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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미(2010, With Love from The Age of Reason / L'age de raison)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수입사 : 마이 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dear_me2011

디어 미 예고편

<디어 미>를 보고 filmone1 11.04.13
자신을 찾아 떠나는 동화같은 추억여행 ★★☆  codger 15.09.08
Je t'aime 마가렛이 아닌 마그릿이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전하는 메시지 ★★★☆  julie16kr 11.06.14
별로./..이지만,,, 그럭저럭~ ★★★  yu1935 11.06.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아멜리에>를 이을 IT MOVIE!
봄바람을 타고 시작되는 유쾌한 모험으로의 초대


올 봄, 여자라면 꼭 해야 할 3가지! 첫째, 봄 신상 쇼핑하기. 둘째, 멋진 데이트 즐기기. 셋째, 바로 영화 <디어 미>의 모험 즐기기! 프랑스 대표 미녀 배우 소피 마르소가 직업, 능력,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커리어우먼 ‘마가렛’역으로 컴백하고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를 통해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얀 사뮤엘 감독이 만나 새로운 완소 무비를 탄생시켰다!

영화 <디어 미>는 완벽한 그녀에게 어느 날, 7살의 비밀 인생 설계도가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모험극으로 봄맞이 극장가를 찾는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라붐><유 콜 잇 러브><브레이브 하트>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책받침 여왕’,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청순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소피 마르소가 모든 일을 철두철미한 계획 아래 두고 1분 1초를 다투며 살아가는 커리어우먼 마가렛으로 변신, 현대여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 영화 속에서 버지니아 울프,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코 샤넬까지 ‘세기의 그녀들’을 롤모델로 삼아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시크한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차도녀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완벽한 그녀를 뒤흔든 7살의 비밀 인생 설계도를 통해 관객들을 유쾌한 모험 속으로 안내하는 영화 <디어 미>는 잊고 지낸 7살의 꿈,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하는 감성 코드로 올 봄 관객들에게 새로운 IT MOVIE로 다가갈 예정이다.

책받침의 여왕 ‘소피 마르소’
청순미의 대명사를 넘어 2030여성들의 롤모델로 컴백!


프랑스의 대표 미녀 배우 소피 마르소, 그녀가 현대 여성들의 롤모델로 컴백했다.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을 찾는 그녀는 <디어 미>에서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180도 바꿔 현대 도시 여성을 상징하는 완벽한 차도녀로 변신해 또 한번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청순미의 대명사인 그녀는 <디어 미>릍 통해 커리어우먼 마가렛 역으로 변신, ‘차가운 도시 여자’의 좋은 예를 선보인다. 세련된 블랙 정장, 때론 과감한 미니 드레스, 지적인 단발 컷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차도녀’ 스타일을 완성해 낸 것!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를 본 뒤 얀 사뮤엘 감독에게 같이 작업할 것을 먼저 제안했었다는 그녀는 <디어 미>의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이 펼쳐지는 스토리에 무척이나 감동 받았으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마가렛의 롤모델인 세기의 여성들에 대해 “그들은 모두 특별한 재능을 가진 분들이고 마더 테레사, 마리 퀴리, 에바 가드너 같은 분들을 존경한다. 그 중에서도 나는 즉흥적인 감정들을 노래하는 마리아 칼라스처럼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실제 1남 1녀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배우, 감독까지 겸하며 다재 다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모든 여성들은 위대하다. 직업인으로서의 삶, 배우자로서의 삶, 누군가의 엄마로서의 삶 같은 앞으로 닥칠 모든 일들에 용기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 만인의 연인에서 현대 여성들을 대표하는 커리어우먼으로 돌아온 소피 마르소의 완벽 변신은 관객들에게 <디어 미>를 관람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완벽한 그녀를 뒤흔든 비밀 편지의 정체는 무엇?
남다른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 자극!


프로젝트 성공을 눈 앞에 둔 그녀에게 배달된 7살의 인생 설계도, 그 비밀 편지엔 어떤 내용이 담겨있길래 그녀의 삶을 온통 뒤 흔들어 놓은 걸까? 어김없이 1분 1초를 다투며 자신의 생일도 잊은 채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녀 앞에 편지 봉투만 건넨 채 사라진 시골 변호사! 편지를 보낸 사람은 바로 7살 마가렛, 자기 자신이다. 편지를 찬찬히 뜯어보던 그녀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내용을 보고 웃어 넘기지만 어린 시절의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면서 완벽했던 그녀의 삶은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마가렛이 과거 자신이 쓴 편지들을 통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듯 <디어 미>는 ‘7살의 나에게 쓴 편지가 배달되어 온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누구나 어린 시절 꿈꿔보았을 꿈과 희망을 떠올려보게 만든다. 특히 영화 속 마가렛이 어린 시절 ‘어른이 되어 할 만한 일들’로 적어놓은 고래 수의사, 성녀, 우주 탐험가, 공주님 등으로 변신한 익살스러운 소피 마르소의 모습들은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하며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마가렛의 사무실과 해외 출장 중에도 어김없이 배달되어 오는 비밀 편지들과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 그리고 첫사랑 필리베와의 재회는 그녀를 더욱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첫사랑 필리베를 통해 병상에 누워있는 변호사가 그녀에게 건네준 마지막 비밀 편지의 내용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마지막 편지를 읽고 왜 눈물을 흘렸을까? 그녀가 꿈꾸던 진정한 행복의 비밀이 공개된다.

