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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2013)
제작사 : (주)홍필름, (주)수필름 /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oodbyeparty.kr

뜨거운 안녕 예고편

[뉴스종합] 6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정상 등극 13.06.03
[리뷰] 뜨겁다 만 미지근한 영화 (오락성 6 작품성 4) 13.05.23
뜨거운 안녕-짠하지만 무난했다.. sch1109 13.07.15
소재는 나쁘지 않으나... msh1015 13.06.09
지나치게 건전하고 착한 드라마 ★★  codger 14.12.14
어찌보면 진부하지만.. 그래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산파극 ★★★☆  fenderstrat 14.07.02
뻔하디뻔한영화라고생각하며보다가 엄청 울면서봤네요 ㅜㅜ 사랑하는사람들의소중함을다시한번느끼해준영화 ★★★★  o2girl18 13.12.08



수상쩍은(?)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의 유쾌.상쾌.통쾌한 ‘마지막’을 사는 법!?
5월 극장가를 뜨겁게 적실 단 하나의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이 온다!


영화 <뜨거운 안녕>은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전직 조폭, 지금은 그냥 담배 골초 뇌종양 환자에서부터 밤만 되면 나이트클럽 알바 뛰는 간암 말기의 가장, 까칠함으로 무장한 자원봉사자 대표이자 병원 군기반장, 추억 남기기 명목으로 도촬하기 바쁜 백혈병 꼬마까지 개판 오분 전인(?) 병동에 폭행 사건에 휘말려 봉사명령을 받은 문제 아이돌 가수 ‘충의’(이홍기)가 들어온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동 내 수상한 환자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피곤한 ‘충의’는 봉사시간을 두 배로 쳐준다는 조건을 내건 ‘안나’(백진희)의 협상에 넘어가, 병동의 폐쇄를 막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환자들을 돕게 된다.

영화 <뜨거운 안녕>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정체불명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기적 같은 도전을 통해 가슴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극 중 이홍기를 비롯,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아역배우 전민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한층 리얼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각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앙상블에서 비롯된 시너지 효과는 이번 작품에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더한다.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시한부 환자들이 끝까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절대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뭉쳤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전하는 웃음 폭탄!


영화 <뜨거운 안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 있게 스크린 출사표를 던진 이홍기와 흥행 구원 투수로 떠오른 마동석, ‘씬스틸러의 원조’ 임원희, 라이징 스타 백진희,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지닌 아역 스타 전민서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스타 ‘충의’ 역을 맡은 이홍기는 봉사활동을 하러 와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철없는 아이돌 역할을 본인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한때는 조폭이었지만,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마음만은 소녀 같은 ‘무성’ 역은 충무로 최고의 흥행 구원 투수로 떠오른 마동석이 맡아 관객들의 예상을 깬 반전 코믹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어 소재와 장르 불문, 주.조연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맛깔 나는 연기를 보여준 임원희는 나이트클럽 알바를 뛰는 간암 말기 환자 ‘봉식’ 캐릭터로 분했다. 한편, 까칠한 군기반장 자원봉사녀 ‘안나’ 역은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넘나들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백진희가 맡아, 올 봄 남심을 자극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밝은 표정으로 오늘 내일 한다는 말을 천진난만하게 내뱉는 ‘하은’ 역에는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전민서가 분했다.

이렇듯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뜨거운 안녕>은 이들이 선보이는 개성 만점 시한부 환자들을 아주 유쾌하게 그려냈다. 골초인 뇌종양 환자, 이중생활을 하는 간암 말기 가장, 도촬 전문 백혈병 소녀, 그리고 이러한 환자들을 못마땅해하는 연예인병 걸린 스타까지 관객들의 예상을 깨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모습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비록 몸은 아프지만, 늘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가슴까지 따스한 기운으로 물들일 것이다.

Well-Dying, ‘언제 죽느냐’보다는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
시한부 환자들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인생 메시지!


최근 ‘웰빙’뿐 아니라 ‘웰다잉’이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시한부 환자들의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영화 <뜨거운 안녕>이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내일을 약속할 수 없지만,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시한부 환자들의 모습이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기 때문이다. 보잘것없는 병원 밴드일지라도 잠시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은 세대를 뛰어넘어 뜨거운 열정을 일깨우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너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도 어떤 사람한테는 생의 마지막 부탁이 될 수가 있는 거야”라는 ‘무성’의 대사처럼 영화 <뜨거운 안녕>은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는 인물들을 통해 평소 아무렇지 않게 누리던 일도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인생의 작은 진리를 담고 있다. 기분 좋은 웃음과 깊은 여운을 전할 영화 <뜨거운 안녕>은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굳어있던 관객들의 마음까지 완전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막내 동생까지 모두 딱이야~!
5월, 가정의 달에 꼭 봐야 할 가족 맞춤형 영화!


5월 극장가에는 액션, 공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대거 개봉할 예정이지만, 역시 가정의 달에는 세대불문,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제격이다. 영화 <뜨거운 안녕>은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막내 동생까지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맞춤형 작품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활약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작위적인 웃음을 전하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자연스레 허를 찌르는 대사와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반전매력은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어 ‘웃음 종합선물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뜨거운 안녕>은 평소 잊고 있었던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관객들의 가슴까지 촉촉하게 적셔주는 작품이다. 딸을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불사르려는 딸 바보 ‘봉식’(임원희)과 자신 때문에 슬퍼할 엄마, 아빠를 먼저 걱정하는 어린 ‘하은’(전민서), 혼자 남겨질 아들을 위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을 만드는 ‘힘찬 엄마’(심이영)의 모습은 늘 우리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일깨우며, 5월 가족 관객을 위한 유일한 영화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스토리는 경쾌한 웃음으로 승화되면서 더 극적으로 표현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든다. 나아가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꿈을 위해 의기투합한 시한부 환자들의 기적 같은 도전을 통해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자신의 인생과 꿈을 돌이켜보게 만드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 <뜨거운 안녕>은 올 봄 관객들의 가슴에 봄바람만큼이나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제목만 뜨껍군     
2014-12-1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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