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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마티유(2010, The Child Prodigy)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수입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

앙드레 마티유 예고편

[리뷰] 신동의 삶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오락성 4 작품성 5) 11.01.10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 ★★☆  diswnsdk 11.03.04
기대됩니다 ★★★☆  keumyun4 11.02.20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rxz74 11.02.19



리틀 모차르트 ‘앙드레 마티유’의
격정적인 삶과 음악을 스크린으로 만나다!


20세기 ‘리틀 모차르트’라는 별명을 얻으며 천재성을 인정 받은 캐나다 출신의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의 삶과 음악을 볼 수 있는 영화가 관객을 찾아온다. 지금까지 <아마데우스><불멸의 연인><카핑베토벤>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난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국내 관객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음악가로 대중성을 얻었다. ‘앙드레 마티유’의 이야기인 영화 <앙드레 마티유>의 개봉은 그 동안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앙드레를 조명하며, 또 한 명의 위대한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에 대한 관개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소리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앙드레 마티유는 말을 배우기 전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쇼팽, 모차르트 등의 어려운 곡들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소화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4세때부터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연주회를 열었던 그는 1930년대 유럽을 넘어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여섯 살부터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비평가들로부터 만장일치로 ‘리틀 모차르트’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으나 모더니즘이 도래하던 시기에 클래식을 추구하며 고뇌하던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 <낭만적 랩소디><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 13> 등의 명곡을 남겼지만 재능에 비해 외롭고 고독했던 삶을 살았던 앙드레 마티유는 39살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그의 격정적인 삶과 함께, 웅장한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음악사를 휩쓴 모던음악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가득한 <앙드레 마티유>는 1월 13일 개봉하여 올 겨울 음악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실존인물인 세기의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를 첫 부활를 위해 제작진의 철저한 노력은 영화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완벽한 사전조사를 준비를 위해 현존하는 ‘앙드레 마티유’에 관한 모든 자료와 서적을 연구했다. 또한 감독과 제작진은 생존해 있는 ‘앙드레 마티유’ 친척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앙드레 마티유’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리는데 이들의 조언은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원스><어스거스트 러쉬><블랙>,
이들의 흥행계보를 이을 감동 음악영화
올해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앙드레 마티유>!


유독 겨울이 오면 극장가에는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인기를 얻는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닌 남녀의 사랑을 인상깊은 음악, 서정적인 전개 속에 그려내며 국내 22만 관객을 동원한 <원스>,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들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 <어거스트 러쉬>. 장애를 가진 소녀와 그 소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헌신적인 선생님의 감동 스토리 영화 <블랙>까지 매년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귓가에 남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2010년, 이들 영화들을 이을 또하나의 새로운 음악 영화이 온다. 바로 2004년 <바바리안 인베이션>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던 제작자 드니스 로베르가 제작한 <앙드레 마티유>. <앙드레 마티유>는 올해 제천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가 되었던 작품이다. 영화제에서 매료시킨 이 작품의 매력은 위대한 음악가의 또 다른 인생 궤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영화는 화려한 삶의 이야기도 성공적 행보에 대한 음악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앙드레 자신은 특별한 작곡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세상은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감둬버리려고 해, 그는 점점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간다. 한 천재 음악가의 순수하고 때론 너무 솔직해서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엉켜버린 드라마틱한 그의 삶에서 남다른 감동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알랭 르페브르’ 음악감독으로 참여
올 겨울 극장에서 접하는 풍성한 선율들의 향연


<앙드레 마티유>의 음악감독은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알랭 르페브르(Alain Lefevre)’가 맡았다. 세계 최고의 정상급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음악세계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아티스트인 그는 이전에도 앙드레 마티유의 음악을 본인의 음반에 꾸준히 수록하여 세계적으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장편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것은 이번 작품이 최초이다. 웅장한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2차 세계대전 현대 음악사를 휩쓴 모던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앙드레 마티유 불후의 명작인 <낭만적 랩소디(Rhapsodie Romantique)>를 비롯한 원곡들과, 알랭 르페브르가 직접 작곡한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들까지 그가 총 지휘하여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앙드레 마티유의 주옥 같은 명곡으로 올 겨울 음악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총 2명 참여)
youlelv
정말 기대되는 영화인데여!!!     
2011-01-20 14:33
ksamurai
기대되네요     
2011-01-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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