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브래드 피트 제작 < 잃어 버린 도시 Z > 제54회 뉴욕영화제 폐막작 선정 16.08.12

너무 괜찮네요 wateriris 10.07.05 사랑.. 참 힘들다 chati 10.01.20

평점주기 ☆★★☆★★★★☆★★★★★★☆★★★★★★★★☆★★★★★

주연들 역이 답답하고 재수없던 영화 ☆  no12lee0423 10.02.24 사랑 참! ★★★  nada356 10.01.21 사랑 참 어렵다~ ★★★☆  chati 10.01.20

극 중 호아킨 피닉스가 위험한 사랑을 하는 '레너드'로 열연해 또 한번 연기의 품격을 과시한다. 호아킨 피닉스는 그 동안 <글래디에이터>부터 <앙코르>, 최근 <마스터>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여기에 극 중 호아킨 피닉스가 거침없이 빠져드는 치명적 매력녀 '미셀'역으로 전세계적인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열연하고 이어 비네사 쇼가 기네스 팰트로와는 정반대의 성격의 '산드라'를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그 남자가 욕망하는 지독한 사랑"이라는 카피와 함께 호아킨 피닉스와 비네사 쇼의 키스 직전 비주얼이 왠지 모를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사랑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은 물론,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BEST10, 미국비평가협회 독립영화 TOP10에 선정될 만큼 깊이 있는 멜로 스토리와 세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투 러버스>. 특히 영화 <마스터>를 통해 그의 팬으로 입문한 관객이라면 <투 러버스>는 호아킨 피닉스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케 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