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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2010, A Better Tomorrow)
제작사 : 핑거프린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together.co.kr

무적자 예고편

[인터뷰] 당신, 이런 남자였어? <돈의 맛> 김강우 12.05.24
[스페셜] 추석 개봉 영화 전쟁, 내가 제일 잘 나가! 11.09.07
좀 많이 실망스러웠던.. shemlove 10.12.08
무적자 bone6 10.11.05
그래도 영웅본색에는 ★★★☆  w1456 13.12.29
난 이런 영화 좋아 굿굿! ★★★★  o2girl18 12.04.12
주진모와 김강우의 <우리 형제 불쌍하죠>, 조연 송승헌, 조한선. ★  cdhunter 11.04.09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 드라마와 영상이 어우러진 완성도
올 추석, 넘버원 초이스!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는 <파이란><역도산><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촬영, 미술, 조명, 편집 분야 최고 실력자들이 참여해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은 한국형 액션 드라마로 탄생되었다. 진한 드라마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조율하는 연출력이 장기인 송해성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오해로 엇갈린 두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그려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여기에 태국과 부산을 오가는 대규모 총격 신과 감각적인 액션이 감독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출력과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영상을 통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더해 이제껏 쉽사리 만날 수 없었던 영화적인 경험을 예고한다.

추석 시즌은 전통적인 극장가 ‘대목’ 시즌일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 추석은 일주일 가깝게 지속되는 연휴로 최대 흥행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추석을 전후로 한국영화와 외화 등 20여 편에 가까운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사상 최대 접전을 펼친다. 이러한 가운데 <무적자>는 드라마적인 감동과 스펙터클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이 조화된 추석 개봉작 중 유일한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추석 시즌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

4인 4색 한국 대표배우 조합
배우들의 변신, 아시아 초미의 관심


<무적자>는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으로 구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배우들의 화려한 스타 캐스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촬영장에는 늘 아시아 각국의 팬들의 방문이 멈추지 않았고 언론에서도 역시 영화의 제작에 대해 항상 주목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이들 네 명의 배우들은 거친 남자들의 뜨거운 형제애와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절정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주진모는 조직의 일인자로서의 강인함과 동생에 대한 연민을 가진 ‘김혁’ 역할을 맡아 특유의 선 굵은 매력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는다. 송승헌은 껄렁한 웃음 뒤에 빈틈없는 카리스마를 숨긴 실력자 ‘이영춘’ 역할로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와 어긋나는 마초로 변신, 강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김강우는 가족을 버린 형에 대한 증오와 그리움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생 ‘김철’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에 살아 있는 눈빛 연기를, 조한선은 조직의 1인자가 되기 위해 비열한 음모를 꾸미는 보스의 조카 ‘정태민’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은 물론 냉혈한 악역 캐릭터 탄생에 도전한다.

<무적자> 새로운 변신을 꾀하다
전 세계 최초 <영웅본색> ‘리웨이크(REWAKE)’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과 신드롬을 일으킨 <영웅본색>을 원작으로 한다. 오우삼 감독과 주연배우 주윤발, 장국영을 최고 스타 반열에 세우고 홍콩 느와르를 부활시킨 액션 영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제작 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원작의 감독인 오우삼과 프로듀서인 테렌스 창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2010년 새롭게 탄생한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REMAKE)’가 아닌 ‘리웨이크(REWAKE)’를 표방한다. 말 그대로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닌 ‘다시 깨운다는 것’. 이는 <무적자>의 작품의도를 확인시켜 주는 단어이다. 단순히 원작의 명성에 기대어 똑같이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이 보여주었던 장점을 새로운 작품 속에 녹여내어 21세기에 어울리는 또 다른 전설을 깨우기 위한 영화의 지향점에 대한 설명이 되는 것이다.

