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이먼 세즈(1999, Simon Sez)


2급 영화지만 재밌다 ★★★☆  cdh6181 06.10.08
겉멋만 잔뜩 든 데니스 로드맨의 어설픈 액션 ★★  bjmaximus 05.08.30
로드맨의 휘청대는 긴 다리를 보라! ★★☆  pontain 05.07.13



퓨전과 멀티액션의 하머니

[블레이드]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퓨전 액션, 장르를 뛰어넘는 멀티 액션이 테크노 뮤직과 함께 크로스오버한 영화가 바로 [사이먼 세즈] [사이먼 세즈]는 동양적인 신비감+서양의 스케일+사이버 세대의 구미에 맞는 테크노 뮤직이 어울려 기존 액션 영화에 식상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다.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보하는 코트의악동 - 데니스 로드맨 주연

마돈나의 전 애인, 잡지에 자신의 누드를 자랑껏 보여주는 남자, 귀와 코, 배꼽의 피어싱, 근육질의 팔과 등, 가슴의 문신 - 개방적인 미국에서 조차 기인으로 취급하는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의 첫 주연작품 [사이먼 세즈]. 203cm의 키와 오랫동안 농구에서 보여주었던 순발력, 근력이 합쳐 기존 액션스타를 위협하는 헐리우드의 새로운 액션스타로서의 데니스 로드맨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영화.

진보된 액션의 필수요소, 테크노 뮤직!

화려함과 다양함 속에 녹아드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테크노 음악. 최근 테크노 음악은 진보된 액션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베드씬에서 보여지는 테크노 음악과 조명의 조화는 극도의 자극적인 섹시함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클락웍 오렌지]에 대한 경배

[사이먼 세즈]의 켈빈 엘더스 감독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과 영화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클락웍 오렌지]. 켈빈 엘더스 감독은 영화의 구석구석에 [클락웍 오렌지]의 코드를 숨겨 놓았다. 악당 에쉬톤과 그의 부하들의 캐릭터는 [클락웍 오렌지]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실제로 그들의 옷에는 '클락웍 오렌지'라는 로고가 쓰여 있기도 하다. 케빈 엘더스 감독이 [클락웍 오렌지]에서 모티브를 따온 데에는 그 이유가 있다. 극도의 폭력과 재미, 이유없는 반항 등 [사이먼 세즈]에서 그가 보여주려 하는 것과 일치했기 때문.

장 끌로드 반담을 액션스타로 만들어낸 머쉬 디아망 제작

[덥르팀] [타임캅] [서든 데스] [하드카겟] 등 장 끌로드 반담을 세계적이니 액션 스타로 키워낸 머쉬 디아망이 차세대 액션스타로 데니스 로드맨을 키우기로 결정했다. 데니스 로드맨과는 [더블팀]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제작될 액션영화에 캐스팅 0순위로 지목되었다.



(총 1명 참여)
bjmaximus
겉멋만 잔뜩 든 데니스 로드맨의 어설픈 액션     
2006-10-06 16:18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