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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2019, KATURI THE MOVIE: THE BIG CITY ADVENTURE)
제작사 : 퍼니플럭스 / 배급사 : (주)NEW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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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NO.1 키즈 콘텐츠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제작 기간 2년, 150여 명 제작진 참여로 완성된 초대형 프로젝트
26년 베테랑 정길훈 감독이 선보이는
까투리 유니버스의 새로운 흥행 신화에 주목하라!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TV 시리즈, 뮤지컬, 장난감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전 세계 키즈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이 찾아온다.

‘엄마 까투리’ 유니버스의 흥행 시작을 알린 건 2011년 선보인 단편 애니메이션. [강아지똥][몽실언니] 등을 집필한 故 권정생 작가의 유작을 원작으로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은 26년 베테랑 정길훈 감독의 첫 데뷔작이다. 숭고한 모성애와 감동적인 스토리,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엄마 까투리>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 선정은 물론,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포함한 국제 유수 9개 영화제 수상 및 초청되는 영예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등 8개국에 판매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이후 2016년 TV 시리즈로 제작된 ‘엄마 까투리’는 원작보다는 밝고 신나는 숲속 까투리 가족의 에피소드를 담아 제작됐다. 각기 다른 개성의 꺼병이 4남매와 ‘엄마 까투리’, 그리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TV 시리즈는 EBS 방영 시작과 동시에 유아 애니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애니 부문 대통령상까지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TV 시리즈로, 현재 시즌 4까지 성황리에 방영되며 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 성공적으로 진출, 현재는 시즌5를 준비 중이다.

단편 영화부터 TV 시리즈 애니까지 큰 사랑을 받은 ‘엄마 까투리’는 이후 2019년 첫 뮤지컬 [엄마까투리 먹구렁이와 생일파티]을 선보이며 키즈 공연 분야까지 진출했으며, 올해는 [엄마까투리 마트에 간 꽁지]로 인터파크 공연 아동 부문 오픈 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 까투리’의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까지 인기를 얻으며, 토이, 도서, 문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콘텐츠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온다. 150여 명의 제작진이 협업한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시나리오를 완성하는데 6개월, 총 제작 기간 2년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 도시로 떠난 까투리 가족의 다양한 어드벤처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들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한 이번 작품은 ‘엄마 까투리’ 유니버스의 흥행 신화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화 작가 故 권정생 선생의 [엄마 까투리] 원작
소외되고 작은 것들을 사랑했던 권정생 작가의 유작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슈퍼맘 엄마 까투리의 모성애로 뜨거운 감동 선사한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한국의 정서를 제대로 표현해 낸 동화 작가 故 권정생 선생의 유작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한다. 작고 소외된 것들에 따뜻한 시선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故 권정생 작가는 국내 아동문학계 거장으로, 국내 창작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 대한민국 대표 동화 작가라 할 수 있다. 그의 수많은 명작 중, 이번 작품의 원작인 [엄마 까투리]는 홀로 숲속에서 4마리의 꺼병이들을 키우는 엄마 까투리의 진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산불 속에서도 꺼병이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져 희생하는 엄마 까투리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모성애의 숭고함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초등 교과서에도 수록될 정도로 그 의미를 인정받았다. 정길훈 감독은 “故 권정생 작가는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작업을 이어 가셨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나 치열하게 글쓰기를 하신 것에 감명받았다. 원작에 담겨있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랐다”라고 전하며 원작의 핵심 메시지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이렇듯 모성애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다양한 사건과 위기를 통해 엄마의 위대하고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난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들이 자동차, 사람, 횡단보도 등 새롭고 낯선 것들로부터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동요를 불러주기도 하고, 놀이에 비유하며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꺼병이들을 잃어버린 엄마 까투리가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뜨거운 모성애를 느끼게 하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도시’로 떠난 까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아이들 앞에서 항상 현명하고 자애로운 모습과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 까투리’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정길훈 감독은 “엄마 까투리 콘텐츠의 가장 큰 핵심은 모성애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아이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낯선 도시에서 서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엄마,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자 했다”라고 전해 올가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떠난 까투리 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 까투리 가족의 아름답고 위대한 여정!
자연 보호와 생명 존중의 메시지는 물론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펙터클한 도시 어드벤처부터
NEW 캐릭터까지 엄마 까투리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