<무적자>는 <영웅본색>과 기본적인 골격은 같지만 이야기의 전개방식과 결말 등은 모두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드라마적인 풍부함이다. 원작이 남자들의 세계를 누아르적인 표현방식으로 보여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췄다면, <무적자>는 한국적인 현실에 맞춘 재해석과 감성을 더해 페이소스 강한 드라마를 완성하는 데 중심축을 두었다.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라는 상반된 관계의 대비가 주는 영화적인 소재를 골조로 하되 함께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비극적인 결말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간의 충돌과 긴장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더했다. 그리고 여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거나 거역할 수 없는 ‘형제애’, ‘가족애’ 등의 한국적인 정서적 특징을 담아 강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연출을 맡은 송해성 감독의 전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역도산><파이란>에서 비극적 상황에 놓인 남녀의 관계를 통해 인간과 인간 사이를 점착하는 진한 페이소스를 그려낸 바 있다. <무적자>에서도 역시 인물들의 관계들 속에 담긴 정서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감독 고유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피로, 의리로 이어진 ‘형제’ 곧, 남자들간의 관계를 조명한다는 점에서는 사뭇 다르다. 서툴지만 오히려 묵직한, 남자들의 심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비애의 심정이 주는 강렬함은 진정 가슴으로 전해오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관심 입증


이미 아시아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무적자>가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칸,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초청은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임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초청은 오우삼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Golden Lion for Lifetime Achievement)’을 수상하게 된 계기로 이루어졌다. 베니스영화제 사무국이 오우삼의 대표작이자 기념비적인 작품인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작품이자 오우삼이 제작에 참여한 <무적자>에 주목하게 되었던 것. 송해성 감독의 전작이나 배우들의 면면, 영화적인 완성도를 인정해 영화제에 기꺼이 초청을 하게 되었다.
오우삼의 다른 영화들과 함께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무적자>는 영화제에서 언론과 평단,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국적인 정서로 재해석한 새로운 이야기와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보여주었던 송해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인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의 뛰어난 감성 연기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인정한 <무적자>는 국내에서도 개봉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올 추석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양국의 협조로 이루어진 부산, 태국 로케이션
도시의 추억과 향수를 이끌어낸 또 하나의 주인공


‘의리’와 ‘배신’, 거칠지만 진한 감성이 배어있는 남자들의 세계를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이 선택한 도시는 바로 부산과 태국이다. 한편으로 향락의 도시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옛 정취와 뒷골목의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 도시들은 무기밀매조직원인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활동 무대로 등장한다.
정부와 군의 협조로 항공 촬영까지 허가 받아 촬영된 태국의 정경은 쓸쓸하면서도 주인공들의 화려했던 나날들을 극단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100년도 족히 넘은 태국의 늪지대에서 촬영된 주인공 혁과 태국 조직원들과의 총격신은 이국적이고도 낯선 이미지를 통해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을 빚어낸다.

또한 영화에서 눈 여겨 볼 장소는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이미 여러 영화에서 다양한 배경으로 등장한 영화의 도시이지만 <무적자>에서의 부산은 또 다른 색깔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흡사 홍콩을 야경을 연상시키듯 현란한 네온사인이 넘쳐나는 밤거리와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총격신의 무대가 되는 감천항은 외로움이 묻어나는 도시의 추억과 정서를 끄집어내며 애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배경 그 자체를 인물의 감정선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송해성 감독의 장기인 섬세한 연출력은 주인공들의 애증과 배신,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한 감성과 더불어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된 듯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 120%를 완성한 의상
인물의 위치, 성격, 감정, 관계에 대한 표현과 상징


<무적자>의 의상은 의상 자체만으로도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캐릭터와 의상이 한 몸이 되어 보여주는 이미지 만으로도 주인공의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주인공들이 도시를 주름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이미지부터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는 진한 남자의 감성까지 표현해야만 했기에 의상은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극명한 변화를 보여준다.

