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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2013)
제작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 배급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가볍게 볼만한 왁자지껄 섹시코미디 ★★☆  codger 15.02.27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ㅎㅎ ★☆  kw11y25e 14.04.21
보고싶어요 ☆  k96399726 14.04.11



과연, 누가 그 남자와 잤을까?
한 남자 VS 세 여자의 미스터리 섹스 코미디!

성인 여성들의 은밀한 속내를 과감하고 통쾌하게 그린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 <녀녀녀>에서 15년 지기 절친인 연재, 하은, 춘희 역에는 신수아, 구지성, 윤채이가 맡아 각기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박주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녀녀녀>에서는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은 2012년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 2013 스릴러 <꼭두각시>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영화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이다. 이번 <녀녀녀>에서는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걸 다 잃은, 그래서 이번 내기에서 만큼은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는 2011년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연희 역할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 <녀녀녀>가 두 번째 영화 출연작이다. <녀녀녀>에서는 한번도 남자와 관계를 못해본 숫처녀지만 이번 내기를 꼭 이겨 절친 사이의 불명예(?)을 불식시키려는 춘희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게 되는 호텔 벨보이 현수 역에는 영화배우 이영훈이 맡았다. 이영훈은 이번 영화에서 그 동안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윤활유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관객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하며 도대체 세 여자 중 누가 그 남자와 잤을까 하는 관객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총 1명 참여)
codger
마지막이 좀 웃기군     
2015-02-2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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