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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셀프(2020, Herself)
배급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루믹스미디어 /

허셀프 : 메인 예고편




평범한 중년 여성들이 주는 깊은 감동
<맘마미아!> <철의 여인> 그리고 <허셀프>
작품성, 대중성 모두 갖춘 필리다 로이드 감독


필리다 로이드 감독의 첫 대표작인 영화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두고 엄마의 일기장을 훔쳐본 소피가 아빠 후보로 추정되는 3명에게 초대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혼성그룹 아바의 22개 히트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2008년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영국 내 흥행신기록을 갱신했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 뮤지컬 버전 못지않은 열풍을 몰고와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어서, <철의 여인>은 철의 여인이라 불리던 영국 전 수상 ‘마가렛 대처’ 여사의 전기를 다룬 영화로 ‘마가렛 대처’ 역을 연기한 메릴 스트립은 제76회 뉴욕비평가협회, 제32회 런던비평가협회, 제1호 호주 아카데미, 제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이어 자신의 생애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영국 영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왕실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 3등급(CBE) 작위를 수여받으며 영국 영화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매 작품마다 중년 여성들의 위대한 도전기를 그리며 깊은 울림을 남기는 필리다 로이드 감독이 영화 <허셀프>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허셀프>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어린 두 딸을 지키기 위해 직접 집 짓기에 도전한 싱글맘의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자신을 학대하던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고 홀로 어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산드라”가 자신들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집을 짓기로 결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그녀의 도전과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또 한번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가슴을 울리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허셀프> 작품 완성도 높인 클레어 던 X 해리엇 월터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쳐 어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산드라’역의 배우 클레어 던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로,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 출연하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필모를 쌓으며, 이번 영화 <허셀프>에서
필리다 로이드 감독과 시나리오 공동 각본을 맡아 깊은 감동을 주는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해리엇 월터는 제인 오스틴의 대표 명작 중 하나인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서 ‘파니 대쉬우드’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후 <바벨>, <어톤먼트>,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등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품위 있는 연기로 화제가 된 그녀는 직접 집을 짓기로 결심한 ‘산드라’를 도와주는 은인 ‘페기’로 분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 <허셀프>는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쏟아지는 해외 극찬 속 웰메이드 영화로 눈길!


제36회 선댄스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했다. 영화를 접한 비평가들은 “자식을 위해 더 나은 삶을 꾸려 나가려는 어머니의 헌신이 담긴 감동적인 장면으로 가득하다.(San Jose Mercury News)”,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정은 갑작스럽지만 클레어 던은 숨막히는 낙하를 아름답게 포착한다.(TIME Magazine)”, “영화 <맘마미아!> 감독 필리다 로이드는 비밀스러운 집을 짓는다는 설정으로 폭력적인 남편을 벗어나려는 더블린 출신의 가난한 미혼모라는 본능적인 드라마를 반갑게도 사회현실주의로 전환하려 한다.(Times (UK))”, “영화 <허셀프>는 남편의 학대 트라우마에 대한 다른 어느 영화보다 훨씬 솔직하며 클레어 던의 섬세하고 진심 어린 연기에서 ‘산드라’가 사라지지 않는 공포와 싸울 수 있도록 만드는 내면의 힘을 엿볼 수 있다.(Boston Globe)” 등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산드라’의 도전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점에 대해 다방면으로 호평을 주었다. 동시에 ‘산드라’역의 배우 클레어 던이 시나리오 공동 각본을 맡으며 그녀만의 색깔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 냈다는 점 또한 관객의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허셀프>는 똑똑하다. 개개인이 가진 관용이라는 중요성과 보다 넓은 개혁에 대한 필요성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맞춰주고 있다. 하나는 희망을 주고 다른 하나는 정답을 알려주리라.(Independent UK))”, “감독의 급진적인 동화가 눈을 사로잡는다.(London Evening Standard)”, “결코 슬픔을 애걸복걸하지 않으며 감상을 유도하지 않는다. 필리다 로이드 감독의 연출은 확실하고 절제되어 있다. 날 것과 함께 세차고 임팩트 있는 장면이 가볍고 희망적인 장면과 어떻게든 균형을 맞추고 있다.(The Spectator)”, “영화 <허셀프>라는 이 부드러운 드라마는 마치 아일랜드 속담처럼 학대를 경고하고 보살핌을 약속하는 듯, 이 모든 것이 명석한 재치로 느껴진다.(Pajiba)”, “독창성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과 따뜻함이 영화를 함께 이끌어준다.(Guardian)”, “영화 <허셀프>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지만 이 선택이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가 된다.(News com.au)”, “감독 필리다 로이드는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몽타주와 자극을 주는 바늘 방울을 이용해서 큰 감정에 손을 뻗는 행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모든 것을 더 깊고 더 강력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RogerEbert.com)” 등 영화에 대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뜨거운 찬사로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셀프>, <패러렐 마더스>, <로지>, <미나리>까지!
현실의 벽에 맞서 싸우는 당당한 엄마들에 주목하다


여성과 모성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성장하는 여성들을 그린 영화 <미나리>, <패러렐 마더스>, <로지>를 이을 작품으로 <허셀프>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나리>, <패러렐 마더스>, <로지>는 가족의 형태를 지키기 위해 현실의 벽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을 갖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페러렐 마더스>는 같은 날 아이를 낳은 두 여자 야니스와 아나 사이의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을 그린 멜로 스릴러 이야기이다.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으로,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22년 아카데미사상식 여우주연상, 음악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로지>는 <허셀프>와 같은 아일랜드 영화로, 집을 잃고 거리에 내몰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엄마 로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았으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낯선 미국 아칸소로 이민을 떠난 한국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정이삭 감독의 작품이다. <미나리>는 미국의 저예산 독립영화였으나, 감독의 담백하면서도 감동적인 연출력과 명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여줬다.

<허셀프>는 가정폭력이 야기하는 불안과 공포라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영화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랑의 힘과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이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93%의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영화로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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