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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인드 리와인드(2008, Be Kind Rewind)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kindrewind.co.kr

비카인드 리와인드 예고편

[리뷰] 최초평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잭 블랙의 코미디 08.12.31
[뉴스종합] 잭 블랙,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 20여개 캐릭터 도전! 08.12.10
아그냥막만들어봐 anon13 10.03.05
아날로그로 표현하는 그들만의 영화 38jjang 10.02.04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  bluecjun 11.12.11
멋진 상상력에 재미와 감동이 버무려진 멋진영화 ★★★★★  guzina 11.02.11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  rnldyal1 10.07.26



코미디가 그리운 계절!
새해, 잭 블랙이 대한민국을 웃겨주리라!


정리해고, 주가 폭락, IMF보다 더 힘들다는 2008년 겨울, 힘들고 지친 자들을 위해 잭 블랙이 2009년 새해를 웃겨주러 돌아왔다!
<과속스캔들>로 시작된 2008년 겨울 코미디 열풍은 새해 <비카인드 리와인드>로 이어져 근래 웃을 일 없던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한 코미디로 보듬어줄 예정이다.

2008년 여름 400만 관객을 폭소케 한 “포 스 작 렬” <쿵푸팬더>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 연기를 맡으며 목소리만으로도 코미디제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잭 블랙은 <쿵푸팬더>의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조차 식신 뚱보 팬더 ‘포’의 캐릭터를 완벽히 체화하며 다양한 쇼맨십을 선보여 그의 코믹 근성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혹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더욱 코미디가 그리운 지금, 난세를 구할 영웅도 첫눈에 반할 백마 탄 왕자님도 아닌 우리 곁에 늘 있을 법한 동네 자동차수리공 “제리”로 돌아온 잭 블랙은 친근하지만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황당하면서도 놀라운 코미디의 변주로 관객들을 웃음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우울한 2008년을 화끈한 웃음으로 날려줄 고객 맞춤형 코미디 <비카인드 리와인드>!
2009년 새해, 코미디제왕 잭 블랙의 귀환은 우울한 연말을 보낸 관객들에게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선물이다!

“코미디의 제왕” 잭 블랙과 “상상력의 대가” 미셸 공드리가 만났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영화 악동들의 역사적 만남!


비욕, 롤링 스톤즈의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독특하고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셸 공드리는 항상 꿈처럼 비현실적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공드리 월드”로 관객들을 초대해왔다.
그를 영화감독으로도 스타로 만든 영화 <이터널 선샤인> 이후 잭 블랙과 미셸 공드리는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자신과 비슷하게 엉뚱한 면이 있으면서도 자신은 갖지 못한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잭 블랙의 모습에 매료된 미셸 공드리 감독과 피터 잭슨, 팀 버튼, 리처드 링클레어와 같은 할리우드 악동 감독들의 작품에 두루 출연해온 잭 블랙이 “미셀 공드리야말로 괴짜 감독의 정수이고 가장 몽상가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그들은 서로에게 이끌렸다.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잭 블랙과 상상력의 대명사 미셸 공드리 감독. 이 둘의 만남은 영화 속에서 그들의 장점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들며 <비카인드 리와인드>로 탄생했다!

그 어떤 캐릭터를 맡겨도 그 속에 “잭 블랙”의 인장을 아로새겨온 코미디의 제왕 잭 블랙과 비범한 아이디어로 작품마다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미셀 공드리가 만났다!
영화 속 망가진 비디오 테이프들을 대신해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을 하나하나 직접 제작하는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 ‘제리’ 캐릭터는 미셸 공드리 그 자신이다. 주변 소품 하나하나 일일이 수제작으로 등장하는 영화 속 소품들과 특수효과들은 그 어떤 CG보다 독특한 영화적 장치를 개발하는 감독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제리가 성룡, 로보캅, 고스트 버스터즈로 변신하여 1인 20역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장면은 잭 블랙이 아니고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캐릭터 열전으로 관객들을 웃음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새해, 가장 기대되는 조합!
미셸 공드리와 잭 블랙의 만남은 곧 스크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성룡, 로보캅, 알리, 고스트 버스터즈…
이 모든 캐릭터를 단 한 명이?!
잭 블랙이기에 가능한 1인 20역 캐릭터 열전!


