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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 3D(2012, Monsters, Inc. 3D)
제작사 : Pixar Animation Studio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disney.co.kr/movies/monsterinc3d

몬스터 주식회사 3D 예고편

[뉴스종합] 2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설날 흥행 최강자는 <7번방의 선물> 13.02.12
[뉴스종합] 12월 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북미에선 <호빗>이 <레미제라블>보다 강하다 12.12.31
소장가치 100% ★★★★★  hanna3303 13.03.08
기대이상으로 잼있게봤어요 ★★★★☆  wh1209 13.02.25
역시 명성 그대로입니다 재밌어요!! ★★★★  yeoni7 13.02.24



12년 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쓴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가
짜릿한 3D 모험으로 돌아왔다!


2001년 개봉, 전세계 박스오피스 사상 최고의 흥행수익을 기록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이 신설된 첫 해에 감독과 작품 모두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만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았던 <몬스터 주식회사>가 12년 만에 3D로 돌아왔다. 피트 닥터 감독은 “괴물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벽장에 살고 있다고 믿었다. 특히 밤에는 더욱 더 그랬다. 괴물들이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영화는 출발했다”며 벽장 속 몬스터들의 세계라는 기발한 스토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몬스터들에게 직업이 있다는 상상, 기괴하지만 사랑스러운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 특히 몬스터들의 세상에 전력을 공급하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엘리트 사원 ‘설리’와 그의 절친 ‘마이크’, 그리고 실수로 몬스터들의 세계에 침입한 인간아이 ‘부’로 인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들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는 한편,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았던 몬스터와 인간아이의 진한 우정을 선사하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 주식회사>가 3D로 재탄생 되어 올 설 연휴 개봉한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몬스터 주식회사>의 3D 작업에 매달린 감독과 제작진들은 “<몬스터 주식회사>는 다이나믹한 영화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미롭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친근하다. 이 장점들을 끌어올려 3D로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쾌하면서도 긴 여운이 남는 스토리는 그대로 살리고 인간 세계와 몬스터 세계를 넘나드는 아찔한 벽장 문 추격씬과 기상천외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3D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된 <몬스터 주식회사 3D>는 마치 몬스터들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듯한 짜릿한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찬사!
성인 관객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어린이 관객에게는 짜릿한 모험을,
설 연휴 온 가족이 즐기는 3D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네 번째 작품이자 12년 만에 3D로 돌아온 <몬스터 주식회사>. 2001년 개봉 당시 1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불러모은 이 작품에, 이제는 성인이 된 당시 관객들은 1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3D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 이거 진짜 초딩 때 너무너무 즐겁게 봤어요!!! ㅠ 3D로 돌아온다니!! 꼭 보도록 하겠어요!”_kimh****, “너무 행복하네요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다시 나온다니 행복해요”_sktf****, “수십 년이 지나도 회자될 작품 이런 게 레전드”_thdd****,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빠른 전개, 세심하고 창의적인 애니메이션 효과, 참신한 소재 그야말로 최고의 작품!”_alal****등 <몬스터 주식회사>를 관람했던 추억을 되살리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생생한 3D로 재탄생 해 이번 설 연휴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몬스터 주식회사 3D>는 최강 몬스터 콤비 ‘설리’와 ‘마이크’ 그리고 실수로 몬스터 세계에 들어오게 된 침입자, 인간아이 ‘부’가 나누는 우정과 모험을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몬스터 주식회사 3D>를 처음으로 만나게 될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벽장 속 몬스터 세계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이제껏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짜릿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 주식회사 3D>는 올 설 연휴, <몬스터 주식회사>의 추억이 있는 부모와 3D로 몬스터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픽사의 3D는 철학부터 다르다!
3D애니메이션의 ‘3C’원칙!
- Comfort: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라!
- Consistent: 원작에 충실하라!
- Captivating: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들과 인간세계로 통하는 벽장문을 넘나드는 추격전으로 롤러코스터와 같은 짜릿함을 전해주는 <몬스터 주식회사>는 그 어떤 애니메이션보다 3D로 표현해내기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피트 닥터 감독은 “’3D’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감정적인 소통을 도와주는 또 다른 방식이다. 관객들이 극적인 장면을 다른 어떤 방식보다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3D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픽사는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3D로 전환하는 데 있어 꼭 고수하는 3C 원칙이 있다고 한다. 2D 애니메이션을 3D로 구현하기 위해 14명의 3D 전문가들이 1년이 넘는 시간을 쏟아 부은 <몬스터 주식회사 3D>의 3C 원칙, 그 첫째는 Comfort. 관객들이 3D를 보는데 있어 이야기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편안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Consistent. 원작에 충실해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일관성이다. <몬스터 주식회사 3D>의 제작진들은 3D가 원작을 향상시키는 도구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작업에 임했다. 마지막은 Captivating. 3D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함과 생동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다. 즉 같은 장면이라도 3D로 표현되었을 때 더욱 매력적인 작품을 탄생시키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피트 닥터 감독은 “오래 전부터 <몬스터 주식회사>를 3D로 구상해왔다. ‘몬스터 주식회사’라는 공간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처럼 보이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줬다. 특히 3D는 관객들로 하여금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그 세계에 들어가있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깊이감을 더해주었다. 이야기나 감정들을 잘 보완할 수 있도록 분위기나 조명에도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픽사만의 3C철학으로 인해 <몬스터 주식회사 3D>는 원작이 가지고 있던 스토리의 힘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험은 더욱 짜릿하게 그리고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더욱 풍성하게 살려낼 수 있었다.

