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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남쪽(2006, South Of The Border)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uthoftheborder.co.kr

국경의 남쪽 예고편

[스페셜] [2006 상반기 결산 특집] 기자들이 뽑은 최고 vs 최악 영화는? 06.06.30
[뉴스종합] 미션3를 꺾을 기세인 아이스에이지! 06.05.04
세번 흐느끼며 울었어요 hjs68 12.05.03
국경의 남쪽 sunjjangill 10.10.07
재밌게 봤습니다. ★★★★  w1456 11.09.10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지루하다. ★★  darkwast 10.04.10



JSA. 태극기. 동막골을 잇는 2006년 감동드라마
분단 조국이 빚어낸 이 시대 마지막 러브스토리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국경을 넘어온 북한 청년이 남한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그리는 영화 <국경의 남쪽>은 <공동경비구역 JSA><태극기 휘날리며><웰컴 투 동막골>을 잇는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이들 영화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분단 조국의 현실을 감동적으로 그렸다는 점에서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더불어 ‘형제애’를 다룬 <태극기 휘날리며>, ‘연합군의 우정’을 다룬 <웰컴 투 동막골>, ‘적과의 우정’을 다룬 <태풍> 등 소재의 폭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경의 남쪽>은 분단이라는 소재를 ‘멜로’까지 확장하며 그 영역을 한 차원 높인다.
갑작스런 탈북으로 첫사랑 여인과 헤어지게 된 주인공 선호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출발을 하려는 순간, 평생 못 만날 거라 여겼던 그 사랑이 홀로 국경을 넘어 다시 찾아온다. 남북한 연인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남자의 가슴 뭉클한 순애보는 ‘분단 조국’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가슴 아픈 일이다.
분단으로 인해 헤어진 사람이 부모형제만은 아니다. 수많은 연인이 분단으로 인해 헤어졌고 지금도 수많은 탈북자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그곳에 남겨둔 채 목숨 걸고 국경을 넘고 있다.
<국경의 남쪽>은 분단 그 시절이 아닌, 5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분단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린다.
영화 <국경의 남쪽>은 신구세대, 부모와 자식이 함께 볼 수 있는 ‘멜로’영화이다.

국경을 넘어 온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
웃음과 감동의 휴먼드라마


그동안 남북한 소재의 영화들이 분단 속에서도 특수한 존재로서 국가를 뒤흔드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국경의 남쪽>은 평범했던 한 남자의 일대기를 통해 분단이라는 현실이 한 개인의 일상에 어떻게 깊이 파고드는지 보여준다.
영화는 시대에 둔감하고 평범했던 주인공이 어느 날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사건으로 인해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인생에 초점을 맞춘다.
출신성분이 좋은 북한 청년 선호는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탈북, 남한에서 살아내기 위해 악전고투를 벌인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주인공의 삶에 기막힌 반전이 닥친 건 ‘분단’ 이라는 역사적 아이러니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러니가 자아내는 웃음 뒤로 힘들게 홀로서기하는 선호의 모습은 바로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자의 반 타의 반 경험할 수밖에 없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홀로서기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생에는 희생을 치르지 않는 한 그 진가를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세상에 넘을 수 없는 국경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선호의 심정을 통해 관객들은 자신의 인생 또한 돌이켜보고 성찰하며 결국 ‘선호’와 함께 같이 웃고 울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차승원의 멜로는 바로 이것!
모두가 기다렸다. 차승원의 첫번째 멜로


여덟 작품 연속 흥행 기록! 개인통산 관객동원 2000만 돌파! 한국영화 티켓 파워 1위!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차승원!
코믹에서 꽃을 피우고 스릴러에서 검증 받은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배우 차승원이 <국경의 남쪽>을 통해 순수한 북한청년의 가슴 시린 순애보를 보여준다. 꺽꺽 소리 죽여 울다가 급기야 사랑하는 여인의 이름을 부르며 목놓아 처절하게 통곡하는 장면은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차승원의 뜨거운 눈물이다.
그러나 우리시대의 건강한 배우 차승원이 보여줄 멜로는 역시 다르다.
여전히 어느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만의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안고서 남북한 연인 사이에서의 갈등 하는 삼각사랑을 풀어낸다.
“국사발에 네 얼굴이 동동 뜨니 그 얼굴만 쳐다보다 국이 다 식어버린다 야.”라며 사랑에 빠진 총각의 마음을 고백할 땐 웃음을 자아내며, “연화야, 우리 떠나자. 남조선 떠나자. 중국이든 미국이든.. 안 받아준다 그럼 받아주는 데로 어디든…”하며 눈물 흘릴때는 가슴이 먹먹해 진다.
지금까지 그 어떤 작품 보다도 열정을 보이며 촬영 내내 혼신을 다했던 차승원은 크랭크업을 하면서 ‘선호가 앞으로 어디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갈지 나 자신도 궁금하다’며 선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역할을 위해 10kg을 감량하고, 4개월간 호른연주를 익혔으며, 평양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노력을 보인 차승원은 이번 작품으로 그의 필모그라피에 굵직한 영화 한편을 올려 놓게 될 것이다.



(총 28명 참여)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27
apfl529
심심해요     
2010-06-09 17:19
kisemo
보고 싶습니다     
2010-02-01 16:02
ehgmlrj
조금 고민되는..;;;     
2009-02-04 17:06
bjmaximus
<미션 임파서블3>와 같이 개봉한 게 실수,이른 봄이나 가을에 개봉했어야 한다.     
2008-07-28 08:16
wizardzean
지루하네여     
2008-03-26 10:10
ehgmlrj
괜찮을것 같은..     
2008-02-29 00:47
suksuk85
흠 좀 지루했던...     
2008-01-09 02:08
st0helena
질질 끄는 지루함이 쫌 있었던 영화.     
2008-01-07 15:14
happyday88ys
인간적으로 너무 지루하더군요.     
2007-12-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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