감전사고로 자석인간이 되면서 가게의 비디오 테이프들을 모두 망쳐버린 제리가 주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고객들이 주문한 영화들을 한 편, 두 편 맞춤형 비디오로 직접 제작하기에 이른다는 엉뚱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비카인드 리와인드>는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을 장르 불문, 소재 불문으로 찍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이다.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에는 <죠스>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모든 캐릭터를 단 한 사람의 배우가 소화하게 되는데 물론, 그 배우는 잭 블랙이다!
쿵푸의 달인 성룡의 <러시아워2>, 정의의 사도 <로보캅>, 권투 영웅 <알리>, 때로는 여장도 불사하고 80세 데이지 여사로 분해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도 소화해낸다.
고전은 물론이고 SF까지 한 영화 속에 한 명의 배우가 이렇듯 아무런 연관도 없는 20여 가지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는 영화는 <비카인드 리와인드>가 유일무이한 작품일 것이다!
게다가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한 배우의 평생 필모그래피를 채우고도 남을 만큼 압도적인 숫자이다!
1인 20역 캐릭터들에 잭 블랙만의 ‘엣지’를 주기 위해 여장 캐릭터를 맡을 때에도 원피스에 언밸런스한 워커를 코디하는가 하면 <러시아워2> 촬영 중에는 쿵푸 연기를 위해 부상까지 입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인 잭 블랙 종합 선물세트! <비카인드 리와인드>는 기존 영화를 연기한 배우들과 잭 블랙 ‘원맨쇼’를 비교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을 웃음의 낙원으로 데려갈 예정이다!

“최신 프로 1박 2일, 테이프는 꼭 되감아 반납해 주세요! “
그 때를 아십니까?
비디오 세대들을 위한 추억의 전시장 <비카인드 리와인드>!


잭 블랙이 처음 미셸 공드리와 만났을 때, 감독은 <비카인드 리와인드>의 기본 플롯 이외엔 대본을 보여주지 않았다. 한 비디오 대여점에서 두 친구가 실수로 테이프들을 모두 망가뜨리면서 이를 복구하는 과정이 기본적인 이야기라고 했을 때 잭 블랙은 웃으면서 “<비카인드 리와인드>가 80년대 시대물”인지 되물었다고 한다. 감독이 현대가 배경이라고 하자 잭 블랙은 다시 “요새도 비디오 가게가 있는지” 의아해 했다고 첫 만남 당시를 얘기한 바 있다.
대형 DVD 체인들이 생겨나면서 이제 미국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비디오 대여점을 소재로 했기에 이런 영화 속 장소조차도 과거 속 장치처럼 느껴지는 <비카인드 리와인드> 비디오 가게를 보는 시선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최신 프로 1박 2일” “대여기일 준수” 등의 문구들이 부착되어 있던 비디오 가게는 이제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어간다.
잭 블랙은 <비카인드 리와인드>에 출연하기로 한 이유로 첫 번째는 미셸 공드리 감독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사라져 가는 찰나, 일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장소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가는 현실의 단면을 끄집어낸 듯한 영화의 따스한 면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했다.

<영웅본색>으로 대표되는 90년대 홍콩 느와르가 붐을 일으킨 것도, 화제가 된 영화가 출시된다는 정보가 예고되면 비디오 가게에 예약을 해서 최신 프로를 먼저 보기 위한 경쟁을 벌였던 것도 모두 비디오 세대들에게만 공감이 되는 정서일 것이다.

