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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독(2020, Think Like a Dog)
배급사 : (주)키다리이엔티
수입사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

지니어스 독 : 티저 예고편

[리뷰] 천재 소년과 개의 싱거운 파트너십 (오락성 5 작품성 4) 20.09.16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텔레파시! <지니어스 독> 20.09.16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의 유쾌한 코미디 탄생!
<킬러의 보디가드><캐리비안의 해적><메이즈 러너> 제작진까지
믿고 보는 라인업으로 웰메이드 예고!


2004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개봉 후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이프 온리>의 길 정거 감독이 이번엔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는다. 과학 영재 ‘올리버’와 천재 댕댕이 ‘헨리’의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담은 <지니어스 독>이 그 주인공이다. 하이틴 로맨스 코미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와 다수의 시트콤 드라마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출력을 입증한 길 정거 감독은 또 하나의 웰메이드를 완성,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에 없던 구강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은 <킬러의 보디가드>를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메이즈 러너><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블록버스터 작품에 참여한 깊은 내공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길 정거 감독의 연출력에 힘을 더했다. 특히, <킬러의 보디가드>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스콧 아인바인더가 제작에 참여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에 참여한 프랭크 지토가 아트 디렉터로, <메이즈 러너><아메리칸 메이드>에 참여한 클레어 산체스가 세트 데코레이터로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엔터테이닝 무비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을 갖춘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과 장르 불문 뛰어난 연출력을 갖춘 길 정거 감독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지니어스 독>은 9월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 그리고 교훈을 전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후 재회한 메간 폭스 X 조쉬 더하멜,
천재 아역 가브리엘 베이트먼과 찐 가족 케미 발산!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프로젝트!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웰메이드 제작진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어스 독>이 믿고 보는 배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후 부부 역할로 재회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시작으로 <닌자터틀> 시리즈, <죽여줘! 제니퍼><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려 하는 엄마 ‘엘렌’ 역을, <트랜스포머> 시리즈,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미스컨덕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쉬 더하멜이 가정과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빠 ‘루카스’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으로 부부를 연기했다. <지니어스 독>은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이후 처음 함께하는 작품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부부로 완벽 변신해 극에 유쾌함과 긴장감,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함께 담아냈다. 국내외로 인정받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리얼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려 해외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부모님의 이혼을 막기 위해 절친이자 반려견 ‘헨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펼치는 아들 ‘올리버’ 역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분했다. <애나벨><라이트 아웃><벤지> 등을 통해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쾌한 코미디에 도전, 현실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완벽한 캐스팅으로 빈틈없는 호연을 펼친 <지니어스 독>은 사랑스럽고도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 올가을 가장 따뜻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댕댕이는 늘 옳으니까♥
귀염뽀짝한 비주얼에 역대급 천재 댕댕이의 등장까지!
엄마 미소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힐링 예고!


<하치 이야기>부터 <마음이><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베일리 어게인>까지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아 왔다. 2020년, <안녕 베일리>에 이어 강아지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지니어스 독>은 매력 만점 천재 강아지 ‘헨리’와 주인 ‘올리버’의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강아지의 시선으로 본 가족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 ‘헨리’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사랑과 가족이야”라며 “한번 가족은 영원한 가족”이라는 교훈을 전한다. 박학다식에 유머러스함까지 겸비한 ‘헨리’는 가족뿐만 아니라 ‘올리버’의 연애 사업까지 조언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한다. 귀여운 외모에 유쾌한 입담, 그리고 똑똑함까지 영화 전반에 목소리를 더하는 ‘헨리’는 역대급 천재 댕댕이의 탄생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리버’의 텔레파시 장치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게 된 ‘헨리’와 ‘올리버’는 진짜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올리버’ 가족의 이사를 막기 위해 영리한 머리로 펼치는 작전은 극에 코믹함을 배가시키고, 가족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힐링을 전한다.
개봉 전, 해외 평단으로부터 “연기 신 강아지에게 찬사를!”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 ‘헨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두를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연출 계기부터
연기 천재 강아지를 담아낸 노하우까지,
모든 순간이 유쾌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지니어스 독>은 연출 계기부터 촬영 현장까지 모든 것이 유쾌하고 따뜻했다. 길 정거 감독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어느 날, 침대 구석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던 내게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가 다가오더니 내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이것은 내게 놀라운 경험으로 다가왔다.”며 “강아지들은 항상 행복하고 항상 꼬리를 흔들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혹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이 전부다. 이렇게 강아지처럼 삶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것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나는 최대한 긍정적인 뜻을 전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지니어스 독>은 ‘멈춤’의 메시지를, 아이들에게는 ‘너를, 그리고 너의 목소리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가벼운 코미디 영화 같지만 결론적으로 삶을 긍정하는 밝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연출 의도를 전했다.
감독은 “배우들이 모두 대본을 읽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며 영화에 참여하고 싶어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촬영을 하다 보면 모든 순간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촬영을 하는 내내 항상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고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촬영 현장이었음을 밝혔고,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촬영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강아지를 촬영할 때는 미리 정해 둔 앵글을 고수하지 말고 스테디캠을 활용해 강아지의 시점으로 프레임을 잡아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면 촬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한, ‘헨리’를 두 마리의 강아지가 연기했다는 사실에 대해 강아지 트레이닝을 맡은 사라 클리포드는 “강아지가 피곤해할 수도 있고 각 강아지가 가진 강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주연일 경우에는 최소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세 마리가 필요하다.”며 “감독은 ‘골든두들’이나 ‘래브라두들’ 종의 강아지를 원했고, 이를 위해 브리더를 통해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은 ‘조비’와 ‘제이시’ 자매를 입양했다. ‘제이시’가 대부분의 연기를 맡았고, 액션에 최적화된 ‘조비’를 서서 하는 연기나 달리는 연기를 주로 했다.”며 숨겨진 캐스팅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 찬 <지니어스 독>은 전 세대 관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유쾌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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