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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티지 포인트(2008, Vantage Point)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vantagepoint2008.com

밴티지 포인트 예고편

[뉴스종합] <10,000 BC>, <추격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08.03.17
[뉴스종합] <추격자> 3주 내리 1등! 360만 돌파! 안성기 조한선 <마이 뉴 파트너> 아쉬운 출발! 08.03.10
8명의 행동을 추적하라!!! jinks0212 10.09.17
밴티지 포인트 deux1128 10.06.20
아우 흥미진진했다 ★★★★  intocbmass 15.08.26
용두사미의 적절한 예. 미국찬양식 결말도 맘에안듬 ★★★☆  airmarine8 12.03.16
The Americans think they've dodged a bullet.. ★★★  dandy0219 11.02.23



숨가쁜 긴장감의 최고치를 만난다!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리얼타임 구성!


영화라는 매체 안에는 다양한 시간 동안 벌어진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누군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부터 몇 일 또는 하루 동안 벌어진 이야기, 불과 몇 시간 동안 벌어진 이야기 등 영화는 시간의 제약 없이 일정 상영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국내에서 10만 명에 육박하는 동호회 회원수를 자랑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드 <24>. <24>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룻동안 발생하는 일들을 한 시간 단위, 24개 에피소드로 나눠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구성으로 방영 당시 큰 호응을 얻었다. 즉,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사건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것. <밴티지 포인트>는 <24>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저격사건을 포함한 3번의 테러가 일어나는 20여분간의 시간을 리얼타임으로 보여준다. 오후 12시부터 12시 23분까지 일어나는 사건의 목격자 시점이 이어지고, 그 각각의 시점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며 결말을 향해 치닫는 것이다. 또한 같은 시간 다른 인물의 행동을 통해 반복되어 보여지지만, 각각의 장면마다 숨겨진 단서와 새로운 반전이 드러나면서 단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렇듯 동일한 특정 시간대 각기 다른 이들의 시선과 행동이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밴티지 포인트>는 작품에 긴박함과 속도감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온몸을 전율하게 하는 숨가쁜 긴장감의 최고치를 선사할 것이다.

액션 스릴의 최고치를 만난다!
<본 얼티메이텀>을 능가하는 무한 스릴 추격 액션!


영화 속 최고의 추격전을 꼽는다면? ‘본’ 시리즈를 본 관객이라면 최근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의 추격전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뇌리에 남았을 것이다. 이렇듯 액션의 기준이 되어버린 <본> 시리즈. 그러나 이 모든 기준을 <밴티지 포인트>가 역전시킨다.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일어난 대통령 저격 사건을 중심축으로 연이은 광장 폭발과 마드리드 호텔 폭파까지 <밴티지 포인트>의 스피디한 사건 전개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또한 10만 인파 속에서 범인을 쫓는 추격전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시내 중심가를 배경으로 한 짜릿한 카 체이싱 등은 <본 얼티메이텀> 속 런던 기차역과 뉴욕 시내에서의 추격전 장면을 뛰어넘는 긴박감을 전한다. <밴티지 포인트>는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실제 광장에 약 10만 군중을 운집하여 현장감을 살렸으며, 추격 시퀀스는 CG가 아닌 치밀한 추격액션으로 영화의 스케일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연이은 테러로 혼란에 빠진 10만 인파가 쏟아져 나온 거리에서 벌어지는 숨가쁜 추격씬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좁은 도로에서도 계속되는 쫓고 쫓기는 긴박한 추격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감 넘치는 질주씬, 수십 대의 차량이 동원된 스펙터클 카 체이싱 시퀀스는 아찔한 액션 스릴의 최고치를 선사한다.

