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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볼(2002, Rollerball)
제작사 : MGM, Atlas Entertainment, Helkon Media AG, Toho-Towa, Yorktown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공식홈페이지 : http://www.rollerball.co.kr

롤러볼 예고편

(영화사랑)롤러볼★★ lpryh 02.03.30
어디에서도 장점 찾기 힘듬 ★  taesagi 08.05.09
중간중간 한국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는게 재미있다 ★☆  sunj 07.07.23
맥티어난의 최고 졸작품 ★  okokce 07.06.01



미래의 전사들... 이것은 죽음의 경기다!


롤러볼에 대하여

No Limit

모터싸이클과 인라인 스케이터로 구성돤 양팀은 정해진 경기장의 코스를 한바퀴 돈 후 지름 15센치의 은으로 만들어진 볼을 골대에 던져 넣어야 한다.

No Rule

볼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몸싸움과 바디체크, 고난도 기술, 스피드, 파워가 필수적이다. 이외의 다른 룰은 없다.

Just Alive

룰이 없다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싸워야 한다는 것. 미래의 전사들... 그들의 콜로세움은 지금 함성과 피로 얼룩지고 있다.


액션 영화의 지존, 존 맥티어난 그가 돌아왔다!

[다이하드], [붉은 10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등 초대형 액션 영화의 명장 존 맥티어난 감독이 돌아왔다. [13번째 전사] 이후 3년만에 찾아온 그의 신작은 바로 [롤러볼]. [롤러볼]은 존 맥티어난 감독의 스타일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소재 면에서는 절대 강자와 1인 전쟁이 등장한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으며 감정이입을 통해 관객을 영화에 몰입시키는 그의 스타일은 존 맥티어난 영화의 중요한 키워드. [롤러볼]은 여기에 이제까지 그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 연출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는 묵직한 정통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2002년 전세계는 새로운 액션스타를 만나게 된다!

[다이하드]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를 초대형 액션 스타로 만들어낸 존 맥티어난이 [롤러볼]을 통해서 또 하나의 대스타를 탄생시켰다. [아메리칸 파이]를 통해 전세계 여성팬들의 열성적인 환호를 받은 크리스 클라인이 그 장본인. 동서양이 혼합된 듯한 분위기를 가졌고 [스피드]의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시키는 크리스 클라인은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츠네거, 실베스타 스탤론 등 기존 액션 스타들의 노령화로 인한 스타 부재에 시달리는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 클라인 또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고난도의 스턴트와 액션 연기를 직접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2002년 전세계는 새로운 액션 스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지상최대의 액션 드림팀이 모였다!

[롤러볼]은 최고수준의 스탭과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다이하드], [13번째 전사]로 잘 알려진 존 맥티어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옹]의 장 르노와 크리스 클라인이 가세했다. 시나리오는 [붉은 10월], [에일리언 3]의 래리 퍼거슨, 편집은 [스피드], [엑스맨]의 존 라이트가, 음악은 [제5원소], [니키타]의 에릭 세라에다 [미션 임파서블 2], [미이라 2]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했다. 드림팀이라 할만한 스탭진이 [롤러볼]에 모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리얼 액션이다!

[롤러볼]은 고난이도 액션씬이 즐비한 블록버스터. 더군다나 신종 데스 게임이라는 소재로 인해 출연진들은 여러 가지 스턴트를 직접 진행해야했다. 크리스 클라인, LL 쿨 J, 레베카 로미즌 스테이모스 등 모든 출연진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두달 이상의 혹독한 액션 수업을 거쳤으며 특히 크리스 클라인은 인라인 스케이팅 습득을 위해 캘거리에서 캐나다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팀과의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LL 쿨 J와 레베카 로미즌 스테이모스 또한 고난도 모터 싸이클 액션을 위한 하루 10시간 이상의 훈련을 받았으며 평소 산악 자전거와 등산, 수영, 헬스 등을 즐기던 크리스 클라인 조차 힘겨운 훈련에 두손 두발 다 들었을 정도.
훈련은 여기에 더해 모든 배우들에게 인라인 스케이팅 트레이닝이 따라붙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 덕분에 영화 속 액션씬과 묘기들은 한치의 어색함이 없는 리얼 액션으로 태어날 수 있었으며 반복되는 연습으로 촬영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수만평에 조성된 초대형 야외 세트

롤러볼 경기가 진행되는 콜로세움은 몬트리올 근교 시멘트 공장터에 지어졌다. 수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야외 세트가 완성되었으며 소요되는 엄청난 전력량은 14개의 발전소를 통해 조달되었다.
미술감독 노만 가우드는 존 맥티어난 감독이 크고 화려한 미래풍 경기장보다 옛 로마 검투사들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을 떠올리게 하는 세트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건축 양식에다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양식과 노틀담 대성당의 이미지를 차용한 건축물로 완성되었다. 게임이 아닌 전사들의 전쟁이라는 영화의 컨셉은 세트를 통해서 잘 나타나고 있다.

스피드 업! 속도가 살아있다!

[롤러볼]은 스피드가 살아있는 영화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도로에서의 봅슬레이씬은 마치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체험 영화관에서의 기분을 만끽하게 만든다. 이것은 관객이 직접 도로를 질주하는 듯한 생생한 감각으로 다가오는데 스피드의 볼륨이 한층 더 풍부해진 베스트 씬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모터싸이클과 인라인 스케이트가 보여주는 스피드 또한 일품으로 영화 [롤러볼]은 살아있는 스피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을 선보인다.



(총 6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9 15:51
codger
맥티어난 감독의 완벽한 실패작     
2007-04-29 19:10
js7keien
존 맥티어난ver.[러닝 맨]-그의 연출력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역주행하고 있다     
2006-10-04 23:16
bjmaximus
존 맥티어난 최악의 졸작!     
2006-09-15 14:30
agape2022
어떤 영화예요 재미있냐?     
2005-02-14 18:42
jju123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리플이 별로네요 ㅠㅠ     
2005-02-0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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