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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이태리(2020, Made in Italy)
배급사 : 오드 AUD
수입사 : 오드 AUD /

메이드 인 이태리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4주 국내박스] 윤계상 X 박용우 <유체이탈자> 1위 21.11.29
[리뷰] 해묵은 부자 갈등 풀기 (오락성5 작품성5) 21.11.24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의 마법 같은 한 달!
낭만적인 토스카나 X 따뜻한 가족 드라마 X 설레는 로맨스
94분간의 휴식 전하는 올가을 유일한 필-굿 무비


올가을 스크린으로 만나는 짧지만 확실한 94분간의 휴식이 관객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다. 주인공은 1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로, 관람 만으로도 관객들을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데려다줄 전망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영화의 제목처럼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토스카나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지금, 영화는 관객들에게 토스카나의 충만한 햇살과 함께 잊지 못할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 대신 끝도 없이 펼쳐진 사이프러스 나무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아름다운 건물, 시선 닿는 곳마다 놓인 꽃들과 드높은 하늘은 94분간의 완전한 휴식을 선사하며 올가을 유일한 필-굿 무비의 저력을 드러낸다. 특히 뜻밖에 시작된 토스카나에서의 한 달 살기는 장소와 계절이 전하는 낭만으로 가득 차 있어 관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토스카나에서의 한 달 살기는 서로에게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리암 니슨)와 아들 ‘잭’(마이클 리처드슨)이 오래된 옛집을 수리해서 팔기 위해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오랜 시간 돌보지 않아 낡고 먼지까지 쌓인 집은 두 사람의 관계만큼이나 바래져 있다. 그러나 페인트를 칠하고 거칠어진 정원을 손질하고 집을 고쳐가면서 따뜻한 변화가 시작된다. 안부를 묻는 것조차 어색했던 두 사람은 어느덧 같은 집에서 자고, 같은 음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미처 몰랐던 진심을 발견한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온기를 전하는 영화는 한 발 더 나아가 설레는 로맨스까지 담아내 풍성함을 더했다. ‘잭’은 운명처럼 만난 인연 ‘나탈리아’(발레리아 비렐로)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토스카나가 선물한 일상의 낭만과 로맨스로 가득한 영화는 마법 같은 근사한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놀라운 흥행을 기록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마이클 리처드슨, 발레리아 비렐로가 펼친 놀라운 연기는 토스카나의 마법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가을 극장가에 뜻밖의 흥행을 몰고 올 것이다.

리암 니슨, 전매특허 ‘액션’ 내려두고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컴백!
장르 불문한 NEW 흥행 매직 예고!
자신의 이야기와 꼭 닮은 스토리에 흥분, 적극 출연 의지 눈길!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 직접 설득해 동반 출연 성사시키다!


리암 니슨 하면 액션, 액션 영화하면 리암 니슨을 떠올릴 정도로 <테이큰> 이후 수년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배우 리암 니슨. 매 작품 녹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흥행까지 놓치지 않으며 대중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액션 영화의 대명사라 불리는 그가 올가을 트레이드 마크인 ‘액션’을 잠시 내려두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돌아왔다.