명연기의 최고치를 만난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데니스 퀘이드, 포레스트 휘테커, 시고니 위버, 매튜 폭스, 윌리엄 허트. 기존 액션 장르에 근육질 스타들이 출연했던 것과는 달리 영화 <밴티지 포인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준다. <투모로우> <인 굿 컴퍼니> <트래픽>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데니스 퀘이드가 미국 대통령 경호원으로 분해 영화를 이끌어가고, <라스트 킹>으로 200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테커가 미국인 여행객으로 등장하여 사건의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V시리즈 <로스트>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매튜 폭스, <미스터 브룩스> <시리아나> 등의 작품에 출연, 198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윌리엄 허트, <에이리언> 시리즈의 영원한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밴티지 포인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렇듯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 숱하게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이들은 <밴티지 포인트>의 신선하고 획기적인 구성, 탄탄한 시나리오로 출연을 결정했고, 촬영 내내 혼신의 힘을 다해 각자의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밴티지 포인트> 속 배우들, 그리고 이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영화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웰메이드 액션스릴러의 최고치를 만난다!
사건의 재구성, 반전의 묘미에서 오는 지적 쾌감의 절정!


작년 한 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는 화려한 볼거리만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아니다. 대작이라 해도 볼거리만 있을 뿐, 탄탄한 내러티브가 부재한 작품은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고, 이는 다시금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를 입증하듯 <밴티지 포인트>는 빈틈없이 꽉 짜여진 스토리에 추격전 등의 화려한 볼거리, 배우들의 명연기 등이 가세, 명실공히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액션스릴러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영화는 ‘최고의 보안망을 뚫고 10만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통령을 저격한 범인을 찾아낼 틈도 없이 연이어 일어난 폭탄 테러 사건’을 기반으로 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지적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 상영 내내 관객들은 주인공 ‘반즈’와 함께 치밀한 계획을 세운 범인의 정체도 알지 못한 채 그를 찾아내야 하는 미션을 향해 달려가며, 동 시간대 벌어진 하나의 사건을 목격자 8인의 각기 다른 행동을 통해 추리, 재구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는 숨겨진 단서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관객의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렇듯 사건이 재구성될 때마다 밝혀지는, 상상조차 못했던 진실들로 인해 관객들의 지적 쾌감은 최고치에 다다르며 영화의 완성도 역시 빛을 발한다.

액션을 위한 액션은 가라!
액션도 하나의 관점, 스토리다!


단순히 멋지고 스릴 넘치는 장면 연출을 위한 의미 없는 액션씬들. 영화 <밴티지 포인트>에서는 이러한 장면을 찾아볼 수 없다. 영화는 저격 사건과 직후의 일정 기간을 대통령과 대통령 경호원, 그리고 우연히 그곳에 있던 여행객에 이르기까지 8명의 핵심 인물의 관점으로 돌아보는데, 영화 속 액션은 각 관점의 일부가 된다.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함은 기본, 다양한 액션씬을 통해 그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화에서 핸드 헬드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를 선보이는 이유도 카메라가 액션의 일부로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다. 사람들이 뛰면 카메라도 함께 뛰며, 사람들이 방에 들어가면 카메라도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같이 들어가며, 자동차 추격전 도중 자동차가 부딪히면, 카메라는 차 안에서 회전한다. 특히, 영화 속 데니스 퀘이드가 운전하는 장면에서 액션도 하나의 관점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단지 데니스 퀘이드가 추격하는 것을 보는 게 아니라 그의 어깨 너머로 그가 쫓아가는 대상을 보는 것이다. 즉, 주인공과 함께 한 차에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것이므로 관객들은 다른 영화 속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 한층 실감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렇듯 관점의 일부가 되는 치밀하게 짜여진 영화 속 액션은 ‘액션이 스토리를 강조한다’는 피트 트래비스 감독의 말처럼 영화를 더욱 견고하게 해준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대규모 세트!
멕시코에 펼쳐진 스페인 마요르 광장!


