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뮬란: 전사의 귀환(2010, Hua Mulan)
배급사 : (유)영화사 화수분
수입사 : (주)시네마천국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ulan2010.co.kr

뮬란: 전사의 귀환 : 메인예고편

[뉴스종합] <아저씨> 5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500만 관객 동원 10.09.07
[리뷰] 액션보다는 멜로 (오락성 5 작품성 4) 10.08.30
그래도 볼만했네요~! mokok 10.10.06
스케일이 작은 영화. slihi 10.09.18
스케일이 큰 작품은 아니지만..감동과 재미는 충분히 느낄만~ ★★★☆  sadik 16.02.21
애니보다는 좀 못한듯하지만,그래도 볼만했다.전쟁장면이 넘 적은게 단점. ★★★  joe1017 11.09.16
뮬란, 전사의 귀환 영화 소개 보고 처음엔 적벽대전인줄 알았음 ㅋ ★★★☆  dongha0812 10.09.23



전세계 3억불의 흥행신화 ‘뮬란’
스펙터클한 전쟁액션대작으로 돌아온다!


전세계 3억불의 흥행성적을 거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실사영화로 12년만에 부활한다. <뮬란>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뛰어든 위험한 전장에서 남다른 용맹함과 빛나는 지혜로 침략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중국의 유명 설화를 소재로 만든 작품. 동양의 오리엔탈리즘과 신화적 스토리와 붉은빛 화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영상은 지금까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뮬란-전사의 귀환>은 침략전쟁으로 얼룩진 위진남북조시대 12년간의 치열한 대전쟁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나라 군사들과 그들을 이끄는 위대한 전쟁영웅 뮬란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실감 넘치는 전쟁신으로 그려내 애니메이션보다 현실적인 캐릭터의 리얼함을 느낄 수 있는 전쟁액션대작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중국 유명 구전 설화를 소재로 알려진 전쟁영웅 ‘뮬란’의 이야기는 전세계 3억불이라는 애니메이션의 흥행 신화를 넘어 리얼 스펙터클 전쟁액션으로 완성된 <뮬란-전사의 귀환>으로 올 여름,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총 제작비 150억의 중미합작 글로벌 프로젝트!
<적벽대전> <삼국지-용의 부활>의 흥행 신화를 잇는다!


1998년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가 내 놓은 걸작 애니메이션 <뮬란>을 실사화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뮬란-전사의 귀환>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수많은 투자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 중에서 <피라냐 3D>, <스크림4> 등의 작품들의 제작과 투자를 맡은 미국 유명 투자사 웨인스테인과 무비플러스, 그리고 중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 폴리보나의 투자를 받은 <뮬란-전사의 귀환>은 총 제작비 150억원의 중미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로 완성되었다.

12년간의 치열한 전쟁에 맞서 나라를 구하려는 위대한 영웅 뮬란의 활약상을 스펙터클한 영상에 옮기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을 바탕으로 <삼국지-용의 부활> 촬영감독과 <8인 최후의 결사단>의 무술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뮬란-전사의 귀환>은 시선을 압도하는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짜릿함으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사막에서 유연족과 위나라의 군대가 팽팽히 대립한 상황에서 불어닥친 거대한 모래 폭풍과 협곡에서의 최후의 결전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뮬란-전사의 귀환>의 백미로 꼽힌다.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이야기구성으로 전쟁액션대작의 흥행요소를 고루 갖춘 <뮬란-전사의 귀환>은 <적벽대전>과 <삼국지-용의 부활>을 잇는 최고의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333자 고전 서사시에서 애니메이션, 실사영화까지!
‘뮬란’의 변신은 무죄!


위진남북조시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여자임을 숨기고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운 위대한 영웅의 이야기는 중국의 오래된 구전 설화로, 333자의 고전 서사시 ‘목란사’가 역사로서 ‘뮬란’을 기록하고 있다. 디즈니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뮬란> 이외에도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하게 제작되었을 만큼 매력적인 인물 ‘뮬란’! 여느 여자들처럼 베짜기를 하던 시골마을 아가씨 뮬란은 유연족에 침략으로 징병 명령이 떨어지자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스스로 전장으로 향하는 남다른 용맹을 보여주며 지금까지도 중국은 물론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