버지니아 울프,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코 샤넬까지
자유자재로 롤모델을 바꾸는 전대미문의 캐릭터 탄생!


<디어 미>를 관람하는 또 하나의 재미! 전세계 여성들이 선망하는 ‘세기의 여인들’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전대미문의 캐릭터의 탄생이다. 버지니아 울프, 마리아 칼라스,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코 샤넬, 에바 가드너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기의 그녀들로 변신한 소피 마르소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특히 <라붐> <유 콜 잇 러브> 등을 통해 본인 또한 배우를 꿈꾸는 많은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소피 마르소는 <디어 미>에서 상황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롤모델인 세기의 그녀들만큼이나 당당한 모습으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놀랍고도 독특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냈다.
먼저 많은 고객들 앞에서 투자 유치 설명회가 있는 날! 그녀는 오늘의 롤모델 마리 퀴리로 변신한다.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노벨상을 두 차례나 받는 등 끈질긴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마리 퀴리처럼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마가렛 역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마친다. 자신감이 넘치는 그녀, 이번에는 코코 샤넬로 변신하여 늘 입는 블랙 정장 대신 가슴이 깊게 패인 블랙 드레스를 입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잘 나가는 남자친구의 멋진 프로포즈!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그녀를 질투하는 경쟁자도 있는 법! 승진을 앞두고 자신을 견제하는 상사에게도 당당하게 충고 할 줄 아는 여유를 발휘하며 기품 있는 카리스마의 상징 마리아 칼라스로 또 한번 변신한다.

마리아 칼라스,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코 샤넬까지… 원하는 롤모델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카멜레온 같은 전대 미문의 캐릭터 마가렛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어른이 되면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아이들의 ‘놀이’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릴 때 했던 일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참 후에 어른이 된 내 삶을 뒤흔든다면?
영화 <디어 미>는 얀 사뮤엘 감독이 30살이 되던 해, 18살 때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되면서 탄생한 작품이다.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스스로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서 시작된 <디어 미>에서는 그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대어>에서 남녀 주인공 사이에서 오가는 ‘내기’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배달된 7살의 편지’라는 사건이 등장한다. 얀 사뮤엘 감독은 자신의 작품에 유독 어린 시절이 많이 등장하는 데 대해 “어린 시절이란, 오히려 모든 것에 열중하는 완전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영화 <디어 미>에서 나오는 마가렛의 모험 속 7살의 소녀가 보물을 숨기고,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것 또한 7살의 삶에서는 가장 진지한 것이다. 이처럼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어른의 세계를 혼합시켜 두 세계를 아우르는 얀 사뮤엘 감독의 연출력은 그의 몽상가적 기질과 함께 어우러져 그만의 빼어난 영상, 발칙한 스토리로 탄생하게 되었다.

7살 마가렛이 꿈꾸는 미래의 유망직종
시선을 사로잡는 앙증맞은 애니메이션의 비밀!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소피 마르소가 영화 <디어 미>에서는 V넥 드레스, 시크한 블랙정장으로 무장한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으로 돌아왔다. <디어 미>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소피 마르소의 차도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전혀 의외의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바로 7살의 마가렛이 꿈꾸는 미래의 유망직종인 고래수의사, 성녀, 우주탐험가, 웨딩케이크 요리사, 공주님 등으로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특히나 이 장면들은 소피 마르소의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 차도녀 소피 마르소의 사무실, 집 등의 공간들과 대비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자신의 영화 속에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Tex Avery와 Walt Disney의 영향이라 밝힌 얀 사뮤엘 감독은 <디어 미>에서 보여지는 애니메이션 효과들은 문학, 영화, 시, 그림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자크 프레베르의 콜라주 작품들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얀 사뮤엘 감독 특유의 아기자기한 색감과 영상미, 그리고 소피 마르소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담겨있는 이 애니메이션 영상은 어릴 때의 꿈이라는 소재와 애니메이션 효과가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봄!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디어 미>의 오프닝송!
호주 싱어송라이터 ‘리사 미첼(Lisa Mitchell)’의 ‘Neopolitan Dreams’!


어느 날 도착한 7살의 비밀 편지, 이 귀여운 영화의 상큼한 시작을 알리며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오프닝송은 호주 싱어송라이터 리사 미첼의 ‘Neopolitan Dreams’라는 곡이다. 영화 <디어 미>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자 얀 사뮤엘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7살의 편지’들이 하나 둘 등장하는 오프닝 장면은 「오스트레일리안 아이돌」 출신의 포크 팝 가수 리사 미첼의 목소리와 말랑말랑한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리사 미첼의 ‘Neopolitan Dreams’는 그녀의 앨범에 속해있는 곡이며, 영화의 중간과 엔딩크레딧에 흘러 나오는 곡은 장 필립 베르댕이 작곡, 리사 미첼이 연주한 곡이다. 이처럼 로맨틱하기도 하고 서정적이기도 한 음악들은 영화 전반을 흐르며 영화의 정서들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총 1명 참여)
codger
어린시절 손편지가 그립군     
2015-09-0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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