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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3D(1991, Terminator 2: Judgment Day)
제작사 : Carolco Pictures Inc., Pacific Western, Lightstorm Entertainment, Le Studio Canal+ /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터미네이터2 3D : 런칭 예고편

[뉴스종합] [10월 4주 국내박스] 예상대로 <82년생 김지영> 독주, 넷플릭스 <더 킹: 헨리 5세> 9위 19.10.28
명작은 세월을 가리지 않는다 ★★★★☆  ilicic 19.11.05
좋긴한데 옛날 티가 팍팍 ★★★☆  peyjpeyj 19.11.02
알비백 ★★★★  strength88 19.10.29



28년 만에 귀환한 SF의 바이블!
전 세계 영화사를 뒤바꾼 제임스 카메론 감독 최고의 역작!
3D로 돌아온 <터미네이터2>


1984년과 1991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세계 블록버스터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SF 영화 시리즈를 세상에 놓는다. 특수효과 역사의 전환점을 알린 <터미네이터2>는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핵전쟁이 시작된 후, 생존을 위해 기계 군단과 벌이는 격돌을 그린다. 개봉 당시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으며,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에서 특수효과, 음향효과, 분장, 음향상 4개 부문을 수상하고, 제45회 영국 아카데미에서 음향, 특수시각효과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시대를 앞서나간 이 걸작은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줬다. 특히 <쥬라기 공원>을 준비하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터미네이터2>를 보고 충격을 받아, 스톱 모션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바꿨을 정도로, 많은 창작자 사이에서 SF의 바이블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2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SF 작품으로 꼽히는 <터미네이터2>가 3D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번 <터미네이터2 3D>는 많은 관객들에게 명장면으로 기억되는 씬들을 더욱 입체감 있게 보여질 뿐만 아니라, 여느 SF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등장한다. 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새로운 세대의 팬들은 물론 처음 개봉 당시부터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팬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라고 3D 제작 의도를 전해, <터미네이터2 3D>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레전드, 또다른 레전드로 탄생하다!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3D 버전 개봉!
<타이타닉 3D>에 이은 또 한번의 감동을 만난다!


최고의 영상 기술력을 총집합한 <아바타>로 다시금 세상을 놀라게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12년 4월, 또 다른 대표작 <타이타닉>을 3D로 탄생시켰다. 국내에서는 재개봉작 작품 이례적으로 3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영화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이어서 이번 <터미네이터2 3D> 역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통해 영화의 화질, 색감, 사운드를 모두 완벽하게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3D로는 최초로 개봉, 1991년 개봉 당시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장의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당시 상영한 버전을 그대로 3D 변환했으며, 개봉 이후 팬들이 언급한 오류 사항도 수정하여 더욱 짜임새 있는 <터미네이터2>를 만나볼 수 있다. <아바타> 이후 <알리타> 등으로 한층 더 진일보한 3D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인 만큼 인공 지능 기계와 그들이 펼치는 이색적인 액션 장면을 더욱 섬세하게 구현했다. 3D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살아난 캐릭터 또한, 개봉 이후 DVD를 통해 관람한 세대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3D 컨버팅을 통해 한 순간도 긴장을 멈출 수 없는 <터미네이터2 3D>는 SF 블록버스터의 레전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터미네이터> 시리즈
현재 진행형 프로젝트, 그 전설의 시작을 만난다!


<터미네이터 2> 개봉 이후 <터미네이터 3>, <터미네이터 4 : 미래 전쟁의 시작> 등이 브랜드의 네임만으로도 전세계 폭발적 흥행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후속작 소식과 더불어 <터미네이터2 3D>에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는데, 바로 원작자이자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터미네이터2 3D>의 직접적 후속작으로 알려진 만큼, 시리즈를 기억하는 많은 관객들이 <터미네이터2 3D> 개봉 소식을 더욱 반기고 있다.

추억을 넘어 새로움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터미네이터2 3D>를 스크린으로 관람해야 할 이유는 오리지널 배우들의 과거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초창기 모습과 린다 해밀턴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터미네이터2 3D>에서 가장 돋보인 것. 이들 역시 후속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센세이션 시작을 알린 작품 속 모습을 스크린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 기회만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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