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고괴담 5(2009)
제작사 : (주)씨네2000, (주)상상역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rrorschool.co.kr

여고괴담 5 예고편

[뉴스종합] 임슬옹·손은서, 13번째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12.03.06
[스페셜] <부당거래>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은 이미 1년 전에 예고됐다? 10.11.10
학창시절 yghong15 10.11.03
줄거리 il1il2il3 09.07.24
진부했음. ★★  rnldyal1 10.07.27
재밌어요~ ★★★  syj6718 10.07.23
신인 배우들 치곤 연기는 괜찮네... ★★★★  jaslove100 10.07.16



2009년, 여고괴담의 10년 역사가 화려하게 부활한다!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 5–동반자살>


1998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여고괴담>. 이후 여고를 무대로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 기법을 선보이며 공포영화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여고괴담5–동반자살>을 내놓는다. 10년 전, 한국 공포 영화 문법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여고괴담>이 남긴 지대한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한국 공포 영화는 <여고괴담> 전과 <여고괴담>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여고괴담>이 학원 공포물을 하나의 장르로 정착시킨 가운데 <여고괴담>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학원 공포 영화들이 대거 쏟아졌고, 매 작품 신인을 기용해 톱스타로 발돋움시킨 <여고괴담>의 전통 역시 공포 영화에 신인 배우들을 기용하는 지금의 풍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러 명의 여성 주인공이 극을 끌고 나가는 <여고괴담>의 스토리텔링 방식뿐 아니라, 실제로 <여고괴담>이 배출한 배우, 스탭, 감독들이 <여고괴담>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포영화에 다시 도전하거나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충무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한국 유일의 공포 영화 시리즈 <여고괴담>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굳건히 할 뿐 아니라, 한국 최장 시리즈 영화의 기록을 이어나갈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이야기와 장르적 시도로 거침없이 진화해온 <여고괴담> 역사의 새 장을 열 것이다.

공포영화흥행법칙: ‘매년 여름, 첫 공포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올해 첫 공포로 찾아온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주는 공포 영화는 매년 여름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르다. 2008년 <고사: 피의 중간고사>, 2007년 <검은집>, 2006년 <아랑>, 2005년 <분홍신>등 최근 몇 년간 공포영화 1위를 해온 작품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 공포 장르의 경우 한국적 상황과 감성에 맞는 한국산 공포가 강세일 뿐 아니라, 그 해 가장 먼저 개봉한 작품이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공포장르 ‘흥행법칙’이 존재해 왔다. 다른 해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공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개봉을 일찌감치 6월 18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10월, 42일간의 공개 오디션을 기점으로 시작됐던 치열한 여정의 종착역인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것.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매년 여름 첫 공포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는 공포장르 흥행법칙을 어김없이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여고괴담 시리즈 원칙 1. 새로운 이야기
5번째 공포의 대상: 여고생들의 동반문화
죽음도 함께하려는 사춘기 여고생들의 위험한 우정이 불러온 거대한 공포


신성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거대한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뤄온 여고괴담 시리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여고괴담의 10년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은 여고괴담이 그 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온 ‘새로움’이다. 지난 10년간 <여고괴담> 1편에서는 왕따와 입시경쟁, 2편 <여고괴담2-메멘토 모리>에서는 금기된 사랑과 편견을, 3편 <여고괴담3-여우계단>은 소원을 들어주는 여우계단을, 4편 <여고괴담4-목소리>에서는 목소리를 공포의 대상으로 삼았다면 이번 <여고괴담5-동반자살>에서는 여고생들 특유의 ‘동반’문화가 공포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 여고생들의 맹목적인 우정이 갖는 순수함과 양면성, 여고생들 특유의 불안한 심리가 섬뜩한 공포와 맞물리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를 만들어 낼 예정. 뭐든지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까지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그린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전작을 압도하는 전율과 공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고괴담> 시리즈 원칙 2. 새로운 배우
명실상부한 톱스타 등용문 <여고괴담> 공개 오디션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5명의 무서운 신인들


<여고괴담> 시리즈가 고수해온 두 번째 원칙은 바로 ‘새로운 배우’.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전통은 10주년 기념작인 <여고괴담5-동반자살>에서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최강희, 박진희, 박예진, 공효진, 김민선, 송지효, 박한별, 조안,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수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해 온 <여고괴담> 시리즈는 모든 신인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등용문이다. 그러한 <여고괴담>의 위상을 입증이라도 하듯,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주, 조연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서류심사를 거친 557명이 1차 면접심사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고, 박예진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2차 면접심사에서는 57명이 교복을 입고 오디션을 받았다. 3차 워크샵 심사에서는 최종 후보 17명이 1박 2일간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가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의 새로운 호러퀸으로 발탁됐다. 치열했던 오디션을 통과한 5명의 신인들에게 영화촬영은 오디션보다 몇 배나 더 떨리는 경험이었다. 타고난 끼와 재능, 근성과 책임감을 무기로 이제껏 달려온 <여고괴담>의 무서운 신인들은 올 여름 가장 치열하고 떨리는 마지막 관문,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여고괴담> 시리즈 원칙 3. 새로운 감독
충무로의 젊은 재능을 대표한다! ‘여고괴담 감독 라인’
5번째 주자 <복수는 나의 것> 시나리오 작가 이종용 감독


지난 10년간 <여고괴담>이 배출해온 젊은 감독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자신의 재능과 개성이 빛나는 작품들로 충무로에서 맹활약하며 <여고괴담>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을 쌓아왔다. <여고괴담> 시리즈가 고수해온 그 마지막 원칙인 ‘새로운 감독’의 전통을 이번에는 <복수는 나의 것> 시나리오 작가이자 박찬욱 감독의 파트너로 활약해 온 이종용 감독이 이어나간다. 1편의 박기형 감독(<비밀><아카시아> 등), 2편의 민규동 감독(<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 김태용 감독(<가족의 탄생><그녀가 사라졌다> 등), 3편의 윤재연 감독(<요가학원> 등), 4편의 최익환 감독(<그녀는 예뻤다><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의 뒤를 잇는 ‘여고라인’의 다섯 번째 주자인 이종용 감독. 여러 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드라마틱한 사건 전개와 인물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감각을 발휘해 온 ‘준비된 신인’ 이종용 감독이 만들어 낼 새로운 공포를 기대해 보자.



(총 44명 참여)
exorcism
전설의 고향을 다시보구말지..     
2010-04-24 01:21
kisemo
기대 되네요     
2010-01-11 15:59
codger
요즘이런 여고생이 어디있나     
2009-08-06 03:52
francesca22
재밋겟네용 ㅋㅋ     
2009-08-05 15:36
mooncos
잘잤다     
2009-08-03 22:28
hyppp43
이제 끝인가...     
2009-08-03 21:17
cipul3049
신인은 이제 그만 기용했으면 하네요.     
2009-07-30 16:27
durldu0304
여태 나온 여고괴담 시리즈 중에 가장 별로인듯..     
2009-07-29 20:14
egg0930
반응이 별루네요 ㅠㅠ     
2009-07-22 10:28
ghkxn
이제는 괴담시리즈가 안좋은듯     
2009-07-11 02:06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