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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다(2007)
제작사 : (주)모가비픽쳐스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엠엔에프씨
공식홈페이지 : http://www.2people.co.kr

두사람이다 예고편

[뉴스종합] 가수 이지혜,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11.07.05
[인터뷰] 짧은 이력서 굵은 잠재력 <강철중: 공공의 적 1-1> 연제욱 08.07.24
아씨,놀라지도 못하겠네.. gaeddorai 09.01.26
별로... joynwe 08.05.29
칼로 찌르는 것보다 칼을 쥐어주는게 어쩌면 더 나쁠지도 모른다.. ★★★☆  bluecjun 12.04.07
평범한 공포물 ★★★☆  yserzero 10.09.07
갈수록 흥미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ㅡㅡ ☆  son0523 10.08.14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사람’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이 죽음의 이유가 되는 현실 공포!!
지금, 이 순간 당신도 예외 일 수 없는 절대 공감 공포!!


휴대폰을 오래 쓴다고 나무란 어머니를 죽인 아들, 친딸을 강간해 임신시킨 아버지, 유산 때문에 동생을 산에 파묻어 버린 형 등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일이 비일비재 한 21세기 현재를 이야기 하는 <두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귀신도 초 자연적인 힘도 아닌 바로 ‘사람’이라는 사실이 <두사람이다>의 공포의 모티브이자 귀결점이 된다. 때문에 <두사람이다>의 공포는 영화나 소설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인 것. 만약 누군가를 향해 질투, 미움, 분노의 마음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바로 당신이 영화 <두사람이다>의 공포의 희생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 <두사람이다>는 말초 신경만을 자극하는 원초적 공포에만 집착해온 한국 공포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포를 그려낸다.

2007년 새로운 공포의 정석 <두사람이다>!
가장 믿었던 ‘두사람’이 내 곁에 남는 순간 공포가 시작된다!!
언제, 어디서,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으로 인해 극대화되는 절대악의 공포!!


일반적인 공포 영화들의 ‘공포’는 주인공이 혼자 남겨지는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면 영화 <두사람이다>의 공포는 혼자가 아닌 ‘두사람’이 되는 순간 시작된다. 더구나 내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왜? 나를 죽이려 하는지… 누가 나를 죽이려 하는지..?’ 주변인들을 하나 둘씩 의심하게 되면서 그 공포감은 극대화 된다. 더구나 그들이 다름아닌 바로 진심으로 믿고 사랑했던 친구, 애인, 가족들이 될 때의 충격은 절대적 공포가 된다. 또한 기존의 공포 영화들이 제한적 장소에서 공포를 그려낸다면 <두사람이다>는 ‘순간’에 일어날 수 있는 공포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죽음의 그림자가 닥쳐올 지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영화의 공포감을 배가시킨다. 2007년 여름, 영화 <두사람이다>는 지금껏 한국공포영화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포의 정석을 선물할 것이다.

뉴 공포 브랫 팩(Brat Pack) 군단 탄생 예감!
이영애, 손예진을 스타로 만든 오기환 감독이 선택한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젊은 피 3인방이 뭉쳤다!


<선물>의 이영애, <작업의 정석>의 손예진, 두 배우 모두 오기환 감독의 작품을 통하여 연기의 전환점을 맞이해 스타로 발돋움 하는데 성공했다. 배우의 매력을 단번에 캐치해 스크린에 담아내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 오기환이 세번째로 선택한 배우는 다름아닌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때문에 신예답지 않은 깊은 연기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윤진서, 데뷔하자마자 3편의 영화에 연달아 캐스팅 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기웅, 정윤철(<좋지 아니한가>), 홍상수(<해변의 여인><극장전>), 곽재용(<클래식>) 등 감독들이 인정한 차세대 유망주 이기우, 이 3배우의 환상적인 조합만으로도 <두사람이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7년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캐릭터를 탈피해 각양각색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영화 <두사람이다>의 뉴 공포 브랫 팩 군단의 스크린 장악이 예고된다.

