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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 F1의 신화(2010, Senna / Ayrton Senna: Beyond the Speed of Sound)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senna2011.kr

세나 : F1의 신화 예고편

[리뷰] 브라질의 김연아 (오락성 6 작품성 7) 11.10.21
세나;F1의 신화-누구보다 레이싱을 사랑했던 사람의 이야기 sch1109 11.10.15
기대됩니다 ★★★★  shin5863 11.11.12
기대됩니다 ★★☆  shee6363 11.11.08
정말 왜 신화인지 알게해준다 ★★★☆  angelic102 11.11.07



귓가를 자극하는 짜릿한 스피드의 쾌감!
해외 유수의 영화제 석권하며 전세계를 사로잡다!


제작진은 엄청난 양의 경기 장면들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편집하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아일톤 세나의 머신에 장착되어 있던 카메라를 스크린에 보여주며 실제로 자동차를 모는 것과 같은 질주본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어느 3D 영화 못지 않는 생생함은 실제로 시속 200 ~ 300Km를 넘나드는 서킷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러닝타임 내내 고막을 자극하는 스피드의 굉음에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레인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일본 그랑프리의 빗속을 뚫고 질주하는 장면과 함께 특히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몰라 경기 장면은 현장에 있는 듯이 더욱 선명하여 러닝타임 내내 스릴과 긴장감을 떨칠 수 없다. 이렇게 스피드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세나 : F1의 신화>는 2011년 선댄스 영화제, LA 영화제를 비롯하여 멜버른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분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누군가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넘어서 신화로 불리게 된 한 남자의 열정과 신념을 표현한 <세나 : F1의 신화>는 단순히 F1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열광하는 영화가 아닌, 관객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시즌과 함께 찾아온 <세나 : F1의 신화>!
연예인 레이서들도 사로잡은 ‘세나’ 열풍!


작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F1 축제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 10월 또 한번 전라남도 영암 서킷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그랑프리 시즌에 개봉을 앞둔 <세나 : F1의 신화>에 대한 연예인 레이서들과 F1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응원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R Team 106의 감독이자 레이서인 한류스타의 원조 류시원은 “PURE RACER. 진심으로 레이싱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영화. 그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해 진심을 담아 아일톤 세나를 응원했고, 국내 최초 여성 레이서인 KTDOM 레이싱 팀의 이화선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설처럼 들어왔던 ‘세나’와 동시대를 산 것 같이 느껴졌다.” 고 말하며 세나에 대한 존경과 함께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이 열기는 국내의 저명한 F1 해설위원들에게도 이어졌는데, “포물러 원에 혼을 불어넣은 드라이버! F1팬으로서 세나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눈물을 참기가 쉽지 않다.”(F1 해설위원 : 윤재수), “앞으로 F1 역사상 전설의 세나를 넘어설 선수는 없을 것이다!” (F1 해설위원 : 온대호) 등 모두 아일톤 세나의 영화와 같은 삶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에 대한 큰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국내 F1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아일톤 세나에 대한 존경심과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세나 : F1의 신화>대한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설적인 F1의 영웅 ‘세나’의 신념과 열정, 그리고 눈부신 자신감은 관객들을 더 큰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다.

아일톤 세나를 바라본 신선한 시각!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스피드 감동 질주 실화를 확인하라!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등 내놓는 작품마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설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로맨스의 명가로 군림하게 된 워킹 타이틀이 새로운 도전을 했다. 바로 F1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천재 레이서 아일톤 세나의 일대기를 다룬 <세나 : F1의 신화>를 워킹 타이틀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로 선택하게 된 것. F1과 관련한 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어했던 그들은 다큐멘터리 형식이 F1의 스피드와 경쟁 체제를 무엇보다 잘 나타내 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제임스 게이-리즈는 어릴 적 세나가 출전한 레이싱에 다녀오신 아버지로부터 그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독특한 사람이다.”, “다른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와는 다르다.”, “자신감이 대단하다.”, “굉장히 특이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라는 얘기와 더불어 잊지 못할 세나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착수했다.
영화는 전설적인 레이서의 1984년 오프닝 시즌부터 11년 후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그의 F1 시절의 승리를 향한 트랙 위에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트랙 밖에서 보여지는 곧은 의지와 신념을 포함한 그의 엄청난 인생 이야기를 보여준다.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레이서를 넘어서 신선한 시각에서 바라본 전설의 영웅, 아일톤 세나에 대한 영화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유가족이 감사를 표한 다큐멘터리
이토록 세나를 잘 담은 다큐멘터리는 없었다!


<세나 : F1의 신화>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먼저 세나의 유가족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세나의 동생과 가족들은 제작진의 준비에 자신의 오빠 세나에 대해 깊이 알고있다며 선뜻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을 허락했다. 제작진은 단순히 세나의 비극적인 죽음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그의 신념이나 천재적인 레이싱 실력을 담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아일톤 세나가 죽고 17년 만에 처음으로 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세나의 영화와도 같았던 인생을 다큐멘터리에 담기 위해 철저한 자료조사를 거쳤다. 이번 영화에서는 유족들에게서 제공받은 숨겨진 영상들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브라질 방송국 외에 F1 위원회를 통해서 얻은 자료들까지, 몇 년 동안 수집한 엄청난 분량의 F1 경기 실황 자료들을 수집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영상들을 영화 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제작진은 단순히 F1 팬들만을 위한 영화가 되지 않도록 전형적인 다큐멘터리적 테크닉은 지양하고, 좀 더 영화적으로 접근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F1의 모습들을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F1의 전설의 레이서 아일톤 세나의 삶을 다룬 <세나 : F1의 신화>는 깊어가는 가을, 그 열기를 스크린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토킹 헤즈 없는 다큐멘터리로 생생한 느낌 표현!
영화가 미쳐 담지 못한 이야기에도 주목!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다큐멘터리는 이야기를 이끄는 내레이터가 있거나,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화면에 비춰지며 진행된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터뷰에서 대부분 말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화면에 비춰지는 것이 아닌, 다른 화면 위에 그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도록 구성했다. 바로 토킹 헤즈(talking heads: 말하는 사람의 얼굴이 화면 가득히 잡히는 1인 샷)가 없도록 하여, 보통의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독특한 느낌이 나도록 한 것이다. 처음 유튜브 동영상만을 이용해 10분짜리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본 제작진은 이 때부터 이 접근법이 통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그의 여정과 경쟁, 시작과 중간, 끝이 잘 표현되어있어 파워풀하고 놀랍고, 감동스러운 엔딩을 가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세나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된 인터뷰와 경기장면들도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선수로서의 시간이 흐를수록 세나는 뭔가 불길함을 느끼고 점점 더 안전 문제에 대해 염려하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그가 죽기 한달 전 테스트를 하는 동안 이몰라 코너에 서서 “올 해 이 코너에서 누군가가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영상도 그 중 하나였다. 그것이 자신의 미래가 된 영화의 후반부에 나오는 세나의 마지막 경기인 이몰라 그랑프리 현장과 그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된 인터뷰와 영상들은 하나같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여 관객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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