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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1994, North)


좋다^^ sukchae83 03.05.29
가족용...... ★★★★★  oppasya 07.03.19
얼음을 씹는 기분, 시원하긴 한데 맛은 없다 ★★★  gdk86 07.01.18
웃긴디..먼가 어설부타..ㅠ.ㅠ ★★★  flclflcl 05.09.16



부모에게 불만 가득한 아이가 우연히 자기 마음에 드는 새로운 부모를 얻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같은 소재를 다룬 안나 클럼스키의 [마미 마켓]이 동화적인 요소가 강하다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의 롭 라이너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약간의 풍자성과 로드무비의 형식을 갖고 있다. 결국 두 영화 모두 아이들은 원래의 부모 곁으로 돌아온다는 따뜻한 가족영화.

브루스 윌리스가 영화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그동안 여러편의 영화에 아역으로 얼굴을 내밀었고,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 전쟁]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엘리아 우드가 노스역을 맡았다. 브루스 윌리스는 나레이션 외에도 토끼 인형옷을 입고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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