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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2015)
제작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 배급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한참 달궈놓고 쑥빠지는 저렴한 섹시코미디 ★★☆  codger 21.11.16
정말 기대됩니다~! ★★★★  ngoongy 15.05.23



정통 야설 코미디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의 주인공은 최재환과 왕빛나가 맡았다. 인기 야설 작가이자 생계형 입시강사 동명 역을 맡은 최재환은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졌고,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문>, <호구의 사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에서는 첫 사랑 실패 후 삐뚤어진 여성관으로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못해 본 인기 야설 작가로 분하여 관객들에게 웃픈 사랑의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놀의 인기 야설 저작권을 주장하며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첫 사랑 소연 역에는 완벽한 몸매의 주인공 왕빛나가 맡았다. 극 중 소연은 당당하고 아름다운 외모의 연극영화과 킹카로, 아놀드가 쓴 ‘선배 여친과 홧김에 섹’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세월이 흘러 야설을 접하게 된 소연이 아놀드를 찾아가 저작권을 주장하면서 십 년 전에 이루어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는 계기가 된다. 왕빛나는 소연 역을 맡아 풋풋한 이십 대 대학생부터 성숙한 삼십 대 유부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가 갖고 있는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재미는 주인공 동명과 소연의 상황에 맞게 패러디 된 다른 영화들의 명장면이다. <건축학개론>에서 어린 승민이 잠든 서연에게 뽀뽀하는 장면,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분식집 아줌마가 주인공 현수를 유혹하는 장면 등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오래 동안 남아있는 명장면들이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에서 새롭게 탄생하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아부지가 참~ 거시기하군     
2021-11-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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