엄마 까투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꺼병이 4남매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역시 자연보호와 생명 존중의 메시지는 물론, 극장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펙터클한 도시 어드벤처를 담고 있어 엄마 까투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터전을 잃고 도시로 올 수밖에 없는 까투리 가족을 비롯, 숲속 동물들이 겪는 사건을 통해 무분별한 자연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까투리 가족을 비롯, 다람쥐, 사슴, 새끼 멧돼지 등 작고 연약한 동물들을 보호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인간과 동물들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도 전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숲에 위험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전해 들은 엄마 까투리는 곧장 꺼병이 남매들을 데리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다. 도시 너머 다른 산을 발견한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 남매를 데리고 새 집으로 가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까투리 가족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파란 양동이를 쓰고 놀이를 하듯 이동하는가 하면, 안동 기차역에서 새로운 친구 쥐돌이 가족을 만나고, 길냥이 트리오에게 맞서는 등 버라이어티한 어드벤처를 경험한다. 이렇듯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까투리 가족의 이야기는 지금껏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들도 대거 등장한다. 새집을 찾아 도시로 떠난 까투리 가족이 가장 먼저 만난 친구는 쥐돌이 가족.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는 쥐돌이는 매사 활기차고 긍정적인 성격의 캐릭터. 반면에 쥐돌이 아빠는 삭막한 도시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경계심이 많은 캐릭터로, 까투리 가족과의 만남 이후로 따뜻한 정이 주는 행복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또한, 사고로 위험에 처한 ‘엄마 까투리’에게 도움을 주는 혜인이 가족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빌런 길냥이 트리오는 자신들을 도시의 맹수로 지칭하며 까투리 가족에게도 위협을 가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행동과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 속 배경이 된 공간은 경상북도 안동시로,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엄마 까투리’ 세계관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정길훈 감독은 “TV 시리즈와 다르게 호흡이 긴 극장판 애니인지라,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들고자 고심했고, 한 번도 다룬 적 없던 ‘도시’를 배경으로 하게 됐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부모님들도 ‘고향’이라는 편안한 느낌을 받았으면 했다”라고 전해 새롭게 선보일 까투리 가족의 도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성우 김서영부터 이윤희, 김은아, 전해리까지 국대급 목소리의 참여,
그리고 신나는 동요 OST부터
깊은 울림 선사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엔딩곡까지!


제작진은 이번 작품이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만큼,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성우진들부터 동요 OST, 그리고 오케스트라 엔딩곡까지 풍성함과 스케일감을 배가시키는 다양한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실력파 성우진들이 이번 극장판에도 참여해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먼저, ‘엄마 까투리’ 역은 천재 성우 김서영이 맡았다. 2000년, [닥터 슬럼프] ‘아리’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김서영 성우는 이후 [도라에몽] 도라에몽 역, [NEW 아기공룡 둘리] 둘리 등 굵직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비롯, <극장판 포켓몬스터><드래곤 길들이기 2><늑대아이> 등 인기 영화에도 참여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다. 이러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 ‘엄마 까투리’를 맡아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여기에 꺼병이 남매 중 ‘마지’ 역의 이윤희 성우는 [헬로 카봇][헬로키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15년 차 경력의 베테랑으로, 겁이 많지만, 동생들을 위해 용기를 내야 할 때는 책임감 있게 나서는 ‘마지’를 훌륭히 소화했다. 여기에 귀여운 똑쟁이 ‘두리’ 역은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핑크퐁 시네마: 우주대탐험> 등 화제성 높은 애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은아 성우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이어 ‘세찌’ 역을 맡은 전해리 성우는 <주토피아><극장판 레이디버그: 미라클스톤의 비밀>은 물론, 다양한 오디오북 성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타 성우로, 항상 장난기 넘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찌’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즐거움을 더했다. 귀여운 질문쟁이 ‘꽁지’ 역을 맡은 이지현 성우는 <위 베어 베어스><극장판 헬로카봇> 시리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실력파답게 ‘꽁지’의 순수함을 훌륭히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신나는 동요 OST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엔딩곡 역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먹구렁이 기차’, ‘한 고개 넘어가면’ 등 쉬운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동요들은 어린이 관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서정적인 감성과 웅장함이 돋보이는 오케스트라 엔딩곡은 50여 명으로 구성된 ‘체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한 곡으로, 숲속 까투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작화들과 함께 등장해 관객들에게 이번 작품이 주는 감동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정길훈 감독은 “’엄마 까투리’ 특유의 정서와 한국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요즘 아이들은 동요보다 가요에 익숙하겠지만, 동요를 많이 듣고 자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했다”라고 전해 이번 작품 속 음악들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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