1998년,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 3억불의 기록적인 흥행수익을 보여준 <뮬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영화. <뮬란>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뮬란-전사의 귀환>은 ‘목란사’의 내용에 충실하되, 12년간의 치열한 대전쟁을 집중조명하며 침략의 위기를 맞은 위나라를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위대한 영웅 뮬란의 활약상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메가폰을 잡은 마초성 감독은 “애니메이션 뮬란은 서양의 시선으로 바라본 오리엔탈리즘과 인물 중심의 이야기였다면, 실사로 제작된 이번 영화는 전쟁의 리얼함을 더해 스펙터클한 영상이 인상적인 전쟁액션대작”이라고 전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양시키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를 제친 최고의 캐스팅!!
13억 중국인의 선택! ‘살아있는 뮬란’


걸작 애니메이션 <뮬란>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진다고 결정되자 과연 누가 뮬란을 맡아 연기할 것인가 하는 캐스팅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장쯔이, 메기큐, 유역비 등 중국 최고의 스타들의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뮬란’역을 맡은 사람은 바로 중국 4대 천후 중 한 명인 조미. 드라마 <황제의 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영화 <소림축구>와 <적벽대전>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로 주목 받았다. 영화 제작소식이 알려지자 13억 중국인과 네티즌들에게 ‘살아있는 뮬란’으로 아낌없는 지지를 받은 조미는 절친한 대학동기이자 장군 ‘문태’역에 먼저 캐스팅된 배우 진곤이 감독에게 적극 추천하면서 ‘뮬란’에 낙점되었다. 위험한 전쟁신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대역 없이 뮬란을 완벽히 연기한 조미는 “완벽한 캐스팅!”(버라이어티) 등 외신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중국 최고의 꽃미남 배우이자 조미의 오랜 친구 진곤이 뮬란과 함께 군대를 이끌며 나라를 지키는 장군 문태를 맡아 <화피>에 이어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으며, <적벽대전>에서 조자룡 역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배우 후준은 정복욕에 가득찬 유연족의 왕자 문독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뮬란이 친동생처럼 아끼는 소호를,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섹시스타 유우흔이 유연족의 공주를 맡아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와 풍성한 이야기로 영화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열한 대전쟁의 현장을 생생히 느껴라!
리얼한 전투신의 비밀은?


중미 합작 글로벌 전쟁액션대작 프로젝트로 총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뮬란-전사의 귀환>은 원작의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사실적인 전쟁신이 시선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영화로 완성되었다. <뮬란-전사의 귀환>에 주목할 점은 전쟁액션대작 장르에서 빈번히 쓰이던 CG를 최소, 최적화하고 사실감 넘치는 화면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 CG를 이용한 전쟁신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비용과 인력이 소모됨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전쟁신의 직접촬영을 고집한 마초성 감독은 “극한의 상황에서 뮬란이 느끼는 감정을 100% 분출 시키고, 관객들을 전장 한복판으로 끌어들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사막의 거대한 모래폭풍

사막에서 유연족과 위나라의 군대가 팽팽히 대립한 상황에서 불어 닥친 거대한 모래폭풍은 대형 강풍기를 이용해 사실적으로 만들어낸 장면. CG를 사용했을 때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는 어색한 느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장면을 실제로 촬영했다. 모래폭풍 속에서 와이어에 의지한 채 몸을 사리지 않고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노력으로 전장 한복판에 서있는 듯한 아찔함이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화살

전투에서 아군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화살공격은 전쟁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략중의 하나. 마초성 감독은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을 생생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눈에 잘 띄게 특수 제작한 화살로 리허설만 수 십번을 거쳤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실제 촬영분과 최소한의 CG를 결합해 보다 리얼한 장면으로 완성된 궁병전술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려한 진법

문독의 유연족 군대와 뮬란의 군대가 12년의 치열했던 대전쟁을 끝내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절대 절명의 순간을 위해 수 천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며 사실감 넘치는 전쟁신이 완성되었다. 마지막 대결전의 긴박함을 생생히 담기 위해 수천명의 엑스트라가 사막에서 협곡에 이르기까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진법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손꼽히는 볼거리 중 하나다.