대통령 저격 사건과 잇따른 폭발. 영화 속 사건은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시작된다.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스페인의 분위기를 그대로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제작진은 헌팅을 위해 스페인을 찾았고, 결국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완벽한 촬영지를 찾았다. 실제 존재하는 곳이자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스페인 마요르 광장인 것이다. 원형 극장의 형태인 마요르 광장은 약 10만 군중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드넓고도 웅장하여 영화 배경인 세계 정상 회담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었으며. 광장의 형태가 폐쇄형이어 잇따른 테러로 인해 혼란에 빠진 군중들의 모습을 포착하기에 이상적이었다. 그러나 광장에서의 대규모 폭파씬 등 위험한 장면들로 인해 결국 실제 마요르 광장에서의 로케이션을 포기해야 했고, 수많은 헌팅 끝에 마침내 멕시코 시티에서 최적의 장소를 찾았다. 철거 직전인 4층 높이의 쇼핑몰, 그 바로 옆의 구덩이에 영화 사건의 현장인 마요르 광장을 세운 것이다. 세트는 <물랑루즈>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미술 감독 브리짓 브로크가 담당했는데, 실제 마요르 광장을 똑같이 복제함은 물론 광장 폭파씬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지어야 했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멕시코 시티 속 스페인 마요르 광장은 실제 마요르 광장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100% 동일함은 물론 구덩이 안에 지었기에 완벽한 보완과 날씨 조절이 가능, 명실공히 최고의 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역할을 위한, 역할에 의한!
캐스팅 그리고 캐릭터, 그 비하인드 스토리!


<밴티지 포인트>에는 ‘한 연기’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 열연을 펼친다. 먼저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반즈’ 역의 데니스 퀘이드. 감독은 그가 전형적인 미국 스타이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배우이며, 터프하면서도 내면의 갈등이 있는 ‘반즈’ 캐릭터에 적격이라 생각하여 주저 없이 그를 캐스팅했다. 그 결과, 데니스 퀘이드는 극 중 ‘반즈’ 역할에 진실된 감수성을 부여해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추격전, 카 체이싱 등의 강도 높은 액션씬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반즈’의 파트너 ‘테일러’ 역할은 데니스 퀘이드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지 않는 동시에 신뢰감을 주는 배우여야 했는데, 매튜 폭스가 캐스팅되어 이를 충족시키며 캐릭터를 표현했다. 미국인 여행객으로 등장하는 포레스트 휘테커는 피트 트래비스 감독의 전작 <오마>를 보고 주저 없이 <밴티지 포인트>를 선택, 제일 먼저 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영화 속 미국 대통령 역의 윌리엄 허트는 역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우 특별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바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윌리엄 허트는 빌 클린턴과의 대화를 통해 역할을 보다 진실성 있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며, 뉴스 프로듀서로 분한 시고니 위버는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유명 방송사의 뉴스룸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을 관찰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은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준다.

<밴티지 포인트>를 위해
최고의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데뷔작 <오마>로 2004 토론토 영화제 신인 감독상과 세바스찬 영화제 최우수 유럽 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역량 있는 감독으로 떠오른 피트 트래비스 감독. 그를 비롯한 <밴티지 포인트>의 모든 스탭들은 최고의 명성, 그리고 그에 걸 맞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영화의 프로듀서인 닐 모리츠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인물로, 윌 스미스 주연의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를 비롯,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등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물 제작에 참여했다. 긴박감 넘치면서도 세련된 영화의 영상은 아미르 모크리 촬영 감독의 카메라에 의해 탄생된 것. 그는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 마이클 베이의 <나쁜 녀석들2> 등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촬영한 명감독이다. 또한 2001년 <물랑루즈>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브리짓 브로크 미술 감독은 영화 속 사건의 배경인 스페인 마요르 광장을 완벽하게 재현, 영화의 배경에 사실감을 더했다. 편집은 스튜어트 바이어드가 맡았는데, 그는 사건을 목격한 이들 각각의 시점으로 이루어지는 <밴티지 포인트>의 에피소드를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편집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총 84명 참여)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6:12
darkwast
반복성이 너무 심하군.     
2010-03-07 17:40
kisemo
기대됩니다~~     
2010-01-22 16:02
joe1017
초반부는 그렇게 스릴있고 긴장있더니만, 후반부는 너무 엉성하다     
2010-01-07 16:22
codger
자꾸만 뒤로돌리니 짜증나는군     
2009-01-19 13:14
penny2002
약간 지루하며 결말이 허무하다.     
2008-11-29 11:51
movie81
독특한 촬영과 신나는 추격신;;     
2008-11-25 07:56
aesirin
독특한 구성만 좋았다..     
2008-09-16 19:56
cwbjj
마지막까지 정말 긴장감있게 잘 봤다~     
2008-07-20 16:50
lov1994
흑...
소재는 참신했음...
소재는... 소재는...     
2008-07-1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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