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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2005, Rent)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1492 Pictures / 배급사 : 스튜디오 2.0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렌트 예고편

최고의 영화?뮤지컬? 어쨌든 최고~!!!!!!! sunjjangill 10.08.04
렌트 francesca22 07.04.12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노래 안에 녹이다... ★★★★☆  bluecjun 12.12.24
이상하게 애정이 가는 인물이없었던 영화 ★★  gaeddorai 11.03.15
옴니버스 앨범을 기분좋게 청취한느낌!! ★★★☆  sunjjangill 10.09.14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뮤지컬 <렌트>, 국내 스크린 초연!!!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렌트>! 그 열정과 감동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뮤지컬 <SUPERBIA>, <Tick Tick Boom>으로 매번 브로드웨이 뮤지컬계에 큰 획을 그으며 세계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던 천재 작가 조나단 라슨가 선보인 뮤지컬 <렌트>는 지난 10년 동안 15개 언어로 25개국에서 공연하며 토니상 4개 부분, 퓰리처상 등 뮤지컬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휩쓸며 명작의 검증을 마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설과도 같은 <렌트>를 올 겨울 국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전세계 <렌트>의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뮤지컬 <렌트>는 너무나도 많은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실망을 주지 않을까 하는 부담 때문에 쉽게 영화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홀로 집에>, <스텝맘>, <해리포터>시리즈를 연출했던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의 역량과 관객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오리지널 멤버들의 캐스팅으로 영화 <렌트>는 더욱 구체화 되었고, 드디어 <렌트> 팬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각오로 영화화되었다.

스크린에 처음으로 펼쳐지는 영화 <렌트>는 조나단의 감성을 뛰어넘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영화 제작진들은 제작과정에서도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줬던 열정과 에너지를 갖고 가면서 스크린에서 보여줄 수 있는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살리며 영화 <렌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뮤지컬 <렌트>가 주는 열정에 더해 젊은이들의 거침없는 자유, 패기, 에너지를 더욱 풍부한 구성으로 스크린에 담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 영화 <렌트>를 탄생시켰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영화 <렌트>에서 다시 뭉쳤다!


전세계 젊은이들을 감동시킨 화제의 뮤지컬 <렌트>를 가까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내 영화 팬들과 뮤지컬 팬들에게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렌트>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영화 <렌트>에서 뭉쳤다는 사실은 뮤지컬을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여준다.

뮤지컬 <렌트>의 ‘아담 파스칼’, ‘안소니 랩’, ‘이디나 맨젤’ 그리고 ‘제시 L. 마틴’이 영화 <렌트>에 그대로 캐스팅 되어, 공연 당시 보여줬던 열정의 무대를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재현한다. 또한, 새롭게 영화 <렌트>에 참여한 ‘조엔느’역의 ‘트레이시 톰스’와 ‘엔젤’역의 ‘윌슨 저메인 허레디아’는 뮤지컬에서 보여줬던 그 이상의 열정을 선사하며 관객들 감동시킬 것이다.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캐스팅 된 영화 <렌트>는 개성강한 배우들만의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어, 국내 팬들뿐 만 아니라 뮤지컬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올 겨울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다양해진 구성의 영화 <렌트>

뮤지컬 <렌트>의 팬이라면 영화 <렌트>의 완성도에 깜짝 놀랄 것이다. 뮤지컬에서는 한정된 무대에서 배우들의 고정적인 움직임과 연기만을 선보였지만 영화 <렌트>는 실제 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기존 뮤지컬의 한계를 넘어 더욱 크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스크린을 가득 메웠다.

