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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2013)
제작사 : (주)미인픽쳐스 / 배급사 : (주)NEW

몽타주 예고편

[뉴스종합] 6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역사를 새로 쓰다! 13.06.10
[뉴스종합] 5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한국영화 점유율 30.5%까지 하락 13.06.07
몽타주-짠함과 스릴을 잘 갖추었다 sch1109 13.06.21
공소시효에 대한 문제제기, 과도한 신파는 부담... ldk209 13.05.29
범인의 행동은 용서할 순 없지만 심정은 이해가 간다. ★★★☆  penny2002 17.01.13
탄탄한 연출이 가져다 준 탁월한 결과물 ★★★★  yserzero 14.09.11
변종된 계보의 맥을 잇는, 흐릿한 슬픈 쓰릴러..... 쟝르속에서 길을 잃다.... ★★★☆  kysom 14.08.12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의 이유 있는 선택!
그들의 조합이 빚어낸 강렬한 열연 시너지 폭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을 보장해 온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이 드디어 만났다. 5월, 단 한편의 휴먼 스릴러 <몽타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세 사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강렬한 열연 시너지를 예감하게 한다.

엄정화의 선택 – 차원이 다른 스릴러!

<해운대>,<댄싱퀸>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명실상부 충무로 흥행퀸으로 자리매김한 엄정화. 그녀는 <몽타주>에서 15년 전 딸을 잃은 아픔을 간직한 엄마 역할로, 가슴 절절한 모정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엄정화는 “그 동안 스릴러도, 엄마 역할도 해봤지만 <몽타주>는 또 달랐다. 치열한 추격전 끝에 만나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내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휴먼 스릴러다. <몽타주>라면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릴러가 나올 거라 믿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몽타주>는 내 연기 인생에 있어 최고의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경의 선택 – 지금까지의 형사는 잊어라!

<살인의 추억>,<화려한 휴가>,<타워> 등에 출연해 흥행홈런을 날리며 대표 국민 배우로 자리잡은 김상경은 <몽타주>에서 15년 전 미제사건 담당 형사 역할을 맡아 <살인의 추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형사로 돌아왔다. 김상경은 “그 동안 의도적으로 형사 역할을 피한 적도 있었다. <몽타주>는 <살인의 추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맡는 형사 역할이다. <몽타주>의 ‘청호’는 지금까지의 형사 캐릭터들과는 분명 다르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살인의 추억>에서 죽도록 잡고 싶었던 바로 그 범인을 <몽타주>에서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몽타주>를 통해 그 동안 풀지 못했던 카타르시스를 비로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영창의 선택 – 베테랑 연기자가 단번에 선택한 시나리오!

무려 24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며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송영창은 <연가시>, <범죄와의 전쟁>, <아저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흥행작을 비롯해 연극 ‘심야식당’, ‘The Lover’, ‘웃음의 대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오직 연기를 할 수 있다면 마다 않는, 연기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그 역시 “정근섭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이 컸다. 신인 감독이 쓴 시나리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였다. 특히 작품을 하면서 감독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다.”고 <몽타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송영창은 <몽타주>에서 15년 만의 발생된 모방사건으로 인해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한철’을 맡아, 직접 액션 연기 투혼까지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가 탐낸 매력만점 시나리오!
충무로와 미리 본 관객들이 먼저 추천한 단 한편의 스릴러!
모니터 시사회 최고의 만족도, 추천도 기록!