미셸 공드리 감독은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들을 선정하면서 가장 먼저 관객들에게 익숙한 영화를 찍을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비디오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누구나 떠올릴 만한 대중적인 영화들을 선별하기 위해 각 배우들에게 “내 인생의 비디오” 리스트를 제출하라는 숙제를 냈을 정도로 모두가 기억할 만한 추억의 영화들을 미셸 공드리式 제작법으로 재탄생시킨 <비카인드 리와인드>는 우리를 그 때 그 추억의 공간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SWEDED VIDEO”??
미셸 공드리가 창조해낸 영화 신조어


“일상의 재료와 간단한 기술로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 완성된 작품을 조촐한 파티와 함께 상영하는 것!” 이것이 미셸 공드리 감독이 명명한 신조어 “SWEDED VIDEO”의 정의이자 감독이 바라는 엔터테인먼트이다. “엔터테인먼트는 스스로 만들고 즐길 때 더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오던 감독은 <비카인드 리와인드>를 통해 그의 이 신조어가 많은 관객들에게 직접 카메라를 쥐어줄 용기가 되기를 고대한다.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 잭 블랙과 모스 데프가 만들어내는 “주문식 맞춤형 비디오”의 표지에는 모두 “SWEDED”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20분 남짓한 비디오 대여료 치고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회원 가입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통과되는 <비카인드 리와인드> 가게의 방침에 고객들의 원성이 자자해지자 “테이프들이 모두 스웨덴에서 오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통해 처음 명명된 SWEDED VIDEO는 <비카인드 리와인드>의 개봉 후, 실제로 미국에서 일반 명사화처럼 사용되고 있다! 유투브 등의 UCC 사이트를 통해 SWEDED VIDEO, SWEDED MOVIE를 올리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300> <인디아나 존스> 등 관객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들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로 감독은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 영화들을 촬영할 때 단순히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 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의 이미지, 장면들을 구체화하여 새로운 영화로 재창조해내는 작업으로 여겼기에 배우들에게도 영화 속에서 SWEDED 되는 영화들을 다시 보지 말라는 엄명을 내렸다고.
잭 블랙은 <러시아워2>를 미리 보지 못했기에 촬영 전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에 대한 걱정을 감독에게 털어놓았는데, 감독은 오히려 “잘됐다”고 치켜세우며 예고편이나 스토리를 통해 상상하는 영화대로 자유로운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을 할 정도였다.
미셸 공드리는 “완성된 영화가 좋든 나쁘든 상관없다. 만들어지는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79페이지 분량의 “<비카인드 리와인드>처럼 영화 만드는 프로토콜 매뉴얼”을 출판했을 정도로 그의 신념과 이 영화는 맞닿아있다.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에는 <러시아워2> <알리> <캐리> <킹콩> 등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영화들이 미셸 공드리의 기억과 이미지 속에서 재창조된 영화들로 SWEDED된다!

잭 블랙 작사, 잭 블랙 작곡, 잭 블랙 노래?
<고스트 버스터즈> 주제가가 새로 불리워진 까닭은?


잭 블랙 작사, 잭 블랙 작곡, 잭 블랙 노래!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 처음으로 SWEDED 되는 영화인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잭 블랙이 처음 부르는 노래는 흔히 우리 귀에 익숙한 레이 파커 주니어의 <고스트 버스터즈> 주제가가 아니다. “길바닥에서, 유령 만나면, 누굴~ 부를까나? 고스트 버스터즈!”라는 알 수 없는 랩으로 노래를 부르는 잭 블랙의 모습이 담긴 첫 SWEDED 영화 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비카인드 리와인드>가 큰 웃음을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그러나 이 알 수 없는 주제가는 사실 웃음을 위한 장치였다기보다는 제작 초기, 음원 판권이 해결되지 않자 궁여지책 끝에 감독이 잭 블랙에게 애드립을 요청해 나오게 된 사연을 담고 있다.
실제로도 “터네이셔스 D”라는 밴드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할 정도로 음악에 조예가 깊은 잭 블랙의 재능이 십분 발휘되었던 순간이지만 촬영 당시 잭 블랙은 원곡과 전혀 다른 곡을 불러달라는 감독의 주문에 당황했다고 한다. “Who are ya gonna call”이라는 가사를 “Whatcha gonna do”로 처음 불렀을 때 감독은 “비슷해서 안돼! 그럼 우리 고소 당한다구!”라며 일침을 놓아 전혀 비슷하지 않는 리듬과 가사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야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영화 제작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 곡의 저작권은 해결되었고 결국 잭 블랙 버전의 <고스트 버스터즈> 주제가에 바로 연이어 레이 파커 주니어의 <고스트 버스터즈> 주제가 원곡이 교차되어 흐르면서 영화는 포복절도할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까지 완성되었지만 저작권을 해결하지 못해 영화 속에 사용하지 못한 <백 투 더 퓨쳐>에 대해서는 프랑스어 버전,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 등 6가지 버전의 SWEDED 시나리오를 써두었는데 결국, 영화 속에 담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전한다.

