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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2012, Jesus Christ Superstar)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예고편

락 뮤지컬의 신화 cgs2020 12.11.10
배역들의 우수한 성량에만 몰입이 가능한 영화 fornnest 12.11.07
예수보단 유다가 더 빛났던 무대. 스티브 발사모를 능가하는 겟세마네는 언제쯤 가능할까 ★★★  whomyfl 12.12.10
괜찮아요~ ★☆  kw11y25e 12.12.10
완전 기대되요 ★★★  yhj1217 12.11.30



40여 년 동안 사랑 받은, 평생 꼭 한번 만나야 할 뮤지컬!
전 세계를 사로잡은 5대 뮤지컬, 전설적인 무대가 눈 앞에 펼쳐진다!


7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40여 년간 41개국에서 19개 언어로 끊임없이 번역되며 공연되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모두가 알고 있는 예수와 유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면서 파워풀한 락 비트와 낭만적인 멜로디로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장엄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무대로 만들어낸 이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과 함께 전 세계 5대 뮤지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평단에서도 ‘모든 이들의 기립박수를 받아야 마땅한 작품!’ (Pegasus News), ‘가장 신선하고도 대담한 팀 라이스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Newyork Times), ‘모든 선율과 몸 동작 하나하나가 매혹적이다!’ (Cape Times), ‘배우들의 환상적 선율은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한다!’ (Newyork Post) 등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11월 22일 국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버전은 지난 10월까지 진행되었던 '2012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영국 아레나 투어'를 담아내 생생한 현장감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부터 ‘에비타’까지! 뮤지컬 계의 거장들이 뭉쳤다!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온 킹> 팀 라이스의 브랜드 파워!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아이다', '에비타'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주제곡까지 함께 또는 각자의 분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라는 브랜드가 창조해낸 전설의 락 뮤지컬 이라는 점이다. 그들이 현재의 명성을 얻기 전 22살과 25살의 젊은 청년인 절친한 두 사람은 유다의 시선에서 예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파격적인 내용을 가진 ‘슈퍼스타’라는 제목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는데, 당대 대중 음악계의 중심 이었던 영국 최고의 락 밴드 딥 퍼플의 리드 싱어 이안 길런이 예수 역을 맡아 큰 이슈가 되며 미국 투어 콘서트가 연이어 진행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성공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1년 만인 1971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그 후 두 뮤지컬 계의 거장이 명성을 얻었음은 물론, 이후 40여 년 동안 41개국에서 현재까지 끊임없이 공연되며 생애 꼭 봐야 할 세계 5대 뮤지컬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 후 그들은 ‘에비타’로 다시 만나 토니상, 그래미상 등을 휩쓸면서 또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 성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도 세계적인 거장으로 이름을 떨친다. 최고의 콤비이자 뮤지컬 계의 거장들을 있게 한 가장 화려하고 위대한 락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가장 최근의 생생한 무대를 바로 지금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뛰어넘는 감동!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부터 ‘Gethsemane’까지, 깊은 울림을 만난다!


뮤지컬 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뭉친 만큼 주옥 같은 OST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더욱 강렬하게 채우고 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캣츠’의 ‘Memory’와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꼽히는 음악들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도 그 감동을 뛰어넘는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음악들을 선보였다. 사랑 할 수 없는 예수를 사랑하게 된 막달라 마리아와 사랑하는 스승을 배신할 수 밖에 없게 된 유다가 각각 전혀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은 시끌벅적한 락 뮤지컬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울려 퍼지며 음악에 빠져들게 하고,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둔 예수의 고뇌가 느껴지는 ‘Gethsemane’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최고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손꼽히며 눈길을 끈다. 그리고 공연의 중간중간과 마지막의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 앞에서 유다와 군중들이 부르는 ‘Superstar’ 와 같은 주옥 같은 명곡들이 공연을 가득 채운다. 락 뮤지컬답게 시원스러운 창법이 돋보이는 곡들은 성경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와 함께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멜로디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가사는 역시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천재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의 작품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기존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할 정열적인 무대!
2012 영국 아레나 투어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낀다!


40여 년 동안 매 공연마다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이번에 스크린에서 공개되는 공연 실황 역시 또 다른 새로운 무대 장치와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들과 연주자들로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장 최근인 2012년 10월까지 진행된 ‘2012 영국 아레나 투어’ 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영상은, 연주부터 배우들의 공연까지 모든 것이 라이브로 촬영했다는 점이 락 뮤지컬 공연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최첨단 기술과 장비가 동원되어 촬영된 이번 공연은 보통의 극장과는 다른 20,000명이 넘는 관객이 꽉 차있는 아레나 공연장의 현장을 담았는데, 무대 뒤에 대형 스크린이 걸려있어 관객들은 배우들의 작은 몸짓과 표정에서 드러나는 미세한 감정까지도 읽어낼 수 있었다. 이 방식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 이기도 한데, 스크린에서도 마치 한 편의 락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관객들은 마치 영국 아레나 투어 현장에 와있는 듯한 정열과 흥분을 느낄 수 있다. 현대적인 배경에서 예수와 유다의 갈등구도,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의 숨길 수 밖에 없는 사랑과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군무, 그리고 대형 십자가가 올라가는 클라이막스의 장면까지, 모든 것이 무대를 압도하며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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