조직의 쌍포로서 화려한 나날을 보내던 시절의 주진모와 송승헌은 초반에는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되는 깔끔한 수트와 버버리 코트,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러나 둘은 형제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밑바닥의 저 끝자락까지 경험한 후, 주진모는 어두운 톤의 간소한 캐주얼 의상을, 송승헌은 옛 영광을 잊지 못하는 듯 이미 낡고 바래진 버버리 코트와 수트를 착용함으로써 캐릭터의 화려했던 시절과 몰락을 동시에 표현한다.
또한 조직의 똘마니에서 조직의 실세로 올라서게 되는 조한선은 극 초반에는 몸에 잘 어울리지 않고 색 또한 어설픈 파스텔 톤의 의상을 착용하지만 일인자가 된 이후에는 옛 시절을 잊으려는 듯 투 버튼 수트에 행커 치프까지 완벽하게 착용하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반면 김강우는 극중 형사 캐릭터에 맞게 가죽 점퍼와 모노톤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형사라는 직업에 적응하여 익숙해졌다는 상징을 드러내는 동시에 차분하고도 강렬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50톤 순시선과 헬기, <영웅본색> 실제 총기 담당자까지 동원
부상을 무릅쓴 총격전, 스턴트 없는 혼신의 연기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도심 한 가운데서 벌어지는 총격전과 스턴트 없이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다. 이중 영화 속 액션 장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부산 감천항에서의 라스트신은 국방부를 비롯해 부산경찰청, 해양경찰청, 부산영상위원회 등 모든 정부 기간의 협조로 50톤이 넘는 순시선과 헬기까지 총동원되어 다각도로 촬영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웅본색>에서 실제로 총기를 담당했던 홍콩 스탭진이 현장을 찾아 영화 속 총기를 일일이 점검해주는 등 제대로 된 액션 장면을 위한 제작진의 집념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무적자>에 등장하는 모든 액션들은 단순히 스케일이나 액션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아닌 어긋난 운명 앞에 선 네 남자의 감정이 부딪혀 폭발하고 이것이 절정으로 치달아가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였다.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배우들의 감정 연기를 잡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와 같은 드라마를 위한 액션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들은 부상을 무릅쓰고 열연을 펼쳤다.
송승헌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3층 높이의 건물에서 직접 뛰어내리는가 하면, 조한선은 귀 바로 옆에서 터지는 폭탄 때문에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주진모는 썩은 물 위를 이틀간 뛰어다녀 피부병에 노출되었고, 김강우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차 속에서 열연을 선보였다. 배우들의 이러한 열연은 결국 인물들간의 미묘한 감정 차이에 집중하고 고민하는 송해성 감독의 연출 스타일과 의도를 파악한 배우들이 그 어느 때보다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인물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 이처럼 제작진과 배우들의 목숨을 건 촬영 덕분으로 <무적자>는 쉽사리 보지 못했던 감동과 액션, 진한 드라마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한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틱한 선율의 영화음악

영화의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무적자>에서 음악은 그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면서 또한 그 어떤 요소보다 진한 감성을 끌어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여타의 남자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비장함보다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선율들을 사용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액션 장면에서는 강렬한 비트의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곡을 배치해 드라마와 액션 사이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원작인 <영웅본색>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터라 제작진에게 음악은 부담이 큰 작업이었다. 원작과는 차별화 되면서도 원작의 정서를 녹여내는 것이 <무적자>를 기대하는 관객뿐 아니라 <영웅본색>에 대한 향수를 가진 관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 이에 <무적자>만의 드라마가 녹아있으면서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멜로디를 구상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일본 최고 남성듀오 ‘케미스트리’,
국내 정상급 뮤지션 참여한 뮤직드라마


또한 국내외 뮤지션들이 <무적자>를 위해 뭉쳤다. 테이, 신혜성과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대단한 가창력의 한국가수들과 일본의 R&B 장르를 이끌어온 실력파 듀오 케미스트리가 각각 대표곡과 신곡을 가지고 영화의 각 테마별 뮤직 비디오로 참여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멤버 정엽의 보컬이 인상적인 히트곡 ‘Nothing Better’를, 테이와 신혜성은 각각 <무적자>만을 위한 신곡 ‘Forgiveness’, ‘Timeless memory’를 열창했다. 케미스트리 역시 신곡 ‘A Better Tomorrow’로 뮤직드라마를 완성했다.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이들 가수들의 노래들은 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남자들의 드라마와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이는 기존 유사영화들과의 차별화인 동시에 드라마를 풍부하게 이끄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된다. 한일 톱가수들의 참여 덕분에 영화만큼이나 노래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47명 참여)
codger
어설픈 영웅본색 리메이크     
2011-03-19 11:33
cwbjj
스토리만 좀 좋았다면 재밌었을텐데...     
2011-01-14 02:58
rare12
나물볼만하던데     
2010-10-10 14:37
mchyena
실망이에요     
2010-09-29 14:56
park8012
배우들의 열연이 좋았다..     
2010-09-27 10:05
jgunja
잘 볼게요~~~~~~~~     
2010-09-25 16:22
bounce0830
시나리오에 비해 배우들이 아깝다...     
2010-09-24 18:05
aji313
이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렇게 영화가 나오게 찍으시다니요.     
2010-09-22 03:34
abcd9183
보고싶네여     
2010-09-20 09:18
sdc2001
그냥 볼만하다..     
2010-09-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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