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로봇(2010, The Robot / Endhiran)
배급사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인영트레이딩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obot2012.co.kr

로봇 예고편

로봇-헐리웃 기술과 결합한 인도 SF 영화 sch1109 12.05.18
흥미롭게 볼만한 코믹SF뮤직 블록버스터 ★★★☆  codger 14.08.10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인도 액션 영화의 저력 ★★★★☆  bjmaximus 12.11.01
sf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절묘한 만남..ㅎ ★★★★☆  duckdm 12.09.26



제작비 3천 8백만불! 전세계 1억 2천만불 흥행 대작!
인도 영화 역대 최고의 오프닝, 개봉 첫 주 300억 돌파!
올 봄, 세계가 깜작 놀란 흥행 대작이 찾아온다!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블록버스터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 <로봇>이 찾아왔다. <로봇>은 제작비 3천 8백만불, 제작 준비 기간 10년, 촬영 기간만 2년에 걸쳐 만들어낸 SF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아바타> <아이언맨> <매트릭스> 제작진의 화려한 특수효과와 CG,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을 도입하여 기발한 전개와 액션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자유자재로 변신, 합체되는 로봇 ‘치티’의 활약은 <트랜스포머>의 로봇들을 능가할 정도이다.

“신선하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작품!” - 할리우드 거장 올리버 스톤
“<트랜스포머>를 앞지르는 기술적 혁신!”- Gábor G
“액션과 특수효과의 감각적 영상과 유쾌한 유머 코드까지! ” - Indiatimes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최고의 블록버스터!” - Senthil K
“스펙터클한 영화를 원한다면 ’로봇‘이 바로 그런 영화다” - CNN-IBN
“풍부한 상상력과 넘치는 스릴” - Bollywood Hungama
“특수효과에 넋을 잃게 될 것” – DNA
“할말을 잃었다. 놀라움의 극치!!!” – Bond B

<로봇>은 자국 영화 최고의 제작비인 3천 8백만불이라는 초특급 스케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이 영화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 덕분에 개봉 첫 주 300억 원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미국, 유럽 전역과 일본(5월 개봉 예정)에서 공개. 말레이시아, 중동 등의 박스 오피스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1억 2천만불 흥행 수익을 올렸다. <로봇>의 높은 인기는 각종 시상식에서 이어졌는데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기술상, 음악상등을 거머쥐며 언론과 평단의 전폭적 지지를 얻었다. 할리우드의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 역시 한 인터뷰에서 “신선함에 깜짝 놀랐다. 경이로운 작품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슈퍼스타인 라지니칸트와 아이쉬와라 라이의 만남 역시 화제를 몰고 왔다. <춤추는 무뚜>의 주연 라지니칸트는 30년이 넘도록 ‘슈퍼 스타’로 대우 받으며 15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흥행 보증 수표로 영화 크레딧에는 늘 ’슈퍼 스타’ 라지니칸트로 소개된다. 상대역인 아이쉬와라 라이는 니콜 키드먼을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여성 1위에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는 미모의 소유자이자,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 또한 인정 받은 배우이다. 2년이라는 긴 촬영기간 동안 지지치 않고 영화에만 몰입하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두 배우는 서로의 재능에 대해 깊은 감동을 표했다.

할리우드 최고! 최정상! 초일류의 만남!
<아타바> <아이언맨> <매트릭스> <아이, 로봇> 제작진이 뭉쳤다!
거장들이 빚어낸 인도 SF 블록버스터의 기술적 진보!


<로봇>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전혀 뒤지지 않는 초일류 스탭들이 참여해 영화 완성도를 높였다. 애니매트로닉스 기술로 <로봇>의 몸체를 만든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는 할리우드 특수효과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곳으로,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의 아바타, <터미네이터>의 원형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 팀 버튼의 <가위손>의 가위손 등 개성 있는 영화 캐릭터를 제작한 곳이다. 감독은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뒤지지 않은 영화 <로봇>의 ‘치티’를 만들어냈다. ‘치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의 기술은 <아바타> <아이언맨> <매트릭스>의 애니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되어 놀라운 볼거리를 구현했다. 특히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엔딩부의 로봇 ‘치티’들의 합체 장면은 “새로운 SF의 탄생이다.” “지금껏 봐온 로봇 합체 장면 중 최고로 놀랍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일 대 다수의 적들을 화려한 무술로 제압하는 ‘치티’의 쿵푸 액션은 세계적인 무술감독 원화평의 솜씨가 발휘된 것이다. <매트릭스> <와호장룡> <킬 빌> 등의 작품으로 명성을 떨친 원화평은 강도 높은 액션 연출을 보여 줌으로써 스펙타클한 액션에 힘을 보탰다.

