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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가성(1995, The Phantom Love / 夜半歌聲)


[뉴스종합] <와호장룡> 속편 제작 착수, 연출은 <백발마녀전> 우인태 감독 13.01.25
[뉴스종합] 3월 27일부터 한달간 '장국영 영화제' 개최! 09.03.13
혹시 홍콩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hans5801 02.04.05
아름다운 사랑의 감성이 느껴지는 슬픈 멜로드라마 ★★★☆  codger 15.09.29
장국영의 노래음성만으로도.. ★★★★★  Randle 10.05.11
홍콩판 오페라의 유령 ★★★★★  shin4738 09.09.18



(1996년 1월 27일 토요일 개봉)

'야반가성'이란 한밤의 세레나데라는 뜻이다. 극중 단평이 연인을 위해 작곡한 노래인데, 실제로 장국영이 직접 작곡하고 노래도 불렀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과 흡사하지만, 우인태 감독과 장국영 콤비는 그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멜로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우인태는 임청하가 출연한 '백발마녀전'으로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고, 장국영은 역시 백발마녀전에서 탁일항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우인태는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처키의 신부'를 만들었다.



(총 4명 참여)
codger
음악이 아름답군     
2015-09-29 04:08
joe1017
홍콩판 오페라의 유령..장국영의 연기 너무 눈물난다..최고의 홍콩 멜로 영화     
2008-08-26 02:19
ehgmlrj
이런 영화도 있었군..     
2008-08-06 22:45
bjmaximus
안타까운 그들의 사랑 이야기,절절한 편이었다     
2006-10-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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