Fox, New Regency Pictures, Regency Enterpris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entinel/

센티넬 예고편

[뉴스종합] 위기의 주부에서 국가안보요원으로! 06.07.28
긴장을 가지고 본 영화 syok 06.12.27
이영화의 큰 공백은 매력적인 악당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kkuukkuu 06.10.08
막강한 출연진에 비해 아쉬운 빌런 ★★★★  w1456 20.06.07
출연 배우들이 아까운 연출 ★★★  penny2002 16.06.22
24시의 영광은 어디에... ★★☆  joabell 10.05.04



당신의 두뇌를 자극할 고감도 스릴러!
최강의 비밀요원이 펼치는 실시간 두뇌게임을 만끽하라!


<센티넬>은 국가안보국을 이끄는 최고의 요원들이 대통령암살을 둘러싸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고감도 액션스릴러다.
미국역사상 최초로 안보국 내부에서 대통령 암살음모가 벌어진다. 그리고 국가안보국의 기둥이자 영부인의 안전책임을 맡은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이 누명을 쓰게 된다.
피트는 그의 은밀한 비밀을 빌미로 그를 협박하여 궁지로 몰아넣고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 도망을 감행한다. 그의 수제자이자 안보국 최고 요원인 데이빗 베킨릿지는 피트를 잡기 위해 그의 뒤를 쫓는다. 대통령 암살의 배후를 찾고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펼치는 피트는 동시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아는 후배 데이빗의 추적 역시 따돌려야 한다. 피트에게 모든 것을 전수받은 데이빗 역시 그를 뛰어넘는 능력으로 국가의 반역자인 피트를 잡아내야 한다.
<센티넬>은 이처럼 서로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 국가 최고 요원들의 대결을 통해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끝을 놓치지 않는다. 스릴과 액션, 두뇌를 자극하는 지적인 게임까지 갖춘 <센티넬>은 2006년 가을 관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실제 비밀요원이 쓴 동명소설 영화화
사실감 넘치는 국가안보국과 비밀요원 세계 압권!


영화 <센티넬>은 유명한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센티넬>의 주연이자 이 영화를 제작한 마이클 더글라스는 새롭고 신선한 영화의 소재를 찾고 있던 중 전직 국가안보기관 요원 출신인 제랄드 페티비치의 소설 <센티넬>을 발견했다. 마이클은 이 소설을 읽자마자 영화화를 확신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이 소설이 미국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국가기관 내 대통령 암살음모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간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에서 보여준 대통령 암살 소재와는 전혀 달랐다. 제 3 국의 테러리스트가 아닌,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측근이 꿈꾸는 암살기도는 매우 자극적인 요소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허무맹랑한 가설이었다면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을 것이다. 마이클을 비롯한 제작진은 이 어마어마한 음모가 완벽한 사실성에 근간하고 있음에 매료되었다. 과연 대통령은 어떻게 보호받을까? 무엇이 정말 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것일까? 과연 비밀요원들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소설 <센티넬>에는 저자 제랄드의 경험이 곳곳에 숨어있다. 국가안보국은 국가의 기밀과 밀접하기 때문에 많은 베일에 쌓여온 조직. 이러한 조직속에서 요원으로 활동한 제랄드는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가는 내부요원들의 기술과 일상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때문에 영화의 제작진 역시 소설에서 묘사되는 사실감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오기 위해 방대한 조사작업을 거쳐 캐릭터와 세트, 의상 하나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완성시켰다.
<센티넬>의 속도감넘치는 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한 이유는 바로 사실감 넘치는 비밀요원들의 세계가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더글라스, 키퍼 서덜랜드, 에바 롱고리아, 킴 베이싱어
할리우드 카리스마 스타들의 총집합!


