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볼만한 영화~~ ☆  k96399726 12.10.11

기발한 영화의 재미를 한 층 더하는 명배우들의 연기! 미드 속 빛나는 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발하면서도 참신한 주제를 다루는 <섹스주식회사>는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섹스주식회사>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영화의 주인공 ‘샘’일 것이다. ‘샘’역을 맡은 ‘카일 갤너’는 인기 미드인 [성범죄 수사대], [스몰빌], [CSI 뉴욕], [본즈]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착실하게 쌓아온 준비된 배우이다. <메디엄>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카일 갤너’는 <섹스주식회사>에서 여러 학교에서 퇴학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철없는 고등학생 ‘샘’을 맡아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몸에 꼭 맞는 듯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영화 <섹스주식회사>에는 반가운 얼굴의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여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우선 미국 ABC 방송의 인기 드라마인 [모던 패밀리]의 백치미 넘치는 딸 ‘헤일리’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사라 힐랜드’가 고등학생인 ‘샘’과 사랑에 빠지는 ‘코트니’를 맡았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유사한 외모로도 주목을 받은 ‘사라 힐랜드’는 <섹스주식회사>에서 백치미의 ‘헤일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두 명의 여배우가 있는데, ‘캐서린 모리스’와 ‘데니스 리차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캐서린 모리스’는 ‘샘’과 함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앨리슨’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페이첵> 등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조연을 맡았던 ‘캐서린 모리스’는 드라마 [콜드 케이스]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1969년생으로 4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얼굴을 자랑하는 그녀는 자신보다 한참 연하인 ‘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앨리슨’의 친구인 ‘주디’ 역에는 전직 패션 모델이자 여배우인 ‘데니스 리차드’가 맡아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거장 ‘폴 버호벤’ 감독의 <스타쉽 트루퍼스>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던 ‘데니스 리차드’는 이후 <와일드 씽>과 <007 제 19탄 - 언리미티드>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스타로 자리를 잡은 바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캐서린 모리스’와 ‘데니스 리차드’ 이 두 여배우는 <섹스주식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드높이고 있다. 청춘들의 열정, 욕망을 솔직하게 담은 뜨거운 무비! <섹스 주식회사> 영화 <섹스 주식회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열정과 욕망을 솔직하게 담은 뜨거운 영화이다. 공부보다도 친구들간의 관계, 여자친구의 연애가 더 중요한 그들은 지금의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열정과 욕망을 이용해서 현재를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윤리에 어긋나 보일 수도 있는 그들의 행동이 용서가 되는 것은 그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자기 감정에 최선을 다하는 솔직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흥겹고 빠른 비트와 어우러진 그들의 유쾌하면서도 솔직함이 담긴 뜨거운 영화 <섹스 주식회사>를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