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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2007)
제작사 : DCT 엔터테인먼트, 코리안필름닷컴 /

이런 영화있어죠 ★★  cali96 09.11.25
아쉽움이 남는 것 같다 ★★★★  sdwsds 08.01.08
어제 시사회를 보았는데 가슴은 찡했는데 연결이 잘안되고, 맥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  ogi6464 07.08.27



한국영화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새로운 제작방식을 다양하게 도입한 영화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제작이 이루어진 영화이다. 보통 영화의 소재와 촬영지를 지방에서 찾는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영화제작비를 비롯한 제작인력까지도 조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을 지역에서 해결한 독특한 제작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대전을 제작기반으로 하고 DCT 엔터테인먼트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의 만남을 통해서 영화촬영지, 지역영화 인력 육성 및 활용을 비롯한 제작비 절감 등의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영화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제작의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백제예술대학과 KIST 등의 교육기관에서 영상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다수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상업극영화로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연출과 제작을 겸하고 있는 양인화 감독의 뚝심과 그를 도와 제작진으로 참여한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양인화 감독은 지역에도 든든한 영화제작의 자생력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서 손쉬운 길을 버리고 배급사의 도움없이 어렵게 독자적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길을 택했다. 이 영화가 상영관에 걸려서 어느 정도 관객들의 호응을 받는 다면 대전은 명실상부한 영화제작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07년 9월 국내외영화제 및 해외 영화마켓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의 보육원 원생 및 장애자들을 위한 전국순회 무료시사회를 열 계획이다.

여운계-최재성, 저예산 영화 출연 이유!

여운계, 최재성, 설성민, 강남진이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상업극영화 '꿈은 이루어'(감독 양인화, 제작 DCT/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에 최재성, 설성민, 강남진 등 유명 배우들이 자진해서 출연의사를 밝힌 것. 이에 제작사 측은 "제작비 총 15억원 저예산 영화이지만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제작사의 의도를 공감한 배우들이 자진해서 출연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사측은은 "영화 개봉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영화의 주인공들과 같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총 2명 참여)
bjmaximus
이영화는 찍긴찍었나본데 개봉을 안하네.     
2008-05-14 10:57
sbkman84
이루어 지게 살자!     
2007-01-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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