<어니스트 씨프>부터 <마크맨>, <아이스 로드>까지 2021년 올해만 무려 세 편의 액션 영화로 관객과 만난 리암 니슨. 오랜만에 만나는 드라마 장르 속 그의 연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라이징 스타이자 친아들인 배우 마이클 리처드슨과 동반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실제 가족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는 ‘로버트’와 ‘잭’의 스토리는 대배우 리암 니슨을 흥분시켰고, 직접 마이클 리처드슨의 출연을 설득하게 만들어 이목을 끈다. 두 사람 역시 시나리오와 동일하게 10년 전 아내이자 엄마였던 배우 나타샤 리처드슨을 사고로 떠나 보냈기 때문. 리암 니슨은 “내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대본을 읽고 바로 감정이 올라왔다. 그래서 연기를 할 때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건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왔다. 아내를 잃은 슬픔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고, 영화를 통해서 그 감정을 예술로 승화한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로버트’의 감정에 특별한 장치 없이 자연스럽게 이입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마이클 리처드슨은 “시나리오를 읽고 우리와 닮았다고 느꼈다. 촬영하면서 슬픔을 애써 감추려고 했던 내 자신을 돌아봤다. 아버지와 함께 이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특별했다”며 ‘잭’을 연기하면서 오히려 아버지 리암 니슨과 함께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리암 니슨은 “촬영 내내 ‘실제로 아빠잖아. 연기할 필요 없어. 아들과 연기하지 마’라고 되뇌면서 촬영했다”며 마이클 리처드슨과의 호흡이 ‘연기’처럼 보이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고 전해 부자 연기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실제로 해외 개봉 후 “두 배우의 비하인드를 알고 나면 더욱 따뜻하게 다가온다”, “실제 부자가 연기해 더욱 뭉클한 이야기” 등의 호평이 쏟아져 진정성 있는 열연을 방증하기도 했다. 특히 리암 니슨은 액션 스타 이전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빛났던 <쉰들러 리스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미션> 등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던 연기력을 다시금 확인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파 배우로의 진면모를 또 한 번 각인시켰다.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과 함께해 더욱 시너지를 높인 리암 니슨 표 아버지의 모습은 올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불러올 것이다.

뜻밖의 이탈리아 한 달 살기
눈을 뗄 수 없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낭만적인 풍광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 선사!
코로나19 장기전으로 지친 관객들을 위한 스크린 트립!
“이탈리아로 떠날 수 없는 지금, 정답은 <메이드 인 이태리>”


이탈리아 토스카나 한 달 살기가 가져다준 마법 같은 시간을 그린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는 코로나19 장기전으로 지친 관객들을 위한 완벽한 스크린 트립을 선사한다. 화면 속 공간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낭만적인 풍광이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어느 곳을 바라봐도 보이는 사이프러스 나무는 끝없이 펼쳐져 있고, 시야를 가리는 것 하나 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청명한 하늘은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든다.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키는 이국적인 풍광은 극중 예술가인 ‘로버트’의 대사를 통해서도 재조명된다. “사이프러스 두 그루가 프레임을 이루며 저 공허한 공간을 지나 완벽하게 중앙에 자리 잡은 중심점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이끌지. 그 모든 것은 토스카나의 물결치는 듯한 언덕에 의해 하나가 된다”며 극찬했는데, 그의 말대로 “자연이 만든 완벽한 균형의 장관”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와인 산지로 유명한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하지만, 영화는 여행 책자에 소개될 법한 관광 명소보다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추억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택했다. 그 결과 토스카나 언덕 위의 그림 같은 옛 집, 한적한 골목길과 그 곳에 놓인 식당, 오래된 영화를 다 같이 모여 보는 광장, 추억이 깃든 호수 등 한 달 살기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장소들을 보여줘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이탈리아 하면 빠질 수 없는 황홀한 음식까지 등장하는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나탈리아’가 선보이는 리조또와 라구는 관객들의 미각까지 일깨울 것이다.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속 풍광을 향해 해외 유수 매체 역시 매료되었다. “이탈리아로 떠날 수 없는 지금, 정답은 <메이드 인 이태리>”(Phantom Tollbooth)를 시작으로 “온 몸에 내리쬐는 햇빛같은 영화”(Sarah's Backstage Pass), “토스카나 태양 아래에서 보내는 휴가 같은 영화”(AARP Movies for Grownups), “어떤 영화들은 그저 그 풍경만으로 충분하다!”(TIME Magazine), “풍경과 바람처럼 아름다운 영화”(Sarah's Backstage Pass), “음식, 와인, 그리고 멋진 토스카나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What She Said) 등 영화가 지닌 낭만과 아름다움에 극찬을 보내 올가을 완벽한 스크린 트립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해리 포터><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부터
<어바웃 타임><러브 액츄얼리>까지
할리우드 휩쓴 영국 국가대표 제작진의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가 토스카나에서의 휴식과 힐링, 따뜻한 가족 드라마, 새로운 사랑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만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다진 최정예 제작진의 참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부터 장르 작품까지 영국 국가대표 제작진이 모두 모여 신뢰를 더하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 디어>에 참여한 프로듀서 피터 왓슨과 가브리엘 스튜어트를 비롯해 <더 파더>, <브루클린> 등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기 카마사 프로듀서의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같은 블록버스터 대작 영화의 웅장하고 진취적인 선율을 책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음악 감독 알렉스 벨처의 참여는 이색적인 협업으로 예측 불가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영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해리 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와 <어바웃 타임>의 마크 데이 편집 감독이 합세, 대중성은 물론 영화의 독보적인 감성을 놓치지 않는 노련한 편집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노팅 힐>, <러브 액츄얼리>의 마이크 엘리 촬영 감독, 영국 국민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아트 디렉터 닐 맥엘리스터,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미술 감독 루이스 벳비의 참여는 <메이드 인 이태리>가 보여줄 사랑스러운 매력과 다채로움에 힘을 싣는다.