픽사의 감성이 살아있는 유쾌하고 풍성한 음악!
<몬스터 주식회사 3D>에 생명을 불어 넣은
아카데미 수상자 랜디 뉴먼!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픽사의 감성을 더욱 배가 시켜준 것은 바로 음악! 랜디 뉴먼은 픽사 스튜디오와 함께 8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몬스터 주식회사>를 위해 그가 만든 음악은 1940년대의 경쾌한 재즈풍 음악과 ‘설리’ 목소리의 ‘존 굿맨’, ‘마이크’의 목소리를 담당한 ‘빌리 크리스탈’이 함께 부른 “If I Didn't Have You" 등이 있다. 랜디 뉴먼은 이 곡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을 통해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산, 따뜻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음악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더했다. “빛의 강도와 음악은 관객들과 소통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힌 피트 닥터 감독은 <몬스터 주식회사> 제작 초기 단계부터 씬 하나하나를 랜디 뉴먼과 함께 점검하며 음악을 통해 어떤 감정들을 이끌어낼 것인지 논의했다. 이 작품을 위해 랜디 뉴먼은 각각의 주연 캐릭터들에 꼭 어울리는 잊지 못할 주제곡들을 만들어냈다. 겁주기 1인자 ‘설리’의 테마곡은 영웅의 대서사시 같은가 하면, 수다쟁이 몬스터 ‘마이크’의 주제곡은 목관악기로 듣는 재즈 풍의 음악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낸 것. 또한 <몬스터 주식회사>의 음악들은 잘 쓰이지 않는 악기들 즉 베이스 하모니카, 아코디언, 마림바, 베이스 트롬본, 베이스 오보에, 색소폰 등을 조합해 연주되어 더욱 색다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랜디 뉴먼은 “모든 영화들은 다양한 분위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몬스터 주식회사>는 완전히 다른 세상의 이야기기에 음악적으로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나야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처럼, 직장도 있고 일도 하지만,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닌 몬스터들이다. 음악이 영화의 감정을 더욱 끌어올려주고 위태로운 모험이 주는 불안감을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설리’ & ‘마이크’는 최악의 룸메이트?!
몬스터 주식회사 최강 몬스터 콤비의
주식회사 입사 전, 대학시절이 공개된다!
2013년 하반기 <몬스터 대학교> 개봉!


2013년 하반기, <몬스터 주식회사>의 엘리트 사원 ‘설리’와 그의 절친 ‘마이크’의 대학시절이 공개된다! <몬스터 대학교>는 픽사의 열네 번째 작품이자,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시리즈에 이어 시리즈로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0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쓴 <몬스터 주식회사>의 최강 콤비 ‘설리’와 ‘마이크’의 주식회사 입사 전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담아낸 <몬스터 대학교>는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퀄’ 작품이기도 하다. 일류 몬스터가 되기 위해 ‘몬스터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최악의 룸메이트로 만난 ‘설리’와 ‘마이크’. 성격도 외모도 정반대인 이들이 최강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몬스터 대학교>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몬스터 주식회사>의 프리퀄인만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한 <몬스터 대학교>는 픽사 작품답게 ‘몬스터’라는 비일상적인 캐릭터가 관객들에게 익숙한 ‘대학교’라는 공간에서 우정을 나누고 경쟁을 펼치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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