<센티넬>은 할리우드의 막강한 파워스타들의 연기대결을 만날 수 있는 영화다.
할리우드 최고의 파워맨 마이클 더글라스, TV 시리즈 <24>의 영웅 키퍼 서덜랜드, 영원한 매력의 킴 베이싱어, 그리고 현재 전세계 최고의 섹시스타로 손꼽히는 에바 롱고리아가 바로 그 주역들이다.
국가안보국에서 최고의 존경을 받다가 하루 아침에 반역자로 쫓기는 피트 게리슨 역을 맡고 이 영화를 제작한 마이클 더글라스는 가장 영향력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수많은 작품의 주연을 맡아 깊은 인상을 심었다. 또한 수년전부터는 흥행작을 직접 제작, 제작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마이클과 치밀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키퍼 서덜랜드는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세계를 갖춘 몇 안되는 스타. 현재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TV 시리즈 <24>의 주인공 잭 바우어로 골든글로브 TV부문 최우수남우주연상(2001)을 수상한 그는 <센티넬>에서 국가 안보 기관의 최고 수사요원다운 지적인 면모를 과시한다.
두 남자배우와 노련하고 냉철한 지적게임을 함께 하는 두 여자 배우 역시 <센티넬>의 무게감을 더한다. 섹시아이콘에서 연기파 배우로 올라선 킴 베이싱어가 비밀을 가진 영부인으로 변신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권위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킴 베이싱어의 변신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는 바로 에바 롱고리아다. TV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를 통해 현재 최고의 섹스 심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가 <센티넬>에서는 일에 열정적인 신참요원 역을 맡아 터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180% 변신하고 있다. <센티넬>은 에바 롱고리아의 첫번째 영화주연작이기도 해 할리우드에서 캐스팅단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S.W.A.T> <오션스 트웰브> 제작진의 만남!
감각적인 연출, 치밀한 시나리오가 일궈낸 완벽한 스릴러!


<센티넬>은 정신과 육체가 완벽한 국가최고요원들의 지적대결이 살아있는 영화이다. 사실성 넘치는 원작소설을 치밀한 영화 시나리오로 완성시킨 것은 조지 놀피이다. <오션스 트웰브>로 명성이 높은 조지 놀피의 참여는 영화의 현실감을 높여주는데 큰 기여를 한다. 그는 정치학 박사 출신답게 무서울 정도로 많은 양의 연구조사를 통해 국가 안보 기관에 대한 사실성 높은 대본을 완성해낸다. 특히, 그의 탁월한 시나리오 능력은 바로 영화 속 캐릭터 간의 관계에 대한 치밀성이다.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와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는 서로를 너무 잘알고 있는 선후배요원. 한때 그들은 완벽한 파트너쉽을 발휘했지만 피트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오해하는 데이빗 때문에 두 사람 사이가 요원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애증은 두 인물의 대결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사건과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들이 치밀하게 엮인 시나리오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옮겨놓은 것은 감독 클락 존슨이다. 그는 전작 <The Service>, <S.W.A.T>을 통해 탁월한 액션 연출 감각뿐 아니라 국가안보기관과 특수요원을 다루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었다. 클락 존슨 감독은 스턴트, 특수효과, 액션에 관한 카메라 워킹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티넬>의 배경이 되는 국가보안기관을 묘사하는데 넓은 사전지식을 충분히 이용했다. 그의 연출력은 영화전편에서 빛나지만 그 중에서 백화점 추격장면과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시선을 뗄수 없을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처럼 조지 놀피의 치밀하고 섬세한 시나리오와 클락 존슨의 박진감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이 <센티넬>의 높은 완성도를 이룩해내는 힘이 되고 있다.

전직안보요원의 제작참여
요원들의 말투, 의상, 사무실세트까지 완벽하게 재현


제작진은 <센티넬>의 사실감을 위해 은퇴한 안보요원인 제랄드 A. 캐비스를 조언자로 섭외했다. 최근까지 USSS(United States Secret Service미국비밀경호국) 요원으로 활동한 그는 2002년, 2004년 대통령 선거캠페인과 취임식, NATO의 50회 축하정상회담, 요한 바오로 2세의 세인트 루이스 방문 등의 행사에서 책임자역할을 수행했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대통령 수석비밀요원 임무를 맡았고 대통령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4팀 중 한 팀을 감독하는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심문, 거짓말 탐지기 프로그램, 비밀업무처리가 전문인 실전요원이었고 은퇴 후 현재는 국가 안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비스는 전문용어가 많은 <센티넬>의 대본을 배우들이 실제 요원들처럼 말할 수 있도록 대사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리고 사무실의 외관 역시 실제 요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처럼 세팅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예를 들면 백악관 내 피트 게리슨의 사무실이 수많은 서류들과 관리문서가 조립적으로 꽉 차있어 기능위주인데 반해, 선발대 일을 맡고 있는 요원의 책상은 서류를 처리해줄 스텝들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팅되어 있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비스는 또한 의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국가안보요원들은 반드시 정장, 넥타이, 구두를 착용한다. (FBI 요원은 스웨터도 입는다!) 그리고 선글라스와 이어 피스, 소매에 숨기는 마이크로 폰등도 국가안보요원들이 쓰는 것은 따로 있다. 캐비스는 이런 의상, 악세서리, 미술 디렉팅에 수많은 도움을 주었다.

