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10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나를 찾아줘> 꺾은 브래드 피트의 <퓨리> 14.10.21 [뉴스종합] 10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침체된 시장,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주 연속 1위 14.10.20

애나벨-컨저링을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sch1109 15.01.31 제임스 완의 부재가 너무나 크게 느껴졌던 오컬트 무비 jojoys 14.10.05

평점주기 ☆★★☆★★★★☆★★★★★★☆★★★★★★★★☆★★★★★

악마의 씨가 된 애나벨. ★★★  enemy0319 23.07.25 그래도 애나벨... ★★★★  w1456 17.11.29 몰입도가 떨어지는 시시한 B급 공포물 ★★☆  codger 15.08.27

지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식스센스>가 14년간 유지하고 있던 기록을 깨고 역대 국내개봉 외화 공포영화 1위에 올라선 영화 <컨저링>의 스핀오프(spin-off: 이전에 발표되었던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상황에 근거해 새로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제목처럼 <컨저링>의 첫 장면,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만난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등장하고 악령이 깃들어 있어 워렌 부부 연구실의 유리상자 안에 보관하고 있었던 일명 ‘컨저링 인형’ 애나벨의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했고 워렌 부부의 딸 앞에 나타나 최강 공포를 선사했던 바로 그 인형을 주인공으로 <컨저링> 페론 가족들 사건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준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천재 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인시디어스>, <컨저링> 촬영을 담당했던 존 R. 레오네티가 메가폰을 잡고, 우연찮게도 본인의 이름과 똑같은 작품의 타이틀 롤을 맡게 된 애나벨 월리스를 비롯해 워드 호튼, 알프레 우다드, 에릭 라딘, 토니 아멘돌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