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프린세스 아야(2019, Princess Aya)
제작사 : (주)다다쇼, (주)영화사레드피터 / 배급사 : CJ CGV(주)

프린세스 아야 : 스페셜 뮤지컬 예고편

[뉴스종합] [9월 4주 국내 박스] 극과 극 반응! <늑대사냥> 2위 데뷔 22.09.26
[리뷰] 작화, 성우, 포맷 모두 신선 (오락성 6 작품성 6) 22.09.19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화제작
세계 최초 Full ScreenX 애니메이션으로 환상적인 영화적 체험 선사!
2022 최고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탄생!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 및 특별상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마리 이야기><천년여우 여우비><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돼지의 왕><사이비><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한국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프린세스 아야>는 세계 최초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전체 장면을 ScreenX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3면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며 환상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 역의 백아연과 박진영이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완벽한 듀엣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영화제 공개 이후 언론과 평단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계 기둥 같은 역할을 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 비주얼과 목소리 연기 두 가지를 모두 잡아내며 재미를 선사하는 극강 애니메이션”(싱글리스트 박경희 기자), “서정적인 색채로 마니아층의 사랑받고 있는 이성강 감독의 장점을 보여주는 작품. 한국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오마이스타 김준모 기자) 등 ScreenX 플랫폼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비주얼, 배우들의 연기까지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K-애니메이션 드림팀 이성강 감독X연상호 제작, 백아연X박진영의 달달한 듀엣 하모니로 만나는 세계 최초 Full ScreenX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는 올가을 극장가 관객들을 오감 만족시킬 웰메이드 판타지 뮤지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독보적 음색퀸 백아연X대세 멀티테이너 박진영 첫 더빙 도전!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 100% 목소리!
꿀 보이스 케미로 뮤지컬까지 완벽 소화해내다!


<프린세스 아야>는 백아연과 박진영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역대급 보이스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가창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솔로 가수 백아연은 이번 작품에서 비밀을 간직한 연리지의 공주 ‘아야’ 역을 맡았다. 백아연은 ‘아야’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큰 ‘아야 공주’의 목소리를 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밝게 끌어올려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많이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해 백아연 만의 맑은 목소리로 소화한 강인하고 진취적인 캐릭터 ‘아야 공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박진영은 <프린세스 아야>에서 운명에 맞서는 바타르의 왕자 ‘바리’ 역을 맡았다. ‘바리’에 대해 “본인의 신념이 확고한 사람이자 사랑하는 아야를 통해 확실히 자기 길을 가는 캐릭터”라고 설명해 카리스마 넘치는 왕자 목소리를 예고한다. 박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까지 소화하며 또 한 번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수와 배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느낌이었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밝혀 영화 속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하기도.

백아연은 박진영과의 듀엣에 대해 “함께 노래하는 순간 몰입해서 설레는 감정으로 녹음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고, 박진영 역시 “뮤지컬은 처음이었지만 상대역인 아연 씨가 워낙 잘 해주셔서 믿고 따라갈 수 있었다”라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완성된 듀엣 하모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프린세스 아야>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백아연과 따뜻한 음색의 박진영이 만나 영화 속에서 펼쳐질 환상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비밀을 감춘 공주와 운명에 맞서는 왕자!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사랑과 모험!
순수함과 진심, 평화와 사랑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다


특별한 비밀을 감춘 ‘아야 공주’와 운명에 맞서는 ‘바라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중앙아시아의 초원과 사막을 지나는 어느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초현실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팔찌로 정체를 숨기며 살아간다. 아웃 나라 바타르가 연리지를 침략하려 하자 ‘아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바타르의 왕자 ‘바리’와 정략결혼을 선택한다. ‘아야’는 전쟁을 멈추겠다는 ‘바리’의 말을 믿지 못하지만, ‘바리’는 사막에서 ‘물’을 찾아 전쟁을 멈추려는 자신의 진심을 내보인다. 애니메이션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적국의 왕자와 공주의 애틋한 로맨스는 영화 속 반전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신비로운 팔찌의 힘으로 저주를 숨긴 ‘아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가 점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운명에 맞서 나아가는 ‘아야’의 순수함과 ‘바리’의 진심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상에 당당하게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1. 영화를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세계 최초 Full ScreenX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다!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성강 감독은 <프린세스 아야>를 통해 뮤지컬 장르와 ScreenX 기술력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프린세스 아야>는 세계 최초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러닝타임 전체가 ScreenX 포맷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공식 초청 및 수상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출을 맡은 이성강 감독은 ScreenX에 대해 “영화를 단지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시키는 기술이다. <프린세스 아야>는 처음부터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ScreenX 제안받았을 때 매우 즐거웠다”라며 ScreenX 포맷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인도 영화를 좋아하고 그 가치를 지지한다고 이야기한 이성강 감독은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던 것은 영화를 보며 행복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해 따뜻한 감동을 전할 <프린세스 아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2. K-애니메이션 드림팀 이성강 감독X연상호 제작

<프린세스 아야>는 스토리와 비주얼, 재미와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책임지는 드림팀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높은 완성도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성강 감독은 <마리 이야기>(2002)를 통해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부문에 진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연상호 감독과 함께한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2016)로도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감각적인 작품성과 독특한 세계관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 두개의 삶><돼지의 왕><사이비> 등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은 감독으로, 한국 14번째 천만 영화 <부산행> 이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비주얼 아티스트 이성강 감독의 연출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기획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프린세스 아야>는 K-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를 것이다.

#3. 캐스팅&더빙 비하인드!
음색퀸 백아연과 글로벌 스타 박진영의 만남


백아연과 박진영이 첫 더빙에 도전한 <프린세스 아야>는 두 주인공이 전할 환상의 하모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백아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한 훌륭한 가창력과 뮤지컬, VR 영화 등에 출연하며 쌓아온 연기력을 통해 이번 작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백아연은 ‘아야’에 대해 “신기하게도 이성강 감독님이 아야와 제가 닮은 점이 있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집안에서 첫째인 점이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 강한 성격, 외적으로는 쌍꺼풀이 없다는 점이 닮은 것 같다”라고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해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인 점에 대해 “뮤지컬이라서 너무 감사했다. 노래를 하게 돼서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청아한 목소리로 소화한 OST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글로벌 아이돌 갓세븐의 멤버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준 박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빙뿐만 아니라 뮤지컬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여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의 배우로 자리 잡은 박진영은 ‘바리’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점,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쭉 가야 하는 성격이 닮았다”라고 전하며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왕자 목소리 연기를 예고했다. 이어서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첫 더빙에 도전한 소감을 전해 남다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성강 감독은 목소리 캐스팅에 대해 “연기와 노래가 같은 감정선을 가져가기 위해 가수 중 연기자를 물색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아야’와 ‘바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백아연과 박진영에 대해 “어려운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노래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다. 재능 있는 가수 겸 배우를 만나게 되어 행운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