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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 김치전쟁(2010)
제작사 : 이룸영화사(주)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mchiwar.co.kr

식객 : 김치전쟁 예고편

[스페셜] 한국영화 상반기, ‘대목’은 없다 10.02.25
[뉴스종합] '의리'가 '피' 보다 진했다. <의형제>, <아바타> 꺾고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 10.02.08
눈과 귀로 즐기는 영화^^ shemlove 10.12.06
김장철은 지났다 mooncos 10.10.03
같이 좀 울어야... ★  wfbaby 13.10.04
눈과 귀를 즐겁게 해서 즐겁게 본듯..^^ ★★★★  shemlove 10.12.06
기본 재미는 하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  enemy0319 10.09.25



영화, 드라마까지 흥행보증수표
국민 아이템 허영만 화백의 ‘식객’ 그 두 번째 이야기!


한국적인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만화 ‘식객’. 동아일보에서 연재되기 시작하여 현재 25권까지 단행본으로 발간되어 100만부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만화 ‘식객’은 드라마와 영화로 재 생산되며 원 소스 멀티유스의 성공적인 흥행사례를 보여줬다. 특히 2007년에 개봉한 영화 <식객> 1편은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맛의 비법과 요리 장인의 손맛 등 음식에 담긴 우리의 문화와 그 손맛에 담긴 추억을 그려 전국 300만 이상의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이제 그 두 번째 이야기 <식객:김치전쟁>이 ‘김치’ 라는 소재로 관객들의 오감 사로잡기에 나섰다. <식객:김치전쟁>은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식객들이 화려한 소고기 요리를 보여줬던 1편과 달리 최고의 김치 맛을 찾기 위한 식객들의 자존심 대결로 더 화려해진 맛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원작 ‘식객’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스토리!
최고의 김치맛을 지키기 위한 천재 식객들의 숨막히는 대결!


‘식객’이 대한민국 대표 요리 만화라면 ‘김치’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식객:김치전쟁>은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최고의 김치맛을 둘러싼 두 천재 식객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김치는 일본에서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며 우리 고유의 음식이 아닌 일본 음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01년 일본의 규격화 제의로 ‘김치’로 용어가 통일되었지만 기무치에 들어간 허용첨가물 재료들이 인정되면서 국제적인 경쟁상품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막걸리’ 역시 일본에서 고유 술처럼 판매되고 있는 등 우리 고유의 음식과 문화가 변질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우리 고유의 음식 ‘김치’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식이 최근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들은 자국 음식의 세계화에 분주한 것이 현실이다. 최고의 맛만이 세계의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최고의 김치맛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식객들의 전쟁을 다룬 영화가 바로 영화 <식객:김치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기 인생 최초의 냉철한 카리스마!
‘김정은’,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정(情)을 갖춘 천재요리사 ‘장은’, 연기 변신 선언!


이번 <식객:김치전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연기 인생 최초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 김정은의 연기변신을 꼽을 수 있다. 영화 <우생순> 이후 활동이 뜸했던 김정은이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정(情)을 동시에 갖춘 <식객:김치전쟁>의 천재요리사 장은으로 돌아온다. 김정은이 맡은 장은은 일본의 수석 요리사직을 사임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치 대회에 참가하는 캐릭터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숨긴 채 춘양각을 지키려는 성찬(진구)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김정은은 촬영 첫 날 “데뷔한 지가 10년이 넘었음에도 무섭고 떨리는 마음은 같은 것 같다. 특히 첫 촬영장면이 장은의 냉철함을 보여줘야 하는 장면이라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대박 예감이 든다.” 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특히 배우 김정은의 냉철한 천재요리사의 변신은 TV와 영화에서 모두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강우, 김래원에 이은 3대 식객 ‘진구’!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정통파 식객 ‘성찬’으로 완벽 변신!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한 만화 ‘식객’에서 이 사람이 빠졌다면 김빠진 사이다 같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성찬’이 바로 그 주인공. 그 동안 김강우, 김래원 등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배우들이 연기했던 성찬을 이번엔 배우 ‘진구’가 연기한다. 영화 <마더>를 통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마더의 히든카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던 진구는 다음 행보로 영화 <식객:김치전쟁>을 선택했다. 음식의 바탕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신뢰라고 믿는 뛰어난 실력의 요리사 성찬 역을 맡은 진구는 실제로도 요리를 직접 해 가족,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 취미라고 밝힐 정도로 요리를 좋아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캐스팅이란 평을 듣기도. 촬영 현장에서 역시 하나를 가르치면 열 이상을 배우고자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진구가 2010년 관객들의 마음도 활짝 열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 94명 참여)
cwbjj
전편보단 스릴은 좀 떨어지지만 볼만은 해요~     
2010-08-23 01:13
jhkim55
잼네요     
2010-08-08 03:35
iamjo
진구!     
2010-07-20 09:03
kabohy
2편두 모,,나쁘지않음     
2010-03-31 02:10
ninetwob
흥행성적이...     
2010-03-28 01:24
kineface
-_- 왜 그랬을까     
2010-03-26 13:06
poppy1031
1편의 이미지마저 깎는 느낌..ㅡㅡ;;
왜 만들었을까!!!왜 봤을까!!!아쉽다!..안타깝다!!!ㅋ     
2010-03-23 14:08
whdbgk
1편을 넘기엔 좀...     
2010-03-22 23:57
cipul3049
1편이 더 나은건 사실.     
2010-03-13 23:30
hssyksys
봐야겠네요 ㅋ 1편봤는데     
2010-03-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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