여기에 더해 300명의 댄서들이 보여주는 군무 장면, 섬세한 감정 몰입을 요하는 장면 등 무대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점들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더욱 스케일 커진 영화 <렌트>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오리지널 <렌트> 군단이 스크린에 총출동 하는 것 외에도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류스타들이 가세해 영화 <렌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바로 ‘미미’역의 로자리오 도슨과 ‘조엔느’역의 트레이시 톰스. 이들은 다수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시켜 특유의 연기력을 보여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이들의 출연은 영화 <렌트>를 더욱 우리와 가깝게 그리고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전세계인의 가슴에 남아있는 뮤지컬 <렌트>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

‘뮤지컬 <렌트>’라 하면 모두들 열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음악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세계인의 가슴속에 기억되고 있는 뮤지컬 <렌트>의 음악들은 영화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리듬감 있게 편곡되어 색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모든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 함께 불렀던 <Seasons of Love>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뮤지컬 <렌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이 노래는 가사만큼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무대에서의 느낌 그대로 영화에서도 배우들의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데, 기존의 연극 무대에서 보여진 방식대로 순결함과 그 파워를 그대로 재연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실감있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해 관객들은 스크린 속의 무대에 눈과 귀를 뗄 수 없을 것이다.

그 밖에도 극 중 ‘미미’와 ‘로저’가 부르는 <I Should Tell You> 역시 <렌트>의 대표곡.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사랑을 잃어버린 채 지내온 ‘로저’가 ‘미미’에게 마음의 문을 열며 갈등이 해소되는 장면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곡이다. 서로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이 장면은 <렌트>의 많은 팬들의 마음속에 사랑을 가져다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크’가 부르는 <What Your Own>, ‘엔젤’이 처음으로 ‘콜린스’의 친구들을 만나는 장면에 나오는 유쾌한 노래 <Today 4 You> 노래 등 영화 <렌트>가 들려주는 노래들은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의 장벽을 넘어 음악이 가진 에너지와 생명력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할리우드의 A급 스탭들이 만든 최고의 뮤지컬 영화 <렌트>
_ 할리우드의 대표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와
영화계의 새로운 획을 긋는 프로듀서 ‘로버트 드 니로’의 만남!!

전세계가 뮤지컬 영화 <렌트>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지 뮤지컬 <렌트>가 가지는 기존의 유명세 때문은 아니다. 영화 <렌트>의 또다른 매력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A급 스탭들이 모였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프로듀서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을 중심으로 연기, 연출,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할리우드 영화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로버트 드 니로가 프로듀서를, 토니어워드와 퓰리처 상 등을 휩쓸며 뮤지컬계의 대부로 불리는 제퍼리 셀러, 케빈 맥콜리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영화 <렌트>가 스크린에서도 본연의 파워를 간직할 수 있게 이끌어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들의 만남은 뮤지컬의 파워풀한 음악과 흥겨움을 살리고, 무대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공연 예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화 <렌트>를 탄생시켰다.

또한, <렌트>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전세계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린 바로 주옥같은 음악이다. 이에 영화 <렌트>의 제 2의 감독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음악 감독 팀 웨일과 롭 카발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뮤지컬의 음악을 한층 더 세련되게 스크린에 수놓는 영화 <렌트>의 음악은 작품의 히든카드다. 이들은 음악의 마법으로 관객들의 귀를 매혹시키기 위해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고 더욱 강하고 더욱 섬세하게 음악적 스케일을 키웠다. 이들은 최고의 LA 뮤지션들과 배우들의 독창적인 세계를 영화 음악에 풀어놓았다. 마치 상쾌한 공기를 맞이하는 듯한 영화 <렌트>의 음악은 전세계 관객들의 가슴에 기억될 것이다.

새롭게 탄생한 영화 <렌트>의 음악은 열정, 사랑, 자유가 가득한 스토리를 에너지가 가득한 선율로 관객들을 찾아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연극무대는 잊어라, 세계인들이 한번쯤 꿈꾸는
뉴욕커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 <렌트>!!


뮤지컬 영화 <렌트>에는 기존의 뮤지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화려한 도시, 뉴욕! 영화 <렌트>에는 뉴욕이 담겨 있다.

뮤지컬 <렌트>가 가지는 꾸밈없는 사실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스케일을 넓히기 위해 세트장을 독특하게 꾸민 프로덕션 디자인과 뮤지컬의 배경이 되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촬영하여 마치 실제 뉴욕커들의 삶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제작진들은 연극 무대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것들을 스크린에 펼치기 위해 많은 부분 노력했다. 극중 캐릭터들의 특성과 감성 전달을 위해 모든 세트를 뉴욕의 젊은 예술가들의 집처럼 보일 수 있게 새롭게 디자인 했고, 의상 역시 의상만으로 당시 뉴욕 젊은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게 특징을 살려줘 주목할 만하다.

