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느 멋진 날 (TV)(2006, One Fine Day)
제작사 : (주)사과나무픽쳐스 /

[인터뷰] 날개를 버리고 삶을 채우다. <토끼와 리저드> 성유리 09.10.28
어느 멋진 날.. 내게도 올까~!? ehgmlrj 07.11.28
배우들좋고~ 재미있는드라마 ★★★☆  seok2199 09.10.01
배우들 넘 좋다 ㄷㄷㄷㄷ ★★★★★  isquare 08.04.28
성유리,이연희 매력 보는 재미로 봤던.. ★★★  bjmaximus 08.04.22



주인공들의 맞춤옷과 같은,
딱 맞아떨어지는 배역들


<어느 멋진 날>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로 주인공들. <어느 멋진 날>속 각각의 캐릭터와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지는 배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칠게 살아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터프가이 ‘서건’ 역을 맡은 공유는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반항적인 아웃사이더의 느낌에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가진 듬직한 오빠의 캐릭터가 더해져 한층 더 성숙해진 터프가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15년간 오빠만을 기다리며 꿋꿋이 버텨온 소녀 ‘하늘’ 역의 성유리, 잊고 있었던 사랑의 감정을 ‘하늘’로 인해 다시 찾게 되는 매력남 ‘동하’ 남궁민, ‘건’ 없이는 하루도 살지 못하는 순정파 ‘효주’ 역의 이연희까지 캐릭터와 캐스팅이 100%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각기 다른 사랑의 방식과
또 다른 가족의 형태


<어느 멋진 날> 속 주인공들의 사랑의 방법이 각각 다르다. 사랑하지만 말할 수 없는 사랑, 적극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구애할 수 있는 사랑과 묵묵히 사랑하는 사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랑…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이 존재함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색은 하나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어느 멋진 날>에는 부모를 잃은 아이, 15년간 오빠를 기다리는 소녀, 죽은 딸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엄마까지 가족에 대한 슬픈 기억을 가진 이들이 있다. 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도 <어느 멋진 날>의 놓칠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다.

이처럼 <어느 멋진 날>은 단순한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모든 형태의 사랑을 담고 있다.



(총 5명 참여)
seok2199
으히~ 볼만함 ㅋㅋ     
2009-10-01 22:32
bjmaximus
공유 이때만해도 별볼일 없었지.     
2008-04-22 15:10
ehgmlrj
순전히 울 공유씨 때문에 보게 된 드라마.. ^-^ ㅎㅎ
    
2007-11-28 22:36
remon2053
재밌게 봤다     
2007-10-29 23:58
jswlove1020
나름 괜찮았는데 ~ 유리씨 연기가 조금 쪼금 ㅋ     
2007-03-17 21:3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