화려한 색채가 가득한 인도의 전통 의상과 미래적 감각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의상들은 <맨 인 블랙> <배트맨 2> <판타스틱 4>등의 영화에 기여한 메리 E. 보트 의상팀이 맡았다.

<허트 로커> <인디펜던스 데이> <블랙> 음향 팀은 압도적 사운드로 블록버스터의 힘을 실어 주었다. 음악감독으로 합류한 A.R. 라흐만은 영국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골든 글로브상에 이어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작곡, 주제가상을 거머쥐었고,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127시간>으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천재 작곡가다. <로봇>에서는 SF적인 테크노 뮤직에서부터 경쾌한 뮤지컬, 감미로운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매혹적인 음악들을 선보여 영화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초일류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영화 <로봇>은 흥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에서 놀라운 특수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2011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6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도 로봇 영화'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네티즌들로부터 “최고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출현! 할리우드를 제쳤다.”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넌 나의 슈퍼 히어로, 갖고 싶다 ‘치티’ !
<아이언맨>보다 빠르고! <트랜스포머>보다 자유롭게 변신!
집안일 척척! 스캔 한번으로 완벽한 암기! 정답은 무선으로 송신!


영화 <로봇>의 만능 슈퍼 로봇 ‘치티’는 100명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초능력 로봇이다. 집안일은 물론 전화번호부까지도 스캔 한번이면 완벽하게 암기하고, 시험문제 정답까지 무선으로 송신 가능하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자동 운전 모드도 탑재하고 있다. ‘인간처럼 생긴’이란 뜻의 휴머노이드 로봇 ‘치티’는 겉모습만 사람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블레이드 러너>나 <터미네이터>의 인조 인간, 즉 안드로이드가 아닌 겉모습만 사람의 모습을 한 것이다. 영화는 자신을 창조한 ‘바시가란 박사’의 형상으로 태어난 로봇 ‘치티’가 마음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거듭나며 좌충우돌 스펙타클한 스토리를 펼친다.

<로봇>의 감독 S. 샹카르는 영화 제작에 앞서, 컴퓨터 전문가, 엔지니어, 로봇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얻어 ‘치티’를 만들었다. ‘치티’는 인공지능 로봇 영화들이 따르는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공학 삼원칙’ (1. 로봇은 인간을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2.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며, 단 이러한 명령들이 첫 번째 법칙에 위해 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3. 로봇은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만 하며, 단 그러한 보호가 첫 번째와 두 번째 법칙에 위해 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을 따라야 하지만, ‘전쟁 도구’로 만들려 했던 창조주 ‘바시가란’ 박사가 만들어낸 신경회로로 삼원칙을 따르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한다. 치티의 두뇌를 처리하는 CPU는 인텔사의 ‘펜티엄 울트라 코어’로 처리 속도는 1 테라헤르츠, 메모리는 1 제타바이트를 자랑한다. 와이파이 무선통신 장치와 양 눈에 장착된 카메라 겸 프로젝터로 홀로그램 화상통신은 물론 초음파로 사람의 몸 속도 관찰할 수 있다.

치티의 금속 몸체는 티타늄으로 구성돼 있다. 1천도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어 소방관이 접근할 수 없는 화재 현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한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학습기능으로 인간처럼 자연스런 춤은 물론 날렵한 이소룡 무술까지도 그대로 흉내 낼 수 있다.

치티는 혼자서도 만능이지만, 나중에 보라박사의 계략에 의해 악의 로봇으로 재 탄생한 뒤에는 자신과 닮은 클론들을 양산해 군대로 활용한다. 치티와 동일한 외모를 지닌 이 클론들은 치티의 명령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면서 방해꾼들을 제거한다. 수백 명의 치티 클론들은 공, 탑, 장벽 형태는 물론 코브라, 드릴, 거인 등 상황에 따라 자유 자재로 변신하며 적에게 대항한다. 이 장면들은 영화 후반부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총 3명 참여)
codger
전반부는 재밌는데 후반부가 아쉽군     
2014-08-10 02:58
duckdm
볼만합니다^^     
2012-09-26 20:12
level42
이 영화 솔직히 유치할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2012-04-24 13:0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