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이(2012)
제작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 배급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상상 그 이상의 치명적인 역할게임의 또 다른 이름, ‘롤플레이’가 시작된다!
<롤플레이>는 베스트셀러작가의 창작을 향한 뜨거운 욕망과 두 여자 사이의 광기 어린 질투로 인해 상상과 현실을 오가는 도발적인 역할게임을 다룬 에로틱스릴러이다.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져 내리는 절묘한 전개를 보여줄 영화<롤플레이>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제안하는 역할게임이라는 도발적인 상상으로 시작된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내가 만일 누구라면, 내가 만일 그런 상황이라면, 이라는 무한상상과 맞물리는 영화<롤플레이>는 한발 더 나아가 우리가 감히 실행하지 못했던 위험한 상상과 뜨거운 정사까지 다루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롤플레이>는 상상 그 이상의 치명적인 역할게임을 다룬 클래식에로틱스릴러 장르를 표방한다. 마치 에로틱스릴러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초적 본능>이 거듭되는 반전을 담아냈다면 <롤플레이>역시 그러한 관객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예측불허의 정사씬과 반전을 선사할 영화<롤플레이>는 12월 6일 관객들의 상상력을 깨뜨릴 것이다.
<은교>, <돈의 맛>, <후궁>을 잇는 2012년 마지막 에로티시즘 무비!
2012년 상반기는 에로티시즘을 표방하는 한국영화 화제작들이 대거 개봉했다. 신예 김고은의 열연이 돋보이는 <은교>를 필두로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조여정의 전라 노출로 뜨거웠던 <후궁>까지 다양한 설정 속에서도 한결같이 뜨거운 정사와 노출로 화제몰이를 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상상으로 시작된 역할게임을 그리고 있는 영화<롤플레이>는 201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19금 영화 <돈의 맛>, <후궁>, <은교>를 넘나드는 아찔한 정사와 위험한 심리 상태를 그려낸다. 더불어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파트너를 체인지하면서 벌어지는 3번의 정사는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특히 신예 여배우 김진선과 한하유의 전라 노출은 더욱 파격적으로 논란을 예상케 한다.
2012년 마지막을 장식할 에로티시즘 무비 <롤플레이>는 관객들을 위험하면서도 뜨거운 역할게임으로 초대한다.
위험한 삼각관계가 빚어낸 뜨거운 정사! 배우들의 열연!
영화<롤플레이>는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교수, 여대생 세 사람의 욕망이 충돌하며 자아내는 에로틱한 긴장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긴장감 가운데, 삼각관계의 주축을 이루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돋보인다.
<기담>, <스승의 은혜>및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동규가 위험한 스토리를 갈망하는 베스트셀러작가 ‘정호’ 역을 맡아,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마적 본성과 동시에 첫사랑에 대한 순애보를 지닌 야누스적 인물로 분했다. 배우 이동규는 그 동안 지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왔으나 이번 작품<롤플레이>에서는 예민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신예 김진선과 한하유는 ‘정호’가 그려나가는 역할게임에 참여하는 대학교수 부인 및 여대생으로 분했다. 대학교수 부인 ‘지수’ 역을 맡은 김진선은 정호와의 성적 관계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질투의 화신이자 뒤틀린 사랑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더불어 청순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내포한 정호의 뮤즈 ‘혜인’ 역을 맡은 한하유는 위험한 역할게임의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로 문근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관능적이면서도 비밀스러운 정사를 펼쳤다. 인간 내면의 심리와 갈등을 밑바닥까지 표현하기 위해, 파격적인 정사 장면도 마다하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영화<롤플레이>는 올 연말, 관객들을 도발시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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