에바 롱고리아, 가장 훌륭한 사격수 격찬!
실제 국가요원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력


캐비스와 무기 전문가 찰스 테일러는 마이클 더글라스, 키퍼 서덜랜드, 에바 롱고리아에게 실제 사격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실제로 요원들이 아카데미에서 받는 것과 흡사한 이 훈련은 총을 빼고, 잡고, 다루는 안전 수칙을 비롯하여 사정거리와 목표겨냥법, 발사법, 총알의 장착 등 요원이 갖춰야할 사격술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우들에게 9mm Sig-sauer 와 같은 실제 요원들이 사용하는 총을 주고 보호장비를 갖춰주었다. 세 배우는 모두 훌륭하게 사격과정을 이수했다. 키퍼 서덜랜드는 <24>에서 이미 총을 많이 사용했지만 진짜 총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훈련에서는 실제 총을 사용했고 감각적인 사격술로 전문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놀랐던 것은 키퍼 서덜랜드가 아니었다. 그들이 최고의 사격수로 뽑은 인물은 바로 에바 롱고리아. 그녀는 정확한 자세, 장소파악, 총을 쏘고 당기는 법, 목표물을 치기 위한 물리적인 요건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것이다. 세 배우 중 사격술도 가장 뛰어나 캐비스로부터 “보기 드문 실력의 소유자. 국가안보요원들과 겨뤄도 훌륭한 사격수로 뽑힐 것”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에바의 뛰어난 실력은 그녀가 6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사격을 배운 경험에 기인했다. 마이클 더글라스 조차도 그녀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는데 에바의 출중한 실력은 <센티넬>에 그대로 나타난다.

긴장감과 박진감을 배가시킨 촬영과 조명
할리우드 최고 스텝진의 고감도 스타일 완성


<센티넬>은 에너지 넘치는 스릴러이다. 영화는 동적인 카메라워킹을 통해 긴장과 박진감을 표현한다. 이 영화의 촬영감독인 가브리엘 베리스타인은 클락 존슨 감독과 <S.W.A.T>을 함께 했던 인물로 장엄한 LA의 모습을 만들어 낸 환상적인 파트너이다. <센티넬>에서 그들은 액션스릴러의 스케일에 백악관과 국가안보기관이라는 매력을 접목, 시각적인 스타일에 강약을 조절하고자 했다.
영화의 초반은 따뜻한 색조와 우아한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고결하고 고전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하지만 암살음모가 드러나면서 조명은 차가워지고 카메라 역시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백안관의 강렬한 빛과 광택은 피트 게리슨이 도피 중인 어두운 세상과 공존한다. 이러한 조명과 촬영기법은 캐릭터의 대비에도 적용된다. 에바 롱고리아가 키퍼 서덜랜드를 처음 만날 때 키퍼의 사무실은 어둡고 작은 느낌이나 에바는 온화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조명기법을 이용했다.
한편, 의상에 있어서도 스타일은 중요했다. 의상 디자이너 엘렌 미로즈닉은 마이클 더글라스와 <센티넬>을 포함 10여 편의 영화에서 함께 작업해온 베테랑. 그녀는 <센티넬>에서 요원들이 입는 정장을 날카롭고 몸에 맞게 제작하여 지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한다. 단 에바 롱고리아의 경우 열정적이지만 인간적인 캐릭터의 표현을 위해 좀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의상을 구상했고 결과적으로 에바가 <센티넬>에서 그녀의 섹시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캐릭터로 변신하는데 뒷받침이 되었다.



(총 26명 참여)
penny2002
출연 배우들이 아까운 연출     
2016-06-22 22:43
apfl529
스릴러.     
2010-08-24 12:32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2-23 01:16
bjmaximus
평이 별로라 끌리는 스릴러 장르지만 안 봤다.     
2008-10-12 13:58
shelby8318
봐야징     
2008-10-10 19:25
mj8826
그냥 그럭저럭...     
2008-08-10 14:02
ldk209
킴 베이싱어...     
2008-07-02 22:17
wizardzean
긴장되는 영화네요     
2008-03-26 09:54
qsay11tem
스토리 식상되요     
2007-09-05 14:21
szin68
이상스레 섹시하던데...     
2007-04-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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