이 모든 것들은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렌트>의 꾸밈없는 매력을 뛰어넘어 더욱 사실적이면서 스케일감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전달 할 것이다.

오리지널 <렌트>를 능가하는
역동적인 안무와 시선을 끄는 뉴욕커들의 의상 총 출동!


영화 <렌트>가 뮤지컬보다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정제되지 않은 젊은이들의 패기와 에너지를 다이나믹하게 표현하기 위해 안무와 의상에도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영화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더욱 노력했다는 것이다.

영화 <렌트>에는 멜로디와 가사 말고도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또 있다. 바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안무! <렌트>의 안무는 단순한 뮤지컬 안무 이상으로 모든 장면 속에서 캐릭터들의 감정과 상황 등을 보여줘, 모든 배우들과 스탭이 매일 밤낮을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다.

특히 주목 받는 장면 중 하나는 극중 ‘마크’, ‘조엔느’, ‘머레인’이 탱고를 추는 장면이다. 현란하고 화면을 가득 메우는 탱고춤은 단순한 안무 이상으로, 3명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뮤지컬 <렌트>에서 한정된 무대와 제약적인 배우들의 움직임만을 보았다면 영화 <렌트>에서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배우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준다.

영화 <렌트>의 안무와 함께 돋보이는 것은 배우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뒷받침해주는 의상이다. 뮤지컬 <렌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실제 뉴욕커들의 삶을 더욱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팀들은 배우들을 위한 뉴욕 전 지역을 다니며 가장 정교한 악세서리와 의상을 구입했다. 때문에 영화 <렌트>에서는 각 캐릭터가 가지는 독특한 성격에 따라 어울리는 의상을 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영화의 이해를 돕는 것과 동시에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무대를 떠나 대규모의 촬영지에서 제작 된, 화려해진 영화 <렌트>!!

영화 <렌트>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을 배경으로, 뮤지컬의 단면적인 모습을 벗어나 LA, 브루클린 등 로케이션 촬영과 대형 세트장에서 제작되어 더욱 스케일 있는 <렌트>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커들의 모습을 스케일감 있고 사실적으로 담기 위해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현실적이면서 대규모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을 원했다. 이에 배우와 카메라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제외한 맨하탄과 브루클린,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촬영이 이루어 졌으며, 젊은 예술가들의 실질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사실감 있게 담았다.

야외 촬영이 이루어진 곳은 뉴욕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의 ‘Treasure Island’와 <렌트>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오클랜드의 파라마운트 극장, 오래된 기차역, 극 중 머레인의 공연을 더욱 빛내준 알라메다 사운드 스테이지, 우드사이드 교외 근처에 있는 Filoli주로 더욱 실감나는 영화 <렌트>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손꼽히는 곳은,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브릿지 근방에 위치한 섬 ‘Treasure Island’에 스탭들이 직접 제작한 20평 정도 크기의 ‘로저’의 다락방이다. 사운드 스테이지에 세트장을 만들어 대규모로 촬영 한 것과, LA에서는 비상 계단에 매달려 자동차 위에서 춤추는 스턴트맨을 포함한 300명이 넘는 군중 씬은 영화 <렌트>의 타이틀 등 많은 곡을 위한 배경이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뮤지컬 <렌트>가 보여주는 사실감을 넘어 실제 뉴욕 이스트 빌리지 등 곳곳에서 촬영한 영화 <렌트>는 관객들에게 더욱 화려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이다.



(총 40명 참여)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9 16:11
fatimayes
별로     
2008-05-10 11:05
codger
별로 재미는 없군     
2008-05-05 16:05
wizardzean
감동적이네요     
2008-03-25 12:01
joynwe
뮤지컬로 직접 보면 참 좋다     
2007-08-17 04:56
qsay11tem
감동적     
2007-07-07 15:06
qsay11tem
감동적     
2007-07-07 15:06
maymight
뮤지컬을 영화화하기에는 역시 힘드네요...     
2007-04-29 00:59
szin68
감동은 인정한다     
2007-04-28 13:33
cutielion
궁금     
2007-04-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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