최정예 제작진들의 눈부신 필모그래피 만으로도 신뢰와 기대감을 동시에 고조시키는 <메이드 인 이태리>는 할리우드를 휩쓴 영국 국가대표 제작진의 저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관람 욕구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우리 여기서 다시 시작할까요?”
소원했던 아버지와 아들의 화해 & 잭과 나탈리아의 새로운 사랑
♥ 토스카나 햇살이 되찾아준 낭만과 사랑 ♥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에는 일상의 낭만이 가져다준 두 개의 마법이 등장한다. 보편적인 감정을 그린 두 개의 마법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감성을 충전할 것이다.

영화가 보여주는 토스카나에서의 첫 번째 마법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아버지 ‘로버트’와 어머니를 잃은 아들 ‘잭’ 사이에서 일어난다. 소중한 존재를 잃은 뒤 ‘로버트’는 아들은 물론 자신마저 돌보지 못한 채 슬픔에 잠식 당했고, 아버지의 존재가 절실했던 ‘잭’은 기숙 학교에 보내지며 혼자가 되었다. 그렇게 멀어진 두 사람은 각자의 삶에서 서로를 지워가며 서로에게 소원해졌다. 가족의 추억은 세월이 만들어내는 먼지에 덮여 잊혀져 갔고 토스카나의 옛집은 그렇게 20년간 방치된다. 그런데 ‘잭’이 공동 명의로 된 집을 수리해 팔고자 ‘로버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뜻밖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의 한 달 살기가 시작된다. 다시 돌아온 옛집의 대문은 헐거워지다 못해 결국 떨어져 나갔고, 천장은 뚫려 비가 샐 정도로 사람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였다. 이곳에서 ‘로버트’와 ‘잭’은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집을 수리하면서 ‘로버트’가 처음 집을 본 순간 느꼈던 황홀한 활력과 온기를 되찾는다. 옛집에 온기가 돌면서, 둘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시작된다. 함께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시작하고 손 떼 묻은 공간을 다시 들여다보며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마침내 화해하는 것. 추억이 깃든 집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되찾은 소중한 감정들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두 번째 마법은 토스카나 골목길을 서성이던 ‘잭’이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의 셰프 ‘나탈리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갑자기 찾아온 ‘잭’에게 ‘나탈리아’는 최고의 리조또를 만들어 대접한다.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무려 5년 동안 정성을 쏟았던 ‘나탈리아’에게 조언도 얻고, 그녀의 식당을 방문하면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워가던 두 사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대화는 서로가 중요한 부분에 있어 잘 통하는 사람이라는 걸 확인시켜주고, 솔직하고 상냥한 ‘나탈리아’ 앞에서 ‘잭’ 역시 누구에게도 말 못 했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며 가까워진다. 여기에 어색하고 삐걱거리기만 하는 ‘로버트’와 ‘잭’ 사이에서 ‘나탈리아’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이 가져다준 설렘을 전해 토스카나의 햇살이 되찾아준 낭만과 사랑의 마법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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