영화 <몽타주>가 개봉 전부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충무로와 미리 만난 관객들에게 먼저 선택 받은 단 한편의 결정적 스릴러로 화제를 모은 것. <몽타주>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과 뜨거운 감동을 모두 담은 충무로가 인정한 최고의 시나리오로 손꼽힌다.
제작진의 깊은 내공 속에 나온 웰메이드 시나리오는 개봉 전 미리 만난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쳐냈다. <몽타주>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높은 몰입도로 영화를 지켜 봤으며,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와 가슴 뜨거워지는 반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는 충무로가 인정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탄생한 결과로 예상할 수 있다. 특히 포털사이트를 통해 <몽타주>의 포스터가 최초 공개된 직후 단 하루 만에 12만 건이 넘는 조회 수와 기대평이 온라인을 뜨겁게 장식했으며 이어 공개된 예고편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웰메이드 스릴러에 대한 갈증과 영화 <몽타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벌써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몽타주>는 스릴러 장르의 변주와 차원이 다른 이야기 전개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끝까지 놓칠 수 없는 가슴 뜨거운 반전!
차가운 스릴러는 가라! 뜨거운 스릴러가 온다!
15년 전, ‘그 놈’을 잡기 위한 세 인물의 이유 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영화 <몽타주>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휴먼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는 시작부터 뜨겁게 달려간다. 세 인물에게 닥친 결정적 순간, 즉 15년 전 벌어진 미제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단 5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나뿐인 아이를 잃고 15년 동안 하루 하루를 깊은 슬픔 속에 살아 온 엄마 ‘하경’과 15년 간 미제사건에만 매달려 온 형사 ‘청호’, 그리고 15년 후 동일한 방식의 유괴사건으로 눈 앞에서 손녀를 잃은 ‘한철’까지. <몽타주>는 한 사건으로 인해 15년만에 다시 나타난 범인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을 맞은 세 인물의 ‘그 놈’을 향한 이유 있는 추적을 맹렬하게 쫓는다. 영화 <몽타주>가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15년 전의 ‘그 사건’과 다시 나타난 ‘그 놈’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 놈’을 잡아야만 하는 3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그려 기존의 차갑고 냉정한 스릴러물과는 색다른 긴장감을 부여한다. 또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추격 끝에 가슴 뜨거운 반전과 감동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최고 씬 스틸러들의 강렬한 하모니!
숨막히는 긴장감 속 예측불허 웃음까지 선사한다!
<블라인드> 조희봉, <타워> 박철민, <내가 살인범이다> 정해균!


5월,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영화 <몽타주>에는 빛나는 씬 스틸러들이 총 출동하는데 바로 조희봉, 박철민, 정해균이 그 주인공!
영화 <블라인드>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스릴을 안겨줘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조희봉은 충무로에서 이미 각광받고 있는 씬 스틸러이다. <블라인드>에서와 마찬가지로 <몽타주>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그는 영화 속 김상경과 함께 현재 15년 전 사건과 똑같이 반복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흥행 영화 속 감초 연기의 달인 박철민은 ‘청호’의 상관 ‘구과장’으로 깜짝 출연한다. 박철민은 제작 프로듀서와의 인연과 더불어 <몽타주>의 웰메이드 시나리오에 반해 특별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그는 <몽타주>에서 그 특유의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예감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모두를 충격적 반전에 빠뜨리며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해균은 <몽타주>에서 조희봉과 콤비를 이루는 ‘최형사’로 활약한다. 그는 스크린에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연극계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정해균은 <몽타주>를 통해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보여준 것과 180도 다른 유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그 어떤 주연 배우보다도 바쁜, 대한민국 최고의 씬 스틸러 조희봉, 박철민, 정해균의 결정적 활약을 오는 5월 16일, <몽타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 5명 참여)
penny2002
범인의 행동은 용서할 순 없지만 심정은 이해가 간다.     
2017-01-13 21:50
codger
송영창 TV출연금지 인데 영화에선 잘나가는군     
2014-05-19 18:50
joe1017
약간 내가 살인범이다와 비슷한 느낌도 나지만, 이 정도면 잘 만든 스릴러.
후반부로 갈수록 좀 엉성해지지만, 엄정화, 김상경의 연기는 좋다.     
2013-08-03 01:26
ldk209
공소시효에 대한 문제가 제대로 제기됐다고 보이나요? 영화를 보다보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는 별로 주지 않던데요. 게다가 그렇게 범인을 추적하고 자료를 수집한 피해자가 공소시효가 뭔지를 모르고 있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문제의 해결도 한국에선 불가능...     
2013-05-23 21:58
ldk209
초중반까지 스피디한 이야기 전개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상해져요... 눈치 빠른 분들은 눈치 챌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도 영화의 재미는 괜찮아요. 굳이 필요 없을 거 같은 코미디 장면과 굳이 관객의 눈물을 빼려고 노력하는 과도한 신파만 아니라면요...     
2013-05-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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