기획단계부터 잇단 러브콜!
할리우드와 중국이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


총 제작비 150억의 중미 합작 전쟁액션대작

<피라냐 3D>, <스크림4> 등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기대를 고양시키는 작품들의 제작과 투자를 하며 미국 최고의 제작사로 꼽히는 웨인스테인과 영화, 애니,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영역의 투자를 진행하는 무비플러스, 그리고 중국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 폴리보나의 투자를 받으며 총제작비 150억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 <뮬란-전사의 귀환>. 중국의 유명 구전 설화를 소재로 미국이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뮬란’을 실사영화로 다시 중국이 제작하게 된 것처럼 중미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의미는 남다르다. 150억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뮬란-전사의 귀환>은 12년간의 치열한 전쟁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장으로 뛰어든 위대한 영웅 뮬란의 활약상을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실감 넘치는 전투신으로 담아내며 원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연이은 외신들의 찬사

원작 애니메이션이 서양에서 바라본 단편적인 부분의 동양세계가 그려졌다면, <뮬란-전사의 귀환>은 중국 프로덕션의 제작을 통해 보다 고전 서사시 ‘목란사’에 가깝게 완성되었다. 마초성 감독과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을 통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뮬란-전사의 귀환>은 언론과 평단의 높은 호평을 얻고 있다.
“대규모 전투신과 뛰어난 액션, 그리고 CG에 기대지 않고 화면에 빠져들게 하는 카메라 워크가 인상적!”(비욘드 할리우드), “조미의 뛰어난 연기만으로도 영화의 가치를 더한다!”(재팬 시네마), “고대 서사시의 인물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표현한 조미!”(피플스 데일리) 등 시선을 압도하는 대규모 전쟁신과 조미의 뛰어난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에서 전사로, 그리고 위대한 영웅이 되기까지!
험난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추위와 부상, 보이지 않는 전쟁

시선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실적인 전투신으로 전쟁액션대작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는 <뮬란-전사의 귀환>의 리얼리티를 위해 제작준비단계에서부터 배우와 제작진들은 또 다른 전쟁을 치뤄야했다. 리얼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6개월전부터 철저한 무술연습을 시작한 배우들은 <영웅>, <8인 최후의 결사단> 등의 작품으로 인상적인 액션을 선보였던 무술감독 ‘동위’의 지휘하에 엄청난 하드트레이닝을 견뎌냈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맹렬한 한겨울 추위와 맞서 매일 새벽 6시 30분부터 늦은 밤까지 무거운 갑옷과 칼을 들고 사막과 협곡을 넘나드는 험난한 야외 찰영이 이어졌다. 대규모 전쟁신을 실제로 촬영하다 보니 배우는 물론 제작진들까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설화 속 위대한 영웅을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사명감으로 끈끈히 뭉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여자라는 특혜를 바라지 않고,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한 조미는 감독과 스탭들의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지금까지 영화 중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영화”라며 촬영 소감을 전하며 “뛰어난 애국심과 용기를 지닌 뮬란을 통해 자신감을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OST

영화 도입부에서 흐르는 아리아풍의 음악과 함께 마치 무언가를 바라는 듯한 독특한 몸짓으로 등장하는 외국인은 러시아의 유명 가수 VITAS. 국내에도 다수의 마니아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10살 때부터 작곡과 작사 등 천재적 재능을 보여준 미성의 팝페라 가수로 <뮬란-전사의 귀환>에서 유연족 대족장을 따르는 이민족의 족장으로 등장한다. 중국영화의 경우 외국인이 출연할 경우 성우 더빙을 입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VITAS는 서방 부족이라는 이방인 캐릭터를 보다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부르는 아름답고 애절 노래 ‘Beneath the Glory’는 OST로 확인 할 수 있다.



(총 34명 참여)
joe1017
애니보다는 좀 못한듯하지만,그래도 볼만했다.전쟁장면이 넘 적은게 단점.     
2011-09-16 18:43
sopia7609
잘봤어요     
2010-09-16 10:52
norea23

110분에 뮬란을 다 담아내기에는 부족함 감이 있지만,
배우들도 잘어울리고 재밌게 봤어요^^

    
2010-09-15 08:57
bluesong20
마지막 대사가 좋네요.     
2010-09-14 22:34
ggang003
아쉬운 편집     
2010-09-13 17:14
sumzeros
스토리가 아쉽다     
2010-09-12 16:18
kgbagency
기대를 전혀 안해서인지 여느 대작중국영화보다 괜찮더라     
2010-09-12 10:44
lovingu12
그냥 그래요~     
2010-09-10 12:48
mckkw
캐스팅은 좋네     
2010-09-09 01:14
ssa321
잘 보고 왔어요     
2010-09-07 17:14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