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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2014, Unbroken)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Walden Media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unbroken2015.kr/index.htm

언브로큰 예고편

[뉴스종합] 1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일격필살로 정상 등극한 <아메리칸 스나이퍼> 15.01.20
[뉴스종합] 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테이큰 3> 1위, 확대 개봉한 <셀마> 2위 15.01.13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두 번째 장편연출작 jojoys 15.01.08
영화 같은 삶을 산 인물의 이야기가 영화 자체보다 흥미롭다. ★★☆  enemy0319 19.05.07
화해와 용서의 메세지를 담은 전쟁포로 드라마 ★★★  codger 17.02.08
감동적인건 알겠는데 런닝타임이 너무 길잖아.. ★★★  penny2002 16.02.20



2015년을 여는 위대한 블록버스터의 탄생!
삶의 의지로 기적을 만들어 낸 한 남자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작진과 감독뿐만 아니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 등으로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인 감독으로 칭송 받는 코엔 형제의 각본과 <색, 계>, <킹스 스피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수많은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아 베를린국제영화제, 골든 글로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까지 올 겨울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인공 ‘루이’ 역을 <디스 이즈 잉글랜드>, <300: 제국의 부활>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잭 오코넬이 맡아 열연했고, 그의 동료 역에는 <어바웃 타임>의 돔놀 글리슨과 <인사이드 르윈>의 가렛 헤드룬드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목 받는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들을 모두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언브로큰>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믿을 수 없는 실화를 스크린에 담았기 때문이다. 반항과 일탈을 일삼던 ‘루이 잠페리니’가 어느 순간 육상에 흠뻑 빠져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했다는 사실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영화만큼 극적이다. 그러나 그는 올림픽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투기 고장으로 추락해 태평양 망망대해 위에서 47일을 표류하게 된다. 살아남겠다는 강한 의지만으로 버틴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적국 일본의 함선. 일본 포로 수용소로 끌려간 그는 또 다시 850일 동안 전쟁포로가 된다. 도저히 믿기 힘든 이 모든 일들이 한 사람의 인생 안에서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역경을 견뎌낸 ‘루이 잠페리니’의 기적 같은 삶. 그의 인생을 다룬 <언브로큰>은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도 훨씬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삶의 의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총 5명 참여)
codger
영화가 좀 약하군     
2017-02-08 03:17
penny2002
감동적인건 알겠는데 런닝타임이 너무 길잖아..     
2016-02-20 19:01
cipul3049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로인해, 일본 입국금지 당했다는데, 좀 웃긴게 이 영화에 출연한 일본배우들은 욕이나먹는지 궁금하더군요. 보니깐 진짜 일본인 단역배우들이 출연하 던데....

아무튼 고통을 이겨낸 루이 옹 하늘에서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015-01-08 22:00
cipul3049
실패작은 당연히 아닌듯 싶고요. 하지만, <캡틴필립스> <그래비티>같이 큰 여운이나 감동이 부족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영화는 깔끔하면서 묵직한 영화답긴 했어요. 일본의 악행을 고스란히 까발려주기도 했다는것에 각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더 봤으면 싶고요.     
2015-01-08 21:59
cipul3049
이런 영화에 2시간이 넘게 끝까지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든것도 오랜만이네요. 영화의 원작이 좋아서 그런지, 영화는 수작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쉬운게, 저는 이런 소재에 벅차오르는 감동까지도 더해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빠진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2015-01-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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