그렇다면 과연,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 20여 편의 영화들 중에서 잭 블랙이 가장 흡족했던 캐릭터는 무엇이었을까? SF와 액션 영화광인 잭 블랙은 <로보캅>을 꼽는다. 자동차 범퍼로 로보캅 수트를, 헤어드라이어 총을 꿰찬 잭 블랙 버전의 <로보캅>은 <비카인드 리와인드>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독의 손 끝을 훔치다.
“핸드메이드 특수효과”라는 미셸 공드리의 전매특허 방식!


미셸 공드리 감독은 “평소 내가 쓰고 싶은 기술들, 정식 영화작업에서는 기피할 만한 기술들을 마음껏 사용했다”고 얘기하며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 제리와 마이크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캐릭터라고 강조한다.
실제 잭 블랙이 출연했던 <킹콩>을 SWEDED로 촬영하면서 잭 블랙은 별다른 CG효과 없이 공간적인 착시효과만으로 자신의 손아귀에 미녀를 손에 쥔 듯한 효과를 낸 미셸 공드리에게 경의를 표했다.
<고스트 버스터즈>를 SWEDED하는 장면에서는 유령이 침입한 도서관을 표현해내기 위해 책을 낚시줄에 매달고, 청소기의 흡입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붙여 마치 꿈틀거리는 괴물을 낚아챈 듯한 효과를 선보인다. 원작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도 최고의 악당인 머쉬멜로우맨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실제 머쉬멜로우를 씌운 인형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욕조를 개조한 자동차, 총으로 쓰이는 헤어드라이어, 피를 표현하기 위한 케첩 등 장난스럽기 이를 데 없는 소품들이 <비카인드 리와인드>에서는 그럴듯한 소품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교란시킨다.

잭 블랙이 가장 감탄하는 장면인 영화 속 15개의 영화들이 교차로 편집되는 몽타주 장면은 실제로도 하루에 한 장소에서 여러 개의 세트를 덧붙여 촬영되었다. 하나의 샷 안에서 바로 이동해 숨가쁘게 영화를 찍고 있는 느낌을 전달하는 이 씬은 일반적인 영화들이었다면, 한 영화당 한 씬을 촬영해 15개의 씬으로 완성되었을 것이다. 이 장면을 편집도 없이 이어 촬영한 후 바로 한 씬으로 사용한 미셸 공드리 감독을 보고 잭 블랙은 그의 창의력과 이미지를 재단하는 것에 타고난 천재성을 느꼈다고 한다.

실제로 자동차수리공인 ‘제리’의 캐릭터 때문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소품은 자동차 정비센터와 일상적인 소품들 속에서 제작되었기에 미셸 공드리가 뚝딱뚝딱 제작한 모든 소품들은 “핸드메이드 특수효과”라는 별칭이 덧붙여졌다. 크레딧에도 CG와 후반작업에서 추가되는 특수효과 스태프들의 이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비카인드 리와인드> 속의 이 모든 것은 미셸 공드리의 손끝에서 비로소 창조된 세계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총 52명 참여)
apfl529
사랑...     
2010-08-13 00:14
codger
좀 웃기군     
2010-05-10 02:49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3:55
kooshu
예고편이 더 재미있다는     
2009-11-28 00:22
seok2199
함 보고싶다     
2009-09-24 23:09
aesirin
여러모로 예상한 것과 다르지만
마지막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2009-05-10 04:29
ann33
웃음 빵~!     
2009-03-24 22:33
rachel13
역시 잭블랙의 연기는 대단하다     
2009-03-20 22:32
egg0930
따듯한 영화라고도 하시는분계신데 ....
뭔가 그럴것같아요!!     
2009-03-16 11:29
hakus97
잭블랙이라 기대된다.     
2009-03-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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