* 브랫 팩(Brat Pack): 80년대 헐리웃 스타 무리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된 청춘 스타 군단

만화 원작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킨다!
영화 <타짜><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쩐의 전쟁’을 뛰어넘는 원작으로
진정한 웰메이드 공포 영화 탄생을 예감케 한다!!


최근 만화 원작의 영화, 드라마가 한국 문화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두사람이다>는 강경옥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타짜><미녀는 괴로워>, SBS 드라마 ‘쩐의 전쟁’등을 이을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구나 영화 <두사람이다>의 원작인 강경옥 작가의 동명 만화는 영화 <타짜>의 원작을 뛰어넘는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2001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한 작품인 것. 이처럼 입체적 캐릭터와 기발한 상황 설정으로 검증 받은 원작과 트랜드의 마법사라 불리는 오기환 감독의 만남은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영화 탄생을 예감케 한다. 블록버스터와 한국 대작들 사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던 <작업의 정석>과 비슷한 상황을 맞이할 <두사람이다>가 2007년 새로운 공포 정석을 탄생시켜 다시 한번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1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 수상작 ‘두사람이다’ 스크린 부활!
섬세한 심리묘사, 독특한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의 대표주자 강경옥!
영화화를 애타게 기다렸던 그녀의 작품 ‘두사람이다’!!


‘현재 진행형’,’17세의 나레이션’,’별빛 속에서’등의 인기작을 탄생시키며 순정만화에 미스터리, 스릴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복합시켜 국내 만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만화가 강경옥. 주옥 같은 대사와 복잡하게 얽힌 사람의 심리 묘사에 뛰어난 그녀는 만화 ‘두사람이다’를 통해 2001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거머쥐며 ‘강경옥’표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만화 ‘두사람이다’는 평면적인 캐릭터에서 탈피, 등장 인물들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함으로써 스토리와 캐릭터만으로 가장 가까운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 할 때의 충격적 공포를 실감나게 표현해내 그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 받은 작품. 평단과 관객들이 영화화되기를 기다렸던 인기 만화 ‘두사람이다’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2007년 여름, 스크린을 통해 다신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작업의 정석> 오기환 감독의 손을 거쳐 새로운 트랜디 공포 영화 탄생!
<선물>,<작업의 정석>의 흥행불패 오기환 감독!!
관객의 트렌드를 미리 읽는 그의 첫 번째 공포영화!!


데뷔작 <선물>로 단번에 충무로의 주목 받는 감독으로 떠오른 후 <작업의 정석>으로 신세대들의 연애 방식을 솔직하면서도 발칙하게 그려내 흥행 보증 감독 반열에 합류한 오기환 감독. 연이어 2편을 흥행시키며 관객들의 트렌드를 읽어내는 ‘충무로의 이야기꾼’,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귀재’ 등의 수식어를 얻은 오기환 감독이 그의 세 번째 영화로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를 선보인다. 탄탄한 스토리의 원작에 관객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재단해 넣은 2007년의 가장 트렌디한 공포영화 <두사람이다>를 통해 관객들은 즐거운 공포감을 만끽하며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될 것이다.



(총 54명 참여)
theone777
참 쉽게 사람을 죽이고 사람이 죽임당하는
더러운 현세상을 표현하고자한 어설픈 피칠갑 공포영화.     
2010-07-28 23:24
shgongjoo
뭔가 아쉬운     
2010-02-26 17:28
kisemo
기대     
2010-01-25 15:58
mooncos
놀라지도 못하겠다     
2009-07-02 12:48
gaeddorai
원작도 이랬던가..     
2009-01-26 01:28
ejin4rang
배우들의 연기 굿     
2009-01-22 22:50
joynwe
안내상 씨 출연...     
2008-08-02 19:35
joynwe
6점대 턱걸이     
2008-05-28 22:13
fatimayes
글쎄     
2008-05-10 09:10
wizardzean
잔인한 영화네요     
2008-03-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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